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인데 여성분들께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그냥 몇자씁니다 몇년전 여름 좀 늦게 귀가를 하는데 뒤를 못돌아 볼정도로 섬뜩한 기운이 느껴져서 긴장 상태로 자연스레 가방에서 거울을 꺼내 앞머리 만지는척하며(손거울알죠?) 뒤를 비춰봤습니다 근데 "헉!" 마스크에 검은모자를 깊게 눌러쓴남자가 제 걸음에 맞춰오고있더군요 순간 머리가 하애지면서 어찌할까 고민했습니다 뛰었다간 단번에 잡힐것같아서 전혀 상황파악 안된 사람마냥 흥얼거리면서 딴청피우면서 계속 걸어갔죠 골목을 나와 공터에 다다랐는데(동네가 좀 험해서ㅜ.ㅜ) 갑자기 달려오는 인기척에 제가 소리를 지르면 차뒤로 피했습니다(공터에 주차된 차) 승용차를 중앙에 끼고 치한눈만 쳐다보면서 자꾸도는데, 님들이 생각하는것과 달리 승용차를 끼고 돌고 도는데 절대 안잡히더이다 소리를계속 지르면서 승용차는 중앙에 끼고 도망다닌지 한 3분? 제풀에 지쳐서 가더이다-_- 제 소리를 들은 몇몇 사람들이 집에 불을 켜고 집에와서 얼마나 울었는지 ..바로 이사했답니다 ※누가 쫓아오면 주위에 차를 끼고 도삼-_-; 주위에 차가 없다면없다면 구두벗어서 머리 찍기! ※ 두번째, (전부여름인듯?-_-) 여름에 알바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데 (새벽1시경쯤) 왠 제또래로 보이는 남자가 제옆에 서더니 "저기..술생각있으세요?" 하며 접근을 하는겁니다 전 아무생각없이 헌팅인줄알고 그냥 일하고 피곤했던 터라 좋게는 말안했던듯;"아니요 됐는데요" 했는데 자꾸 따라오면 집요하게 말을 거는겁니다. 전 싫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얼굴을 치더군요(정신 번쩍 들더이다-_-) 그러더니 욕을하더이다 "야이 ㅅㅂㄴ아 이시간에 쳐돌아다니면다 술집년들아니냐? 한잔하고 떡이나치자"는 그런식의 말을 하더군요 ㅅㅂ..지방서 그땐 학교다니던터라 죠낸 서러븐데 술집여자취급받고 모르는놈 한테 맞으니 기분 더럽더이다.. 걍 순간번뜩하던생각이.. 이자식을 일단 안심시키고 사람많은데라도 가서 도움을 청할 생각으로 "아.. 난또 뭐라고(태연한척, 속은 타들어갔음;) 술은 무슨 술이고 여태 먹고온거아니가? 잘됐네 나 혼자사는데우리집갈까?" 했더니 그놈이 나를 믿었던건지 바보였던 다행이 순순이 나를 따랐습니다. 저희집 옆동네에 경찰서를 본 기억이나서 그쪽으로 유인했쬬 진짜 다행스럽게도 멍청한색기를 만나서.. 아까때린거 미얀하다는둥 팅겨서 화가나서 그랬다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걸어갔죠 그렇게 제가 찾던 경찰서가 보이고.. 경찰관두분이 입구에서 담배를 피우고 계시더군요 눈앞에 가까워졌을때 그자식 목덜미를 꽉 잡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놈 당연히 붙잡혔죠 근데..그놈 그런적없다고 오리발 딱 내밀더군요 한대맞고 공포에 떨어야했던 저는 치가 떨렸습니다 조사중에 그 자식이 민짜란걸 알았을땐 더 충격이 였습니다 미성년자라 집에 연락하라는데 입안열더군요 나는 생명에 위협을 느꼈는데 한편으로 보니 그색기도 가정환경탓에 그렇게 된것같아서 안되보이기도 하더군요 그일있고난후 인터넷에서 눈에 뿌리는 분사기랑 경보음 엄청 큰거 바로 구매했답니다 아딴 기계음이랑 이런 도구에 내 자신을 의지해야하나.. 참 막막하더군요 다행이 구입후 쓸일없었답니다^^ 여성분들 치한들을 만났을땐 침착하세요~ 당황하면 오히려 상황판단하기 어려워요 여자로 태어난게 죄라면 죄라고.. 밤길걱정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네요 뒤에 남자라도 따라오면 다 치한같아 보이고..ㅜㅜ ※헐..재밌게 읽어주셨다니 ㅎㅎ 저도 지금은 오래되서 깨끗히 잊고 조심하고 다닙답니다. 그래도 사람 한치앞을 모르니 조심해야죠※ 여성분들 구두 대부분 신으시잖아요 힐 굽..그게 망치역활을 한답니다신발 손에 쥐고 경계하고 있다가덤비면 머리 바로찍는것도 좋은 방법임..있는힘껏 내려치세요정말 날카로운 얇은 힐이면 머리에도 박힌다는; 정말 안심하고 길다니고 싶어요.. 그리고 남자분들..당연히 안그런분들이 많겠지요 기분나쁘실수도있겠지만 여자입장에선 으슥한 밤길 뒤에 그냥 남자가 있으면 괜히 긴장하고 불안하고 그렇답니다^^; 본인은 그냥 길가는거라두요 이해해주세요^^ 55
치한만났을때 나름 대처법
정말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인데
여성분들께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그냥 몇자씁니다
몇년전 여름 좀 늦게 귀가를 하는데
뒤를 못돌아 볼정도로 섬뜩한 기운이 느껴져서
긴장 상태로 자연스레 가방에서 거울을 꺼내 앞머리 만지는척하며(손거울알죠?)
