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편지 쓰고 싶은 날 사실 이렇게 쓰면서도

최슬기로20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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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편지 쓰고 싶은 날

 

사실 이렇게 쓰면서도 누구에게 보낼지 정하지도 않았습니다.

다 쓰고 마지막에 결정할 거예요.

2월이 되려면 좀 남았는데

날씨는 벌써 3월 초 같아요.

 

많이 추울수록 봄은 더 간절해지는데

올해는 그리 춥지 않아서 봄에 대한 그리움이 밍숭맹숭하답니다.

 

이 편지를 받는 사람이 누가 될 지 모르지만

만난지 오래되서 그리움이 깊어진 사람에게 보낼거에요.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