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오고, 두번째 눈이 내렸다. 잠에서 깨어 멍하니 바라다만 보고있자니, 마치 꼭 봄의 벗꽃 같은 모양을 한, 이전에 보아왔던 것과는 다른느낌, 다른모양. 아아 그러나.더이상 너는 나에게. 아무런 감흥을 주지 않는구나. 그 깊지 않게 되어버린 마음에 놀라며 결국에 이렇게 될것을 알았다는듯 아침부터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내가 참 쉽구나. 31이 지난오늘.
Thirty-first
아침이 오고, 두번째 눈이 내렸다.
잠에서 깨어 멍하니 바라다만 보고있자니,
마치 꼭 봄의 벗꽃 같은 모양을 한,
이전에 보아왔던 것과는 다른느낌, 다른모양.
아아
그러나.더이상 너는 나에게.
아무런 감흥을 주지 않는구나.
그 깊지 않게 되어버린 마음에 놀라며
결국에 이렇게 될것을 알았다는듯
아침부터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내가 참 쉽구나.
31이 지난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