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8.27 전 그렇게 처음.. 그녀를 만났습니다.. 대학선배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실때였어요. 워낙 술을 좋아하는 선배덕분에 하루하루 주량을 갱신하고 있을때였죠.. 그러다 선배가 "너랑 같은 나이고 같은학교 같은과 후배인데 지금 여기 올꺼야~" 그말에 저는 "선배~ 여잡니까~? 여자면 선배랑 술 안마셔줍니다~ "하고 피식 웃었죠.. 그말이 끝나고 얼마후 그녀를 봤습니다.. 긴 검정색 머리에 웨이브.. 그리고 앞머리는 긴데 옆으로 넘긴.. 그녀를 만나던 그순간..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첫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연락을 하며 지내게 되었죠.. 같은학교에 같은과.. 그럼 커플이되면 c.c 일텐데.. 그런생각도 해봤는데 혹시나 선배가 소개시켜준 사람과 안좋아지면 선배입장도 생각해봐야하고 해서 친구로 지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친구로 지내면서 몇주동안 같이 술도마시고.. 영화도 보게되고.. 그러면서 그녀와 더 친해질수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사실.. 체육대회때.. 너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했었어~" 전 들으면서..기분이 좋았죠~ "뭐~ 친구사이에~ 그럴수도~?ㅎㅎ;;" 그뒤에 말이 저를 당혹케 했습니다.. "우리.. 사귀자~" 놀랬죠.. 어라;; 이건 내가 생각한게 아닌데.. 하지만 싫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2003.9.5 그렇게 대답을 멀리하고서.. 예전처럼 그렇게 지냈었죠.. 그 날 저녁.. 둘이서 촛불과 벽에 사람들이 적어놓은 쪽지로 가득한 술집에서.. 술을 먹었습니다~ 친구들도 와서 함께 먹고있다가 술기운도 올라오구~ 바람쫌 쐴까해서 친구들을 놔두고 둘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한적하게 길을 걸으며 이야기도 하고~ 웃으며 걷다가 공원에 도착했죠.. 그곳은 아주 조용했습니다. 워낙 시간이 시간인지라 인적이 드물었었죠~ 그곳에 벤치위에 우거진 담쟁이 사이사이에 있는 사과같이 생긴 이상한 열매;; 꼭 미니어쳐 사과같았어요~ 귀엽길래 " 이거 정말 사과맛 날까? " 물어보구 혼자 대뜸 한입 먹어봤더니 맛이 비슷하더군요;;; 그렇게 "야~ 이거 사과맛....!?" 말하는순간 그녀와의 첫키스.. 태어나서 처음으로 키스란걸 해봤어요.. 잊을수 없는 기억이죠.. 너무 달콤했던 저의 첫키스를 훔쳐간 그녀에게.. ㄳ할 따름이죠;; 2003.9.8 그 사건이 일어난후 얼마되지 않은 날~ 새벽 두시쯤.. 첫키스의 환상에~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게 그렇게 지냈나봅니다~ 친구로 두기엔 너무나 맘에드는 그녀.. 결국 그녀의 사귀자는말에~ " 무슨일이있어도.. 좋아해줄수있니~?" 라고 대답해줬죠.. 그녀의 입가에 미소와 함께.. "응~ ^^*" 너무 이뻐보이는 그녀.. 였습니다.. 그렇게 그녀와의 연예는 시작되었고~ 저희 부모님과 같이 밥도먹고 가족같이 지냈죠.. 오랜시간 함께하고 싶었던 그녀와의 인연도.. 결국 국방의 의무로 인해 떨어지게됐습니다.. 2년이란 시간.. 그시간동안 늘 그녀의 기억을 단 하루도 한번도 안한적이 없네요.. 어느덧 전역을 했지만.. 이미 제 옆엔.. 그녀는 없습니다.. 헤어진지 오래됐지만.. 1년이 넘은 세월이지만.. 잊으려고 노력해서.. 많이 괜찮아졌지만.. 문득 스치는 생각.. 길을 걷다가 그녀와 걸었던 거리.. 그녀와 함께했던 장소.. 그녀와 추억이 생긴 공원.. 그녀와 함께 보았던 바다.. 모든게 그녀와의 추억인데..이젠.... 저로인해 그녀에게 아픔이 될까 두렵고.. 저를 미워할 그녀에게.. 연락할 용기마저.. 이젠 저에게 없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연락했을때.. 미처 하지못한말이.. 가슴에 맺혀서.. 이렇게나마 글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문득.. 내생각이나면.. 그때 그기억이.. 좋은기억이든 나쁜기억이든.. 니가 편하다면 잊어도돼..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평생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음 좋겠어~ 『"추억이란.. 공기같은거란걸.. 살아가면서 느끼진 못하지만.. 추억은 언제나 너의주위에.. 존재하고있다는걸.... 느낄려고 하면.. 잘 모르게 되는거야.. 하지만.. 가끔..숨쉬는걸.. 의식하게되는.. 그순간처럼.. 추억이란건 한순간에.. 모두 기억되게해서.. 평생 널 잊을수.. 없게해..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예전부터 그랬고.. 늘 그렇게 지내왔었고.. 언젠가.. 너의 기억속에.. 그 추억이 아무것도 못하게... 널 만들게되면.. 그땐 나에게로 와줄래~?』 늘 비워둘께.. 너와의 기억.. 소중했던 추억.. 다시 만들어갈수있는.. 그런 내가슴.. 한곳을.. 그 순간처럼.. 』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2003.8.27
전 그렇게 처음.. 그녀를 만났습니다.. 대학선배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실때였어요.
