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집안 시동생이 돌아갔다. 장례를 치르느라고 음성 산소에 갔었다. 하관을 보고 점심을 먹고 수건 한장을 받아가지고 우리는 먼저 산에서 내려왔다 형님네랑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앞산에 가서 취나물이라도 뜯어보자고 해서 갔다.산에 오르는 길목에서 나는 길가에 있는 산삼을 발견했다. '심봤다~!'하고 형님이 보는데서 산삼을 한뿌리 캤다.~닐니리~ 나는 신이났다. 화장지로 곱게 싸서 배낭에 넣고 그이를 불렀다. 열매가 조롱조롱 달려있다.(나중 사촌 시동생이 보드니 20년은 된 듯하다고 했다) 이상하지?어찌 길가 같은데서 그동안에 다른이의 눈에 안뜨이고 여태껏 살아왔을가? 또 있나 해서 아무리 뒤져봐도 또는 없었다.나는 그것을 큰댁 시아주버니를 드려야겠다고 그이에게 말했다. 그런데 그이가 큰댁에 정말 드릴거냐면서 아마 드려도 안받을거라고 하며 은근히 먹고 싶어하는거 같았다. 나는 눈치를 채고 당신이 먹고 싶어요?했다. 그렇다고 했다. 나는 인사로 시아주버니께 드시라고 했드니 펄쩍 뛰시며 아니라고 하셨다. 못이기는 척하고 우리가 가져왔다. 그리고 자랑을 했다. 옥경이가 산삼은 먹는 방법이 있으니 알아보고 먹으라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고기를 먹어도 안되고 술을 먹어도 안되고 같이 먹으면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그이는 보신탕을 먹고 있었다.왜냐하면 우리가 그무렵 해외여행계획이 있어 몸보신하고 가려고 한냄비 끓여놓고 먹는 중이었다.*^^*
그래서 그이가 나보고 먹으라고 했다. 나는 보신탕을 안먹는다. 그리고 속이 나쁘다고 죽을 먹고 있었는데 산삼은 죽을 먹고 빈속에 먹어야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했다.결국 내가 캔 산삼을 내가 먹을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해외여행을 11일동안 나가기로 했으니 썩을가봐 산삼을 냉장고에 넣어둘수도 없었고 임자는 바로 나일수 밖에 없었다.나는 빈속에 산삼을 꼭꼭 씹어 남김없이 먹었다. 그이에게 미안했다.
그런데 효과가 나타났다. 어느새인가 모르게 손발과 배가 늘 시려서 탈이 잘 났었는데 그증세가 없어지고 발과 배가 따듯해졌다.
내가 산삼 먹은 이야기 작년 봄 집안 시동생이 돌
내가 산삼 먹은 이야기
작년 봄 집안 시동생이 돌아갔다. 장례를 치르느라고 음성 산소에 갔었다. 하관을 보고 점심을 먹고 수건 한장을 받아가지고 우리는 먼저 산에서 내려왔다 형님네랑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앞산에 가서 취나물이라도 뜯어보자고 해서 갔다.산에 오르는 길목에서 나는 길가에 있는 산삼을 발견했다. '심봤다~!'하고 형님이 보는데서 산삼을 한뿌리 캤다.~닐니리~ 나는 신이났다. 화장지로 곱게 싸서 배낭에 넣고 그이를 불렀다. 열매가 조롱조롱 달려있다.(나중 사촌 시동생이 보드니 20년은 된 듯하다고 했다) 이상하지?어찌 길가 같은데서 그동안에 다른이의 눈에 안뜨이고 여태껏 살아왔을가? 또 있나 해서 아무리 뒤져봐도 또는 없었다.나는 그것을 큰댁 시아주버니를 드려야겠다고 그이에게 말했다. 그런데 그이가 큰댁에 정말 드릴거냐면서 아마 드려도 안받을거라고 하며 은근히 먹고 싶어하는거 같았다. 나는 눈치를 채고 당신이 먹고 싶어요?했다. 그렇다고 했다. 나는 인사로 시아주버니께 드시라고 했드니 펄쩍 뛰시며 아니라고 하셨다. 못이기는 척하고 우리가 가져왔다. 그리고 자랑을 했다. 옥경이가 산삼은 먹는 방법이 있으니 알아보고 먹으라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고기를 먹어도 안되고 술을 먹어도 안되고 같이 먹으면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그이는 보신탕을 먹고 있었다.왜냐하면 우리가 그무렵 해외여행계획이 있어 몸보신하고 가려고 한냄비 끓여놓고 먹는 중이었다.*^^*
그래서 그이가 나보고 먹으라고 했다. 나는 보신탕을 안먹는다. 그리고 속이 나쁘다고 죽을 먹고 있었는데 산삼은 죽을 먹고 빈속에 먹어야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했다.결국 내가 캔 산삼을 내가 먹을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해외여행을 11일동안 나가기로 했으니 썩을가봐 산삼을 냉장고에 넣어둘수도 없었고 임자는 바로 나일수 밖에 없었다.나는 빈속에 산삼을 꼭꼭 씹어 남김없이 먹었다. 그이에게 미안했다.
그런데 효과가 나타났다. 어느새인가 모르게 손발과 배가 늘 시려서 탈이 잘 났었는데 그증세가 없어지고 발과 배가 따듯해졌다.
지금까지도...
오는 봄에 또 캘수만 있다면 그이에게 한뿌리 캐서 먹게하고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