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돌린 빨래 손세탁처럼

백윤미2007.01.31
조회101

세탁기에 몽땅 집어넣고 빨래했더니 구김도 가고 티끌도 잔뜩 묻었다. 하지만 힘든 손빨래 하느니 눈 딱 감고 세탁기행. 세탁기 빨래 문제 없이 해내는 빨래 도사의 특강.


 
 세탁기 돌린 빨래 손세탁처럼


 
 문제1   폴로 티셔츠를 세탁기에 그냥 넣으면 목부분이 늘어나서 흉하다.
 해결   목부분 칼라를 안으로 접어넣는다. 칼라 부분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칼라 형태가 망가지지 않아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 옷에 달려 있는 라벨에 ‘손세탁 중성’이라는 표시만 있으면 세탁기로 세탁 가능. 단, 이런 표시 없으면 손빨래나 드라이클리닝. 
 
 
 세탁기 돌린 빨래 손세탁처럼
 
 
 
 문제 2   세탁기에 들어가면 유난히 엉키는 와이셔츠. 목과 손목에 찌든때가 잘 지지 않는다.

 해결   찌든 때라 세탁기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모가 굵고 힘 있는 솔에 샴푸나 셰이빙 폼을 묻혀 살살 문지른 다음 세탁기에 넣으면 찌든 때가 쏙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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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3    마소재 옷은 누렇게 변하기가 쉬운데 이렇게 누렇게 된 것은 다시 희게 되지 않는다.

 해결    마소재 옷은 세제 찌꺼기가 남으면 누렇게 변한다. 깨끗하게 철저히 헹굴 것.  마지막 헹굼물에 쌀뜨물을 섞어주면 옷이 빳빳하게 풀먹인 것처럼 되면서 색도 하얘진다. 이때 두번째 쌀뜨물을 이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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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4   짙은 색 옷은 물이 빠지기 쉽다. 흰색과는 절대 섞어 빨지 않는 것이 원칙.

 해결      색이 약간 바랜 옷은 물과 맥주를 2:1로 섞은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빨면 색이 선명해진다.

※ 소금도 색을 빠지지 않게 하는 재료. 염색할 때 소금을 넣는 것과 같은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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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5    아무리 좋은 수건도 처음에는 잔털이 많이 날린다. 다른 옷에 붙어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해결   새 수건은 따로 모아 한번 세게 돌려준 다음 다른 옷과 섞는 것이 좋다. 수건의 보풀이 다른 옷 전체에 묻어 날 수 있으니까 섬유유연제는 두번째 빨 때부터 넣는 것이 좋다. 섬유유연제를 쓰게 되면 털이 제대로 빠지지 않는다.
 
 
♣.. 잠깐 상식!   세탁기 통이 지저분해요..

세탁기의 섬유찌꺼기가 뭉쳐서 세탁물에 붙고 이것이 보폴처럼 남는다. 적어도 서너달에 한번은 통에 물을 가득 받은 후. 식초를 한 컵정도 넣고 돌린다. 곰팡이도 제거되면서 깔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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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1: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