몇년 전에 주변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전국에 있는 민물고기의 생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겨울내내 주말을 분주하게 보낸 적이 있었다. 경기도, 전라도, 강원도 등 전국에 관심지역을 조사하였는데 가장 인상깊게 남은 점은 물고기들의 오염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이었다.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물고기의 오염상태가 아닌 물의 오염상태인데 그 수준이 생각 이상이었다. 나름대로 상류라고 생각되는 곳에도 도처에 널려있는 농약병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서 민물고기를 안심하고 먹기에는 틀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별로 오염되어 보이지 않는 물줄기의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았는데 몇마리가 몸이 휘어져 있었다. 오염 상태는 상류, 하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염된 농도가 결정한다는 것이 실감이 났고 농약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실감하였다.
실제로는 하류로 갈수록 생활폐수, 공장폐수 등이 더욱 농도가 진하게 흘러들어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민물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러나 양식이 아닌 자연산이라는 미명하에 수산시장에서는 아직도 민물고기가 판매되고 있고 한강에서 잡힌 물고기가 강원도의 깊은 산속에서 잡힌 물고기라고 속여파는 일이 가끔 언론에 공개된 적이 있다.
한강에서 잡은 고기는 오염에 찌든 냄새가 나기 때문에 맑은 물에 담가 두어 냄새를 없애고 돈세탁하듯이 조작하여 유통시킨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어 앞으로 자연산 민물고기를 드시는 분들은 붕어를 먹을때 붕어 모양의 쓰레기통을 삶아서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확하다.
이렇게 심각한 우리의 강에 운하를 만들면서 친환경적이라고 똥배짱을 부리는 사람이 나타났다. 다름아닌 출생지가 일본이냐 포항이냐의 구설수에 휘말린 사람인데 이는 사람이 출생지나 자라나온 환경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고기도 성장하는 환경이 아주 중요하다. 자기 집을 잃어버리고 떠돌이가 되어 버리면 물고기의 정서는 불안하게 된다. 사치스럽게 물고기의 정서를 논하는가 생각하겠지만 민물고기를 취급하는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아는 일이다.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민물고기는 환경에 예민하여 잡아서 어항에 넣어면 튀어 나오는 종류가 많다. 그 만큼 살아가는 조건을 맞추어 주지 않으면 살아가기 어려워 쉽게 죽어버린다.
운하가 만들어지면 지독한 성격을 가지거나 둔하고 멍청한 성격을 가진 물고기만 살아남게 된다. 가뜩이나 멸종되어가는 보호종이 늘러가는 마당에 운하를 만든다는 것은 멸종을 부채질하게 된다.
그리고 물고기의 정서를 불안하게 만들어 미친 물고기를 만들 가능성이 많다. 아무리 개고기를 즐기는 사람도 광견병 걸린 개를 즐겁게 먹을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정서가 불안한 미친 민물고기를 누가 먹을 것인가?
이래저래 민물고기를 잡아 먹는 일은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게 되어 영원히 사라질까 걱정이 앞선다.
이제는 골라먹는 재미로 삽니다. 좋은 거(유기농) 골라먹고, 좋은 생각에..우리아이들은 엄마인 제게 항상 유기농이냐고 묻는 답니다. 물론 유기농이구요. 유기농이라고 해도 종류를 구분하자면 유기농산물, 전환기유기농산물, 유기농산물을 잘 짖게 된 땅에 작물을 심은 것과 아름으로의 이웃이든 농산물을 유기농산물로 생각하고 사 먹는 다든지요. 이래도 아는 사람의 ?으로 산다해도 그 것을 농사하신 분의 이력도 중요하리라는 생각이 문뜩 지나가네요. 시골=유기농산물은 아니잖아요. 이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하여!! 화이팅!!
노토피아
몇년 전에 주변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전국에 있는 민물고기의 생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겨울내내 주말을 분주하게 보낸 적이 있었다. 경기도, 전라도, 강원도 등 전국에 관심지역을 조사하였는데 가장 인상깊게 남은 점은 물고기들의 오염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이었다.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물고기의 오염상태가 아닌 물의 오염상태인데 그 수준이 생각 이상이었다. 나름대로 상류라고 생각되는 곳에도 도처에 널려있는 농약병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서 민물고기를 안심하고 먹기에는 틀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별로 오염되어 보이지 않는 물줄기의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았는데 몇마리가 몸이 휘어져 있었다. 오염 상태는 상류, 하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염된 농도가 결정한다는 것이 실감이 났고 농약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실감하였다.
실제로는 하류로 갈수록 생활폐수, 공장폐수 등이 더욱 농도가 진하게 흘러들어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민물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러나 양식이 아닌 자연산이라는 미명하에 수산시장에서는 아직도 민물고기가 판매되고 있고 한강에서 잡힌 물고기가 강원도의 깊은 산속에서 잡힌 물고기라고 속여파는 일이 가끔 언론에 공개된 적이 있다.
한강에서 잡은 고기는 오염에 찌든 냄새가 나기 때문에 맑은 물에 담가 두어 냄새를 없애고 돈세탁하듯이 조작하여 유통시킨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어 앞으로 자연산 민물고기를 드시는 분들은 붕어를 먹을때 붕어 모양의 쓰레기통을 삶아서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확하다.
이렇게 심각한 우리의 강에 운하를 만들면서 친환경적이라고 똥배짱을 부리는 사람이 나타났다. 다름아닌 출생지가 일본이냐 포항이냐의 구설수에 휘말린 사람인데 이는 사람이 출생지나 자라나온 환경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고기도 성장하는 환경이 아주 중요하다. 자기 집을 잃어버리고 떠돌이가 되어 버리면 물고기의 정서는 불안하게 된다. 사치스럽게 물고기의 정서를 논하는가 생각하겠지만 민물고기를 취급하는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아는 일이다.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민물고기는 환경에 예민하여 잡아서 어항에 넣어면 튀어 나오는 종류가 많다. 그 만큼 살아가는 조건을 맞추어 주지 않으면 살아가기 어려워 쉽게 죽어버린다.
운하가 만들어지면 지독한 성격을 가지거나 둔하고 멍청한 성격을 가진 물고기만 살아남게 된다. 가뜩이나 멸종되어가는 보호종이 늘러가는 마당에 운하를 만든다는 것은 멸종을 부채질하게 된다.
그리고 물고기의 정서를 불안하게 만들어 미친 물고기를 만들 가능성이 많다. 아무리 개고기를 즐기는 사람도 광견병 걸린 개를 즐겁게 먹을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정서가 불안한 미친 민물고기를 누가 먹을 것인가?
이래저래 민물고기를 잡아 먹는 일은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게 되어 영원히 사라질까 걱정이 앞선다.
이제는 골라먹는 재미로 삽니다. 좋은 거(유기농) 골라먹고, 좋은 생각에..우리아이들은 엄마인 제게 항상 유기농이냐고 묻는 답니다. 물론 유기농이구요. 유기농이라고 해도
종류를 구분하자면 유기농산물, 전환기유기농산물, 유기농산물을 잘 짖게 된 땅에 작물을 심은 것과 아름으로의 이웃이든 농산물을 유기농산물로 생각하고 사 먹는 다든지요. 이래도 아는 사람의 ?으로 산다해도 그 것을 농사하신 분의 이력도 중요하리라는 생각이 문뜩 지나가네요. 시골=유기농산물은 아니잖아요.
이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하여!! 화이팅!!
블로그에서 카피한 글이다..
저와 같은 생각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