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루가 왜이래..안습..

김성호2006.07.17
조회103

오늘은 일마친후.. 나른한..아침시간......

집에 올때... 비를 맞으며.. 달려왔다..

비가 영 오지 않은 건 아니지만... 우산없이...

너무도 오랫만에 비를 맞은거 같다..

이상하게도.. 하늘이 어찌 알았는지.. 내가 집에서나..

일마치고 나가는 그 시간에는 비를 내리지 않았다는거 ㅋㅋ

참 신기한일이 아닐수가 없다..

그런데 오늘은 좀 예외였다랄까;;

비가.. 무수히 내리는.. 아침시간... 흠뻑 비를 맞으면서..

무조건 달렷다..

거기에.. 길을 지나가다.. 비매너 행위인.. -_- 승용차..

그 사람 땜에 -_- 기분 다 조졋다 ㅋ

물 고인곳....... 왕창 달리더군.....

우산도 없는.. 나는 -_-.. 바지를 흥건히.. 적시고..

입에서 나오는 욕을 참아 냈다..

열받지만.. 뭐.. 그 사람도.. 알고 그랫을리는 없고..

짭;;;..

잠시.. 집에 돌아와.. 그대로.. 뻗었다..

자고 있는데.. 전화소리가 들려 일어나 보았다만..

-_-.. 책방에서 밀린책 가져다 달라는 재촉..전화...

.... 책을 가따준뒤.. 배가 아파.. 담배 한개피와 라이터를(피는사람들은 다알것이다.)

들고..화장실로 향했다..

담배에 불을 붙이고....입에서 나오는 신내 -_-..

침을 뱉었다.. 그리고.. 담배 재도 털었다..

바닥이.. 보기 흉하길래.. 하수구쪽으로..

물로 쓸어 내리려고.. 물을 틀었다.....

그런데 -_-.. 어찌 된게....샤워기가..

내 머리쪽을 향하고 있었다....

-_-... 오늘.. 두번째 비를 맞는 순간이었다..

거기에.. 입고 있던 옷들도 다 젖어 버렷다..

정말이지.. 황당한 날이다...

오늘...............왜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