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서 이성을 잃은체 목 터지드락 소리 지르고 아

박다원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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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서 이성을 잃은체 목 터지드락 소리 지르고

아프다 못해 시릴만큼이나 큰 상처를 마음에 안은체 쓰러져 하염없이 울다가

그 모든것들이 부질없고 쓸모 없다는것을 깨닳아 결국엔 '우리'라는 두 사람,

한때는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느낄만큼 간절하고 뜨거웠던, 그런 우리 두사람의 만남을 그저 추억이란 단어 뒤에, 지나가버린 시간 속에 묻어야 할 때...

 

너도, 그때의 우리도, 눈물 날 만큼이나 그립고, 내 몸 안에 흐르는 모든 온기를 뿜어 보듬어 주고 싶을 만큼이나 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