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왼쪽에 얼굴과 비슷한 크기의 혹을 달고 살아온 한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져 많은 이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75세의 이인덕 할머니. 전남 목포에 살고 있는 이인덕 할머니는 얼굴의 반을 덮고 있는 큰 혹 때문에 한쪽 청력과 시력마저 손상됐다.
병원 진단 결과 할머니의 병명은 유전성 양성종양의 일종인 신경섬유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평생을 혹과 함께 살면서도 제대로 치료 한번 받아본 적 없는 이 할머니는 추후 종양절제술과 약물치료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자식들과 손자들 역시 혈우병과 정신지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할머니와 가족 모두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
'혹부리' 이인덕 할머니의 사연은 오늘(27일) 오후 7시10분 방송되는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혹부리 할머니를 도와주세요
[중앙일보 김윤미 기자] '혹부리 할머니를 도와주세요.'
얼굴 왼쪽에 얼굴과 비슷한 크기의 혹을 달고 살아온 한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져 많은 이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75세의 이인덕 할머니. 전남 목포에 살고 있는 이인덕 할머니는 얼굴의 반을 덮고 있는 큰 혹 때문에 한쪽 청력과 시력마저 손상됐다.
병원 진단 결과 할머니의 병명은 유전성 양성종양의 일종인 신경섬유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평생을 혹과 함께 살면서도 제대로 치료 한번 받아본 적 없는 이 할머니는 추후 종양절제술과 약물치료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자식들과 손자들 역시 혈우병과 정신지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할머니와 가족 모두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
'혹부리' 이인덕 할머니의 사연은 오늘(27일) 오후 7시10분 방송되는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김윤미 기자 ▶김윤미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har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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