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뷔전, 학창시절부터 그는 항상 여자들의 열렬한 프러포즈를 받는 인기남이었다. 하지만 정작 이민우, 그는 여자들의 사랑고백에는 무덤덤하다. 어쩌면 여자들은 그의 무심함에 더욱 열광했는지도.
전화받기 싫은 날에는 차라리 명상
문자 보낼 때 이모티콘은 쓰지 않고, 되도록이면 이모티콘("띄어쓰기"인 것 같아요.)도 지키며 “모두들 해피 뉴 이어” 같은 문자가 오면 “내 이름 써서 다시 보내”라고 할 정도로 단체 문자를 싫어한다. 12월 31일 스키장에 놀러 가서 ‘신화’ 멤버 전원에게 한 명씩 다 따로 문자를 보내느라 30분이나 걸렸다는 그. 물론 그도 때로는 밀려오는 전화를 피하고 싶을 때가 있다. ‘안 받으면 그만’ 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밀려오는 전화 벨소리를 즐겁게 피하기란 쉽지 않다. 그럴 땐 벨소리를 들으며 즐거운 명상을 시작한다. 긍정 마인드 200% 소유자인 민우에겐 그게 가능하다.
종이 카메라로 사진 찍어준다며 사람들 앞에서 허풍 떨기
종이 카메라뿐 아니라 촬영 소품으로 가져온 토이 카메라도 그에겐 즐거운 장난감. 어떻게 나올지 어떤 카메라인지도 모르면서 셔터부터 누른다. 이렇게 저렇게 셀카도 찍어보고, 사람들도 찍어보고, 현상하면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아침에 샤워하면서 오늘 입을 옷을 결정한다는 그는 일본 시부야와 하라주쿠에 자주 가는 단골 옷가게가 있을 정도. 쇼핑을 좋아하는 민우의 최대 특기는 ‘잘 깎는다는 것’ 이다. 계산에 정확한 일본 사람들도 그 앞에서는 무너져 결국 깎아주고야 만다고. 동대문시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상인들과 얘기할 때는 큰 무대를 누비며 카리스마 넘치는 민우가 아니라 동네 총각이 되어 물건값을 흥정한다. 그의 표정과 말투는 누구라도 그를 미워수 없게 만들어버리니 인생을 사는데 좋은 무기 하나를 가진 셈이다.
남들이 생각 못하는 엉뚱한 곳에 향수뿌리기
민우는 무엇이든 재료만 주어지만 아침부터 밤까지 즐겁게 놀수있는 사람이다. 손에 향수 하나를 쥐어주니 가글처럼 입에 뿌리는 시늉도 하고, 신발을 벗더니 발에 뿌리는 시늉도 해보인다. 그런 민우가 진지해지는건 어떤 일을 결정 해야 할때, 생각의 중심은 항상 '팬'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팬'을 위한 일이라면 무리를 하는 편. 올해는 그동안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M레이블'을 오픈할 계획이다. 그것을 통해 사람들에게 보다 더 민우의 음악적인 색깔을 보여주고 들려줄 생각. 거기에 중국어,일어,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더 자유롭게 대화하는것이 올해 민우의 목표.
라디오건, 모형 자동차건 분해해서 다시 조립
분해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다섯살때부터이다. 어렸을때부터 분해하고, 조립하는것을 좋아해 그 나이또래가 주로 가지고 놀았던 레고보다 직접 조립하는 건담 시리즈에 더 관심을 보였다. 급기야 초등학교 1학년때 아빠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식탁 위에 그날따라 유독 결과물이 자랑스러웠던 조립 로봇을 올려 놓았다가 혼났던 일은 아직도 잊지 못할 기억.
만화책과 향수만 챙겨 문득 여행 떠나기
어렸을 땐 <상남 2인조> <레인보우> <진짜 사나이> <슬램덩크> 등의 만화를 읽었고, 음악을 시작하면서는 가사를 쓰기 위해 순정만화를 많이 봤다. 한때 만화가가 꿈일 정도였으니, 만약 여행을 떠난다면 단연코 일순위는 만화책이 되지 않을까? 물론 스타일가이의 마무리라 볼 수 있는 향수도 하나 챙겨서. 그에게 한가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남자 앞에서 우는 여자는 딱 싫어하고, 본인도 힘든 일이 생기면 술을 마시기보다는 운동으로 푸는 그야말로 진짜 사나이.
