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부르(Le Grand Bleu,1988) 이 영화를 처음 보게된건 중학교때였던걸로 기억된다.. 그때는 돌고래가 나온다는 이유로 단순히 영화"프리윌리"랑 비슷하다라고 생각했을뿐, 그다지 감명을 받진 못했던거 같다.. 그러다 얼마전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 당시엔 몰랐던 그 느낌들을 새로이 느끼면서 빠져들고 말았다.. 인상적인 장면들이 참 많다.. 1. 천장에서부터 바닷물결이 내려오면서 서서히 침대에 누워있던 주인공을 잠식해가는 장면.. 2. 친구 '엔조'의 바램대로 '엔조'의 시체를 바다밑으로 보내는 장면.. 3. 주인공이 연인 '조안나'와 잠자리를 같이 한 그 한밤중에 몰래나와 자기가 풀어준 돌고래와 뽀뽀하면서 바다에서 밤새 헤엄치는 장면.. 그리고 그걸 지켜보며 씁쓸해하는 '조안나'의 표정.. 4. 영화초반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표현한 바다풍경.. 5. 그리고 바닷속에서 주인공의 마지막 엔딩씬.. 1988년작으로 보기엔 너무 섬세하고 그 영상미의 감탄을 할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일단 초반에 흑백화면으로 채워진 그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참.. ^^ 기억에 남는 대사 조안나 : 잠수할때 가장 힘든게 뭐예요? 자 끄 : 가장 힘든건 바다 맨 밑에 있을때야.. 왜냐하면.. 다시 올라와야 할 이유를 찾아야 하거든.. 항상 그걸 찾는게 너무 어려워.. 조안나 : 우린 서로 똑같은 문제를 안고있네요.. 난 당신곁에 남을 이유를 찾는게 너무 어렵거든요.. -skybear-
그랑부르..
+그랑부르(Le Grand Bleu,1988)
이 영화를 처음 보게된건
중학교때였던걸로 기억된다..
그때는 돌고래가 나온다는 이유로
단순히 영화"프리윌리"랑 비슷하다라고
생각했을뿐, 그다지 감명을 받진 못했던거 같다..
그러다 얼마전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는데,
그 당시엔 몰랐던 그 느낌들을
새로이 느끼면서 빠져들고 말았다..
인상적인 장면들이 참 많다..
1. 천장에서부터 바닷물결이 내려오면서
서서히 침대에 누워있던 주인공을
잠식해가는 장면..
2. 친구 '엔조'의 바램대로
'엔조'의 시체를 바다밑으로 보내는 장면..
3. 주인공이 연인 '조안나'와 잠자리를 같이 한
그 한밤중에 몰래나와 자기가 풀어준 돌고래와 뽀뽀하면서
바다에서 밤새 헤엄치는 장면..
그리고 그걸 지켜보며 씁쓸해하는 '조안나'의 표정..
4. 영화초반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표현한 바다풍경..
5. 그리고 바닷속에서 주인공의 마지막 엔딩씬..
1988년작으로 보기엔 너무 섬세하고
그 영상미의 감탄을 할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일단 초반에 흑백화면으로 채워진
그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참.. ^^
기억에 남는 대사
조안나 : 잠수할때 가장 힘든게 뭐예요?
자 끄 : 가장 힘든건 바다 맨 밑에 있을때야..
왜냐하면..
다시 올라와야 할 이유를 찾아야 하거든..
항상 그걸 찾는게 너무 어려워..
조안나 : 우린 서로 똑같은 문제를 안고있네요..
난 당신곁에 남을 이유를 찾는게
너무 어렵거든요..
-skyb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