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는 날고 싶어서 그러케 울부짓고 있는 것이었다

이수연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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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처럼 날아오르고 싶은 꿈

 

나비처럼 가벼우면

 

훨씬 날기 쉬울텐데

 

그 덩치가

 

 그 볼륨이 그 존재감이

 

너무 무거운 호랑이는

 

어쩔 수 없어서

 

속상하고 아파서

 

너무 자신이 불쌍해서

 

그러케도 울부짓고 있었다

 

 

 

그러나

 

그 울음소리는 헛된 것이 아니란다

 

그 소리는

 

나비의 날개짓과 비교할 수 없는

 

파문을 지니고 있는

 

Power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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