에꼴 2월호 민우, 그의 4차원적 엉뚱세계
mim woo, 그의 4차원적 엉뚱세계
가수 데뷔전, 학창시절부터 그는 항상 여자들의 열렬한 프러포즈를 받는 인기남이었다. 하지만 정작 이민우, 그는 여자들의 사랑고백에는 무덤덤하다.
어쩌면 여자들은 그의 무심함에 더욱 열광했는지도.
전화받기 싫은 날에는 차라리 명상
문자 보낼 때 이모티콘은 쓰지 않고, 되도록이면 이모티콘("띄어쓰기"인 것 같아요.)도 지키며 “모두들 해피 뉴 이어” 같은 문자가 오면 “내 이름 써서 다시 보내”라고 할 정도로 단체 문자를 싫어한다. 12월 31일 스키장에 놀러 가서 ‘신화’ 멤버 전원에게 한 명씩 다 따로 문자를 보내느라 30분이나 걸렸다는 그. 물론 그도 때로는 밀려오는 전화를 피하고 싶을 때가 있다. ‘안 받으면 그만’ 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밀려오는 전화 벨소리를 즐겁게 피하기란 쉽지 않다. 그럴 땐 벨소리를 들으며 즐거운 명상을 시작한다. 긍정 마인드 200% 소유자인 민우에겐 그게 가능하다.
종이 카메라로 사진 찍어준다며 사람들 앞에서 허풍 떨기
종이 카메라뿐 아니라 촬영 소품으로 가져온 토이 카메라도 그에겐 즐거운 장난감. 어떻게 나올지 어떤 카메라인지도 모르면서 셔터부터 누른다. 이렇게 저렇게 셀카도 찍어보고, 사람들도 찍어보고, 현상하면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아침에 샤워하면서 오늘 입을 옷을 결정한다는 그는 일본 시부야와 하라주쿠에 자주 가는 단골 옷가게가 있을 정도. 쇼핑을 좋아하는 민우의 최대 특기는 ‘잘 깎는다는 것’ 이다. 계산에 정확한 일본 사람들도 그 앞에서는 무너져 결국 깎아주고야 만다고. 동대문시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상인들과 얘기할 때는 큰 무대를 누비며 카리스마 넘치는 민우가 아니라 동네 총각이 되어 물건값을 흥정한다. 그의 표정과 말투는 누구라도 그를 미워수 없게 만들어버리니 인생을 사는데 좋은 무기 하나를 가진 셈이다.
남들이 생각 못하는 엉뚱한 곳에 향수뿌리기
민우는 무엇이든 재료만 주어지만 아침부터 밤까지 즐겁게 놀수있는 사람이다. 손에 향수 하나를 쥐어주니 가글처럼 입에 뿌리는 시늉도 하고, 신발을 벗더니 발에 뿌리는 시늉도 해보인다. 그런 민우가 진지해지는건 어떤 일을 결정 해야 할때, 생각의 중심은 항상 '팬'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팬'을 위한 일이라면 무리를 하는 편. 올해는 그동안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M레이블'을 오픈할 계획이다. 그것을 통해 사람들에게 보다 더 민우의 음악적인 색깔을 보여주고 들려줄 생각. 거기에 중국어,일어,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더 자유롭게 대화하는것이 올해 민우의 목표.
라디오건, 모형 자동차건 분해해서 다시 조립
분해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다섯살때부터이다. 어렸을때부터 분해하고, 조립하는것을 좋아해 그 나이또래가 주로 가지고 놀았던 레고보다 직접 조립하는 건담 시리즈에 더 관심을 보였다. 급기야 초등학교 1학년때 아빠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식탁 위에 그날따라 유독 결과물이 자랑스러웠던 조립 로봇을 올려 놓았다가 혼났던 일은 아직도 잊지 못할 기억.
만화책과 향수만 챙겨 문득 여행 떠나기
어렸을 땐 <상남 2인조> <레인보우> <진짜 사나이> <슬램덩크> 등의 만화를 읽었고, 음악을 시작하면서는 가사를 쓰기 위해 순정만화를 많이 봤다. 한때 만화가가 꿈일 정도였으니, 만약 여행을 떠난다면 단연코 일순위는 만화책이 되지 않을까? 물론 스타일가이의 마무리라 볼 수 있는 향수도 하나 챙겨서. 그에게 한가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남자 앞에서 우는 여자는 딱 싫어하고, 본인도 힘든 일이 생기면 술을 마시기보다는 운동으로 푸는 그야말로 진짜 사나이.
스캔,타이핑 출처 : 다카포(da capo) - http://www.again03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