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찌르기1961

손혁희200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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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찌르기1961

도쿄의 찌르기 야스시 나가오 도쿄의 하비야 홀에서 다음 달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 유세가 시작되기 전 3다의 정치적 논쟁을 관람하기 위해 3천명이 모여 있었다.. 의 간부 사진기자인 야스시 나가오는 텔레비젼 카메라맨들과 다른 신문사 사진기자들과 취재를 하고 있었다.. 연사 대기석에서 불과 15피트 떨어진 곳에 있는 나가오는 이미 필름 한 통을 다 찍어 버린 후 였다.. 사회당 당수인 이네지로 아사누마가 연단에 나와 자유민주당과 미국과 일본간의 안보 협정을 헐뜯었다. 연설 시작 몇 분 후에 한 무리의 극우파 학생들이 야유를 보냈지만, 학생들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그는 연설을 계속했다.. 사진기자들은 소란의 현장으로 달려갔으나 나가오는 필름이 한 장 밖에 남아 있지 않았으므로 기다렸다. 이떼 유세상 반대쪽에서 갈색 막대기를 든 그림자가 연단으로 달려들었다. 아사누마가 달려드는 대학생에게로 돌아서자 그 학생은 긴 칼로 그의 복부를 깊이 찔렀다. 아사누마가 비틀거리며 연단에서 몇 걸음 물러서자 칼이 다시 그의 가슴을 찔렀다. 연단 바로 옆에 서있던 나가오 기자는 마지막 남은 한 장의 필름으로 두 번째 습격의 칼날을 빼는 순간 셔터를 눌렀다. 바닥에 넘어진 아사누마는 곧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숨을 거뒀다. 1960년 10월 12일, 칼로 저지른 암살은 사무라이 정신이라는, 별로 오래되지 않은 과거 일본 봉건제도의 기념물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