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알수 없는 그런일...

강창규200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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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알수 없는 그런일...

오래 전에 읽은 책을 펼쳐보면...
붉은 색연필이나...
심이 두터운 연필로 밑줄을 그은
문장을 만날 때가 있다...
어떤 건 다시 읽어보아도
왜 밑줄을 그었을까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문장도 있다...
사람도 그러하다...
이전에 좋아했던 사람을
다시 우연히 만나게 되었을 때...
내가 이 사람의 어떤 면을 좋아했던 걸까...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런 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