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팅 규칙설명및 후기!

장종문2007.01.26
조회16
테스팅 규칙설명및 후기!

라비의 명인(?) 박상수 소믈리에님이 정모 테스팅과 관련한 규칙을 설명중이십니다.

총 다섯종류의 와인을 테스팅 했습니다.

 

1번 트리오

2번 델캄포

3번 꼬네따블 딸보

4번 트라피체 메달라 (c/s)

5번 1865 리제르바 (c/s)

 

헉! 워낙 개념없이 사는지라 빈티지가 생각이 안나네요~

각 번호를 시음할때 웅성웅성하는 분위기~

1번 트리오는 남아공와인으로 열어놓으면 힘이 다 빠져버리지만 바로 테스팅할때는 좋은 느낌으로 혹하게 하는 면이 있다고 소믈리에님이 말씀하셔서 3,4,5번의 괜찮은 와인들을 낚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과연 최후의 희생자는 어떤 와인이었을까요?

또한 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은 저희가 클럽운영하면서 여기저기 경품와인으로 뿌리고(?) 와인이 고프신 많은 분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던 스페인 와인 델캄포의 평가였습니다.

격이 떨어진다는 박소믈리에님의 우려가 있으셨지만 그래도 어케어케 최종 리스트에 올라갔습니다.

메달라나 1865의 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면 좋을 듯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보지 못했지만 저희 스텝분들에게 너무나도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는 메달라의 평가도 핵심 관심사항이었습니다.

메달라가 이미 많은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APEC공식와인으로 지정된 1865의 명성을 넘어설지도 궁금했습니다.

 

예상대로 1번와인을 테스팅할때 몇몇회원분들중 1865라고 예상하신 분도 있고, 저를 포함한 모든 스텝분들에게도 순서를 공개하지 않으신 소믈리에님의 매정함때문에 저희 직원들도 주방에서 이거다, 저거다 설왕설래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ㅋㅋㅋ

 

사진속 우리 회원님들의 분위기가 테스팅노트를 앞에놓고 진지하게 와인을 평가하는 전문가들의 그것과 너무 흡사하지 않나요?

모두들 멋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