워낙 술을 좋아하는 선배덕분에 하루하루 주량을 갱신하고 있을때였죠.. 그러다 선배가
"너랑 같은 나이고 같은학교 같은과 후배인데 지금 여기 올꺼야~" 그말에 저는 "선배~
여잡니까~? 여자면 선배랑 술 안마셔줍니다~ "하고 피식 웃었죠.. 그말이 끝나고
얼마후 그녀를 봤습니다.. 긴 검정색 머리에 웨이브.. 그리고 앞머리는 긴데 옆으로 넘긴..
그녀를 만나던 그순간..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첫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연락을
하며 지내게 되었죠.. 같은학교에 같은과.. 그럼 커플이되면 c.c 일텐데.. 그런생각도
해봤는데 혹시나 선배가 소개시켜준 사람과 안좋아지면 선배입장도 생각해봐야하고 해서
친구로 지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친구로 지내면서 몇주동안 같이 술도마시고..
영화도 보게되고.. 그러면서 그녀와 더 친해질수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사실.. 체육대회때.. 너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했었어~" 전 들으면서..기분이
좋았죠~ "뭐~ 친구사이에~ 그럴수도~?ㅎㅎ;;" 그뒤에 말이 저를 당혹케 했습니다..
"우리.. 사귀자~" 놀랬죠.. 어라;; 이건 내가 생각한게 아닌데.. 하지만 싫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2003.9.5 그렇게 대답을 멀리하고서.. 예전처럼 그렇게 지냈었죠.. 그 날 저녁.. 둘이서
촛불과 벽에 사람들이 적어놓은 쪽지로 가득한 술집에서.. 술을 먹었습니다~ 친구들도
와서 함께 먹고있다가 술기운도 올라오구~ 바람쫌 쐴까해서 친구들을 놔두고 둘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한적하게 길을 걸으며 이야기도 하고~ 웃으며 걷다가 공원에
도착했죠.. 그곳은 아주 조용했습니다. 워낙 시간이 시간인지라 인적이 드물었었죠~
그곳에 벤치위에 우거진 담쟁이 사이사이에 있는 사과같이 생긴 이상한 열매;;
꼭 미니어쳐 사과같았어요~ 귀엽길래 " 이거 정말 사과맛 날까? " 물어보구 혼자 대뜸
한입 먹어봤더니 맛이 비슷하더군요;;; 그렇게 "야~ 이거 사과맛....!?" 말하는순간
그녀와의 첫키스.. 태어나서 처음으로 키스란걸 해봤어요.. 잊을수 없는 기억이죠..
너무 달콤했던 저의 첫키스를 훔쳐간 그녀에게.. ㄳ할 따름이죠;;
2003.9.8 그 사건이 일어난후 얼마되지 않은 날~ 새벽 두시쯤.. 첫키스의 환상에~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게 그렇게 지냈나봅니다~ 친구로 두기엔 너무나 맘에드는 그녀..
결국 그녀의 사귀자는말에~ " 무슨일이있어도.. 좋아해줄수있니~?" 라고 대답해줬죠..
그녀의 입가에 미소와 함께.. "응~ ^^*" 너무 이뻐보이는 그녀.. 였습니다..
그렇게 그녀와의 연예는 시작되었고~ 저희 부모님과 같이 밥도먹고 가족같이 지냈죠..
오랜시간 함께하고 싶었던 그녀와의 인연도.. 결국 국방의 의무로 인해 떨어지게됐습니다..
2년이란 시간.. 그시간동안 늘 그녀의 기억을 단 하루도 한번도 안한적이 없네요..
어느덧 전역을 했지만.. 이미 제 옆엔.. 그녀는 없습니다..
헤어진지 오래됐지만.. 1년이 넘은 세월이지만.. 잊으려고 노력해서.. 많이 괜찮아졌지만..
문득 스치는 생각.. 길을 걷다가 그녀와 걸었던 거리.. 그녀와 함께했던 장소.. 그녀와
추억이 생긴 공원.. 그녀와 함께 보았던 바다.. 모든게 그녀와의 추억인데..이젠....
저로인해 그녀에게 아픔이 될까 두렵고.. 저를 미워할 그녀에게.. 연락할 용기마저..
이젠 저에게 없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연락했을때.. 미처 하지못한말이.. 가슴에 맺혀서..
이렇게나마 글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문득.. 내생각이나면.. 그때 그기억이..
좋은기억이든 나쁜기억이든.. 니가 편하다면 잊어도돼..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평생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음 좋겠어~
『"추억이란.. 공기같은거란걸.. 살아가면서 느끼진 못하지만.. 추억은 언제나 너의주위에..
존재하고있다는걸.... 느낄려고 하면.. 잘 모르게 되는거야.. 하지만.. 가끔..숨쉬는걸..
의식하게되는.. 그순간처럼.. 추억이란건 한순간에.. 모두 기억되게해서.. 평생 널 잊을수..
없게해..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예전부터 그랬고.. 늘 그렇게 지내왔었고.. 언젠가..
너의 기억속에.. 그 추억이 아무것도 못하게... 널 만들게되면.. 그땐 나에게로 와줄래~?』
늘 비워둘께.. 너와의 기억.. 소중했던 추억.. 다시 만들어갈수있는.. 그런 내가슴.. 한곳을..
그 순간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