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신비

황은하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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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2:22~33 이며

 

기다림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여러분들과 말씀을 나누어 보려합니다

 

이에 얽힌 한 예화가 있습니다..

 

마더테레사가 운영하던 쉘터가 오스트레일리아에 있었는데,

 

원주민들이 이 쉘터에 들어와 살곤 하였습니다.

 

어느날 마더테레사가 방문했을때 한쪽 구석에 한 나이 많은 노인이

 

쭈구리고 앉아있었습니다. 마더테레사가 그에게 가서 말합니다.

 

"제가 이곳을 말끔하게 치워드릴까요?

 

침구도 깨끗히 빨아놓겠씁니다."

 

그러자 그노인은 말합니다.

 

"괜찮아요."

 

그러자 다시 마더 테레사는

 

"제가 이곳을 깨끗하게 하면 한결 나아질 꺼에요."라고 말합니다.

 

결국 노인은 마더 테레사에게 허락해줍니다.

 

마더 테레사가 방을 치우다가 작은 램프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마더테레사가 방을 치우다가 작은 램프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먼지가 가득 덮여 있었습니다. 

 

마더테레사가 묻습니다.

 

"램프를 켜지 않으세요?"

 

"누구를 위해서요? 아무도 여기 오질 않는걸요.

 

나는 아무도 만나질 않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니

 

램프를 켤 필요가 없거든요.."

 

"만일 수녀들이 당신을 찾아온다면 그 수녀들을 위해

 

램프를 켜실 건가요?"

 

"물론이죠!"

 

약속대로 수녀들은 저녁마다 그  노인을 찾아갔고,

 

그때마다 노인은 램프를 켜 놓았습니다.

 

2년이 지난후 노인은 마더테레사에게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나의 친구들에게 말해주세요.

 

당신이 켜놓은 내 인생의 불꽃이 계속 타고 있다고.."

 

여러분은 이 예화를 듣고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역사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전설적으로는

 

서기 1000년이 될 때 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었고 ,

 

그로 인해 사회적으로 이상한 현상들이 벌어졌었다는 말들이

 

전해졌었다는 말들이 전해져 오질 않았습니까?

 

우리 모두 서기 2000년을 접하는 복을 누렸는데 그 해를 접하니까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소문 내기 기대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 Y2K라 해서 컴퓨터로 인한 혼란이 올 것을 내다 보았으나

 

그것은 한낱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서기 1000년도 하나의 전설만 남기고 지나갔고,

 

서기 2000년도는 Y2K라는 군중 심리적 공포에 잠시 빠졌다가

 

어느새 2002년도도 후반을 바라봅니다.

 

인간들의 기우와 예상은 하나의 씁씁한 망상이었음이 증명된채

 

오늘 우리는 작년에 켰던 어드벤트 리스에

 

또다시 촛불을 밝혔습니다

 

만일 그동안 주님게서 다시 오시기 않으신다면

 

우리는 내년에도 꼭 같은 일을 반복할 것 입니다..

 

또 다시 촛불을 준비하면서 저는 생각해봤습니다.

 

"주님은 너무하시다.우리보고 당신의 재림을 기다리라 하시고는

 

아직도 안오시다니... 언제까지 우리는 기다려야 하고

 

얼마나 많은 이 애꿏은 촛불을 켜고 또 켜야할까?

 

2000년동안 이 모습을 내려다보시면서

 

당신은 그저 하늘에서 만족하실까?" 

 

이 생각을 하면서 설교 준비를 했습니다..

 

저는 주님의 재림에 대한 성경구절들을 찾아보았씁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다시 오실 것을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주님은 성도들에게

 

 "나의 재림을 기다리라"

 

고 명백히 말씀하진 않음을 알게 되었죠..

 

-이영길 목사님의 '기다림의 신비中'-

 

하지만, 주님을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맘에

 

뽕나무에 오른 삭개오를 보고 축복을 내려주신 것 처럼

 

아람왕의 군대장관임에도 불구하고 문둥병이라는 병을 얻어

 

주님이 보내신 선지자를 통하여 간절히 믿고 순종했던 나아만이

 

주님의 놀라우신 능력으로 고침을 받은 것 처럼..

 

우리는 재림에 그 말씀을 붙들고,

 

열심히 기다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열렬한 준비가 필요하겠죠

 

깨어서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끝없이 찬송하고 봉사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을 행하며 기다리면

 

그 분이 오실 그때 말할 수 없이 크나큰 축복으로 가득 채워주실 줄

 

믿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