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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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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어 버린 머릿 속에 가득찬 낙서 속에서도

지친 몸을 일으켜

앞으로 나아갈 이유는 항상 존재 해왔고


"멍" 해져 버린 눈을 통해

흐릿한 초점 에 비춰진 내 진심의 실토 속에서도

무엇으로도 표현 할수 없는 무언가는

느껴질수 있는 법이였어.




캄캄한 어둠속에 갖혀 있다.

울상 짓진마.


화려한 날개는 적의 표적이 되기 보다 쉬운 법이고

화사한 빛은 가슴을 멀게 만들어

진실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기 쉽상인 법이야.



눈을 뜨려 하지마.

네가 해야 할건 그 반대의 일이야. 



눈을 지긋이 감고

감정의 실줄들로 이루어진

실체들에 주의를 기울여 봐


무언가 느껴지니.


"무엇인가 로도 표현 할수 없는 무언가를 말이야."



 

 

 

 

by 정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