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술! 잘 먹고, 속 잘 푸는 비법

홍규춘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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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술! 잘 먹고, 속 잘 푸는 비법   추천 0 조회 6087   세밑 술! 잘 먹고, 속 잘 푸는 비법 세밑 술! 잘 먹고, 속 잘 푸는 비법   바야흐로 술이 넘치는 계절이다.
연말 망년회라도 나설라치면 과음을 할 것이라는 작정을 해야 한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술 마시는 일을 단순한 오락으로 여기지 않고 엄숙한 의식으로 생각했다는 기록도 많다. 술주정은 국법으로도 엄히 다스려지는 중죄였다. 조선 정조때 을 보면 길에서 술주정하는 자는 곤장 1백대로 다스리도록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는데 오늘날 1,2,3차로 이어지는 폭탄주, 회오리주로 얽히는 음주문화.. 과연 어디까지 이를 것인가.   체질을 알고 마시자.   타고난 술고래가 있는가 하면 박카스만 마셔도 취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술 체질이 아닌 사람도 자꾸 마시다 보면 주량이 는다. 하지만 술이 는다고 체질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주량은 늘고 체질은 그대로니 분해하지 못한 알코올만 쌓여 간이 상하기 쉽다.
술마신 뒤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사람은 어느 정도 술에 버틸 수 있는 체질이다. 그러나 금새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체질적으로 술에 약한 사람이다.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은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아세트알데히트라는 독성물질 때문인데, 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잘 활동하면 이른바 술체질인 것이다. 세밑 술! 잘 먹고, 속 잘 푸는 비법   건강을 지키는 음주 수칙


● 짬뽕주는 금물이다
위스키를 마시다 맥주로 바꾸면 술이 더 잘 들어가게 되어 음주량이 늘어난다. 불가피하게 섞어 마셔야 할 경우 되도록 낮은 도수의 술로 시작할 것.
● 빈속에 술은 자살행위다
속이 비어있을 때는 알코올이 위에서 흡수되어 바로 간을 자극하게 된다. 술 마시기 전 꼭 적당하게 위를 채워 자극으로부터 부담을 줄여야 한다.
● 술과 약은 상극이다
약과 술의 궁합은 가장 나쁜 궁합으로 알려져있다. 알코올과 약이 몸 안에서 만나면 예측할 수 없는 상호작용을 일으킨다.
● 술마시며 피우는 담배는 독이다
술 마시며 담배까지 피우면 숨이 가빠지고 빨리 취한다. 니코틴이 알코올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니코틴 해독까지 해야 하는 간은 쉬 피로해진다.
● 안주는 고단백으로, 지방질은 백해무익
간과 위장의 점막을 보호하는 국물이 있는 안주와 고기 안주를 곁들이면 좋다. 과일과 채소 등 비타민 B와 C류가 많이 포함된 안주를 먹으면 보다 빨리 숙취를 제거할 수 있다.

  숙취를 달래는 민간요법
● 마그밀 같은 하제4알과 생수400ml를 마셔 배변을 꾀한다.
● 틈틈이 물을 마셔 체내에 남아 있는 알코올을 배설한다.
● 찬물과 더운물에 1분씩 몸을 담그는 7온 8냉의 냉온욕법
● 콩나물국, 북어국, 유자차, 녹차, 칡차, 감잎차, 결명자차 세밑 술! 잘 먹고, 속 잘 푸는 비법

● 따뜻한 설탕물 - 비위의 기능을 보하면서 해독기능을 도와줌
● 부추죽 -장내의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인체의 방어 기능을 강화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