뒤를 비춰봤습니다
근데 "헉!" 마스크에 검은모자를 깊게 눌러쓴남자가 제 걸음에
맞춰오고있더군요
순간 머리가 하애지면서 어찌할까 고민했습니다
뛰었다간 단번에 잡힐것같아서
전혀 상황파악 안된 사람마냥 흥얼거리면서 딴청피우면서 계속 걸어갔죠
골목을 나와 공터에 다다랐는데(동네가 좀 험해서ㅜ.ㅜ)
갑자기 달려오는 인기척에 제가 소리를 지르면 차뒤로 피했습니다(공터에 주차된 차)
승용차를 중앙에 끼고 치한눈만 쳐다보면서 자꾸도는데,
님들이 생각하는것과 달리
승용차를 끼고 돌고 도는데 절대 안잡히더이다
소리를계속 지르면서 승용차는 중앙에 끼고 도망다닌지 한 3분?
제풀에 지쳐서 가더이다-_-
제 소리를 들은 몇몇 사람들이 집에 불을 켜고
집에와서 얼마나 울었는지 ..바로 이사했답니다
※누가 쫓아오면 주위에 차를 끼고 도삼-_-; 주위에 차가 없다면없다면 구두벗어서 머리 찍기! ※
두번째,
(전부여름인듯?-_-) 여름에 알바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데 (새벽1시경쯤)
왠 제또래로 보이는 남자가 제옆에 서더니
"저기..술생각있으세요?"
하며 접근을 하는겁니다
전 아무생각없이 헌팅인줄알고 그냥
일하고 피곤했던 터라 좋게는 말안했던듯;"아니요 됐는데요"
했는데 자꾸 따라오면 집요하게 말을 거는겁니다.
전 싫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얼굴을 치더군요(정신 번쩍 들더이다-_-)
그러더니 욕을하더이다
"야이 ㅅㅂㄴ아 이시간에 쳐돌아다니면
다 술집년들아니냐? 한잔하고 떡이나치자"는 그런식의 말을 하더군요
ㅅㅂ..지방서 그땐 학교다니던터라 죠낸 서러븐데
술집여자취급받고 모르는놈 한테 맞으니 기분 더럽더이다..
걍 순간번뜩하던생각이.. 이자식을 일단 안심시키고 사람많은데라도 가서
도움을 청할 생각으로
"아.. 난또 뭐라고(태연한척, 속은 타들어갔음;)
술은 무슨 술이고 여태 먹고온거아니가? 잘됐네 나 혼자사는데
우리집갈까?"
했더니 그놈이 나를 믿었던건지 바보였던
다행이 순순이 나를 따랐습니다.
저희집 옆동네에 경찰서를 본 기억이나서
그쪽으로 유인했쬬
진짜 다행스럽게도 멍청한색기를 만나서..
아까때린거 미얀하다는둥 팅겨서 화가나서 그랬다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걸어갔죠
그렇게 제가 찾던 경찰서가 보이고..
경찰관두분이 입구에서 담배를 피우고 계시더군요
눈앞에 가까워졌을때 그자식 목덜미를 꽉 잡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놈 당연히 붙잡혔죠
근데..그놈 그런적없다고
오리발 딱 내밀더군요
한대맞고 공포에 떨어야했던 저는 치가 떨렸습니다
조사중에 그 자식이 민짜란걸 알았을땐 더 충격이 였습니다
미성년자라 집에 연락하라는데 입안열더군요
나는 생명에 위협을 느꼈는데
한편으로 보니 그색기도 가정환경탓에 그렇게 된것같아서 안되보이기도 하더군요
그일있고난후 인터넷에서 눈에 뿌리는 분사기랑 경보음 엄청 큰거 바로 구매했답니다
아딴 기계음이랑 이런 도구에 내 자신을 의지해야하나..
참 막막하더군요 다행이 구입후 쓸일없었답니다^^
여성분들 치한들을 만났을땐 침착하세요~
당황하면 오히려 상황판단하기 어려워요
여자로 태어난게 죄라면 죄라고..
밤길걱정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네요
뒤에 남자라도 따라오면 다 치한같아 보이고..ㅜㅜ
※헐..재밌게 읽어주셨다니 ㅎㅎ 저도 지금은 오래되서 깨끗히 잊고
조심하고 다닙답니다. 그래도 사람 한치앞을 모르니 조심해야죠※
여성분들 구두 대부분 신으시잖아요
힐 굽..그게 망치역활을 한답니다
신발 손에 쥐고 경계하고 있다가
덤비면 머리 바로찍는것도 좋은 방법임..
있는힘껏 내려치세요
정말 날카로운 얇은 힐이면 머리에도 박힌다는;
정말 안심하고 길다니고 싶어요..
그리고 남자분들..당연히 안그런분들이 많겠지요
기분나쁘실수도있겠지만
여자입장에선 으슥한 밤길 뒤에 그냥 남자가 있으면
괜히 긴장하고 불안하고 그렇답니다^^;
본인은 그냥 길가는거라두요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