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드 생팔 - 국립현대미술관

권동규2007.01.23
조회50

‘니키 드 생팔’ 전은 니스 근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니키 드 생팔 자선재단(NCAF) 및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기금(FNAC)의 소장품 등 71점으로 구성된 회고전이다.
1950년대 말의 본격적인 아상블라주 작업으로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연작의 밑거름이 되었던 초기작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니키 드 생팔의 예술세계의전반적인 변모과정을 종합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다.
뚱뚱한 여체로 유명한 연작, 퐁피두 센터 광장의 , 20여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토스카나 지방에 건립된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여류 조각가 니키 드 생팔을 대대적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국내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니키 드 생팔 전성기의 작품들은 물론, 흔히 접하기 어려운 50년대 말~60년대 초의 초기 작품과 작가의 존재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계기가 된 60년대의 작품, 그리고 ‘나나’의 형성과정을 짐작하게 하는 초기 모델들까지 출품되어 그녀의 작품세계의 전반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dib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