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하는운동 [태권도] 이거읽구 울지마요 ㅎㅎ

김창용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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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남자친구를 만날때 우리는 태권도라는

 

애인을 만났고 니들은 선생님한테 손바닥 맞고 아프다고 손바닥 비

 

빌때 우리는 연습게임에서 졌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흙묻은 발로 밟

 

혀가며 빠따 맞아도 아프단소리한번못했다 니들은 기분안좋다고 술

 

한잔 마실때 못난 딸때문에 고생하시는 부모님생각에 꿈과목표를

 

안주삼아 눈물을 마셨고 니들은 부모님이주시는 돈으로 옷없다고

 

옷사러다닐때.. 우리는 그돈으로 운동기구품 약 사는데 돈을썻고..

 

니들은 옷이 머같다고 버릴때 선배들 유니폼을 손빨래하며 양말한

 

짝 찻으러다녀야했고 니들은 따뜻한데서 낮잠자고있을때 우리는 선

 

배눈치보면서 체육관에서 쭈구려잤고 니들은 세안제로세수하고 좋

 

은화장품으로 얼굴 가꿀때 소금땀으로 맛사지해야했고 우리는 썬크

 

림을발라도 땀이닦아내어 소용없었으며 니들은 음악듣고 맛있는 음

 

식먹어가며 공부할때 우리는 3~4번있는 전국대회를위해 학창시절

 

내내 비가오나 눈이오나 목숨걸고 운동했으며!! 니들은 시험볼때 컨

 

닝 하지만 우리시합이라는시험에 컨닝이라는것한번할수없었다 니

 

들은 공부할때 1등 2등 3등 알아주지만.. 운동세계에선 2등이란 존재

 

하지않는다.. 니들은 아침7시에 눈비비며 일어날때 우리는 새벽5시

 

에 일어나 산 정상까지 뛰었고.. 니들은 반찬 제대로 안해준다고 투

 

정부릴때 우리는 반찬이 모자라 간장에 밥 말아먹었다.. 니들은 저

 

녁에 통닭먹고 피자먹고 배터지게 먹어될때.. 우리는선배가먹다남

 

은라면국물에 밥비벼먹으며행복해했다.!! 니들은 선생한테 욕하면

 

서 대들때 우리는 조금씩 윗사람 섬기는 법을 배웠고 니들은 학교끝

 

나고 삼삼오오모여 피시방갈때 우리는 너희들을 바라보며 땡볕에서

 

뛰어야햇고.. 니들은 교실에서 웃고 떠들며 공부했을때 우리는 울고

 

또 울며 운동을했다.. 니들은 친구들 만날때 우리는 12시가 넘도록

 

개인훈련을했따 니들은 휴대폰 만질때 우리는 밋트를 만졌고 니들

 

은 여름방학때 좋다고 물가 놀러갈때 우리는 땡볕에서 물한방울 먹

 

지못하고 공중에떠잇는 먼지만 먹어대며 체중조절하기위해 그더운

 

겨울파카를 껴입고 운동해야햇고 니들은 겨울방학때 춥다고 집에서

 

이불덮고 티비보고있을때 우리는 가장힘든 동계훈을을 견뎌내고잇

 

엇으며 니들은 가족과함께있는시간이많아 가족과함께하는 시간들

 

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지만 우리는 가족과함께마주앉아있는시간

 

을 간절히바라며 휴가받는날만 바라보며 죽도록 운동한다.. 니들은

 

운동장 한바퀴뛰고 켁켁거릴때 우리는 니네보다20배정도 빠른속도

 

로 20바퀴씩뛰고 니들은 보고싶은 체널 맘대로봐가며 저녁늦게잠이

 

들때 우리는 선배들이보고싶어하는채널 봐야하며 하루에 주어지는

 

잠깐의 tv보는시간을 낙으로삼았다 니들은 노는날에 학교안간다고

 

좋아할때 우리는 운동시간다가오면 긴장하며 시계만보게되고 니들

 

은 아파서 양호실갈때 우리는 아프다는말한번 못해보며 겨루기를

 

햇다 니들은 아플때면 언제든지 병원갔지만 감기몸살로는 어림도없

 

으며 인대가 늘어나고 뼈가부러져야 아프다고 말할수 잇었다 니들

 

은 먹고싶은 음식 부모님께 사달라고 말할때 우리는 죄송스런맘에

 

동료들과 돈걷어서 먹어야만했고 니들은 학교끝나면 자유롭지만..

 

우리는 365일 대부분을 철창없는 감옥같은 숙소에서 자고 먹고 운동

 

하는 반복되는 생활속에 온갖 구타와 싫은소리들어가며 구속되어야

 

만했다.. 니들은 우리보며 발차는거말고는 할줄아는거하나없는 쓸

 

모없는 인간이라 손가락질하며 욕해되지만... 알고보면 생각많고 눈

 

물많으며 친구란 의미가무엇인줄알고 무엇하나에감사할줄아는놈들

 

이다...사소한것 하나에 감동받고 친구들과의 의리에 목숨까지 거는

 

놈들이 바로 우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