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 하나로 내 인생을 컨트롤하고 싶다

김양수2007.01.24
조회12



유쾌한 캐릭터의 아담 샌들러가 일과 가족 어느 쪽이 우선인지에 대한
난해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 영화이다.
누구나 자신의 일에 최고가 되고 싶어하고
성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그 때문에 가족에게서 점점 멀어진다면
그건 성공한 삶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행복한 삶은 될 수 없다는..
누구나 생각해 봤을법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리모콘 하나로 내 인생을 빨리감고 되돌아가고..
감기나 부부싸움같은 겪고 싶지 않은 것들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처음 생각엔 편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느끼게된 건..
아무리 힘들고 피해가고 싶은 현실일지라도
그게 내 인생의 일부이기 때문에 절대 그냥 빨리 감기로 넘겨버리고 마는
그런 하찮은 하루하루가 아니라는거다.


제목이나 아담샌들러의 이미지 때문인지
단순한 코믹 영화를 생각했는데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너무나 교훈적이고 감동적인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