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니.. 보내주겠습니다

조인혁2007.01.31
조회142

잠결에 전화받는 목소리..

 

술에취해 받지도않는 전화번호를

 

힘겹게 눌러봅니다.

 

그 여자 전화를 받습니다.

 

나야..살며시 속삭이듣 말걸어봅니다.

 

안다고 하더군요.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나도 보고싶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문자가 옵니다.

 

어제 왜이렇게 전화를 하셨습니까?

 

제발 안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을 꺼내봅니다.

 

너 어제 나한테 보고싶다고 한거알어?

 

절때 그런적 없다고 합니다.

 

이번에 생긴 남자친구 목소리랑

 

비슷해서..남자친구인 줄 알고

 

그렇게 말 한거라고 합니다.

 

난 이렇게 애타게 당신생각에

 

울부짓고 있는데..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행복하면 그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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