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사기

구태우2007.01.30
조회386

전 자동차 부품 품질관리를 맡고 있는 관리자 입니다.

작년 가을 한통의 전화 --여기산업컨설팅연구원입니다.

담당자님 fax받아보셨습니까?

뭔데요?(사실 회사로 무수한 광고와 경남.도청자료,설문조사 자료들이 날아오지만 대부분 폐기합니다)

창업컨설팅 자격시험 들어보셨습니까?

-아니요.

(다시 날아온 요점만 정리한 자료는 조금만 투자하면 ,,,)

이번07년 3월 첫시험인데 준비해 볼 생각 없으십니까?

-바빠서 ,,,

첫시험이라 어려운 건 없습니다. 주위분들 많이 참여 하고 계십니다.

과장님들 부장님들 ,사실 자격증 딴다고 당장 새로운 직장을 가는것도 아니고 새로운 수입원이 생기는것도 아니지만 나이(세월)들기 전에 국가 자격증 하나 정도 따두시는 것도 좋은 기회와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연수원에서 보내드리는 책 한 두권만 보시면 첫 시험이라

대부분 합격한다고 생각 합니다.본인이 공부 하나도 안하시고 시험 보시면 떨어 지겠지만

조금만 관심가지면 어려운 문제 하나도 없습니다. 첫회 목적은 인원배출이 목적입니다.

-잠깐만요, 여유돈과 시간이 없어 그런거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사실 사기라는건 낚기는 건데 본인이 강력한 줏대와 철저한 정보분석을 한다면 이런일도 없겠지만 사실 자격증 하나 둘 정도 따고 싶은 욕심도 있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중소기업다니면서

결국은 창업을 해야할 때가 오고 관리직으로 오래 있다보니 사업계획 짜는 것도 잘하고 이번기회에 공부하면 겸사 겸사 좋을것 같아 낚였습니다. )

사람이 직접 찾아오고 ,,,

--중략--

책값은 무료 2월부터 창원 대학에서 강사수업 관리목적 시험지 배달등

38만원 3개월 카드 할부로 끊었습니다.

책도 날라 와서 봤습니다.

사이트도 운영하고 신빙성 있었습니다.(38만원 가지고 무슨 사기를 치겠냐고 생각했습니다.)

한달 후 공부를 하던중 내용이 궁금한게 생겨 명함 보고 전화 했는데 가정집이 나오던군요 대략난감 핸폰에 결려온 전화 찾아 전화 하니깐 명함전화가 옛날전화라고 하더군요(바보 여기서 눈치 챗어야 했는데) 새명함 다시 보내주겠다고 하더니 그 이후 연락 두절

관련기관에 전화 해보니  잘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아 좋은 경험 했습니다. 380이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너무 억울 합니다.

빠듯한 가정살림에  오랜만에 내게(항상 가족만 생각하잔아요 가장이나 집사람들은) 투자하는거라 큰맘 먹고 했는데 정말 따고 싶었는데 허무합니다. 소액이라도 반듯이 관련기관에 확인 전화는 해보고 선택해야겠다는 교훈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