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진행은 여전히=반면 동북공정은 착실히 진행 중이었다. 랴오닝성(遼寧省) 단둥(丹東)시 ‘호산장성(虎山長城) 역사박물관’에는 고구려와 백제를 당나라의 영토로 표시한 지도가 버젓이 전시되고 있었다. 중국은 호산장성이 만리장성의 동쪽 기점이라며 지난 2004년 5월 이 박물관을 개관했다.
지안시로 들어가는 기와집 형태의 대형 문에는‘중국역사문화의 유명한 성(城) 집안(中國歷史文化名城集安)’이라는 글씨를 써서 지안의 고구려 유적이 중국의 것임을 알리고 있었다.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이라는 설명도 여전했다. 지안박물관 입구로 들어서자 “고구려는 중국 동북의 소수민족과 지방정권의 하나”라는 안내판이 전혀 수정되지 않은 채 그대로 놓여 있었다. 제2전시관에는 고구려가 역대 중국 왕조에 조공을 바쳤음을 알려주는 표를 만들어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임을 강조했다.
▲ 결로(結露)현상이 더 심해진 오회분 5호묘 내부.
◆동북공정 진행은 여전히=반면 동북공정은 착실히 진행 중이었다. 랴오닝성(遼寧省) 단둥(丹東)시 ‘호산장성(虎山長城) 역사박물관’에는 고구려와 백제를 당나라의 영토로 표시한 지도가 버젓이 전시되고 있었다. 중국은 호산장성이 만리장성의 동쪽 기점이라며 지난 2004년 5월 이 박물관을 개관했다.
지안시로 들어가는 기와집 형태의 대형 문에는‘중국역사문화의 유명한 성(城) 집안(中國歷史文化名城集安)’이라는 글씨를 써서 지안의 고구려 유적이 중국의 것임을 알리고 있었다.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이라는 설명도 여전했다. 지안박물관 입구로 들어서자 “고구려는 중국 동북의 소수민족과 지방정권의 하나”라는 안내판이 전혀 수정되지 않은 채 그대로 놓여 있었다. 제2전시관에는 고구려가 역대 중국 왕조에 조공을 바쳤음을 알려주는 표를 만들어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