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정보] 2개월 태교노하우

오익환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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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에 좋은 교재를 준비하자.

시간 여유가 있다면 태교에 쓸 교재를 준비해보자.

먼저 그림책 찾기. 색채가 다양하고 즐거운 꿈이 있는 그림책을 외출 할 때 서점에서 찾아보는 일은, 가까운 장래에 아기를 갖기를 바라는 여성에게 정말로 희망으로 가득 찬 과제일 것이다.

월트 디즈니의 '신데렐라' '밤비' '담보'를 비롯해 실버쉬타인이나 레오레온 같은 작가의 그림책도 좋고 우리 나라의 전래동화를 그림책으로 엮은 것도 괜찮다.

'나무꾼과 선녀' '금도끼 은도끼'는 동물 식물의 생태, 과학의 진보를 여러 가지 색채의 그림이나 사진으로 꾸민 책도 좋다.

이런 여러 가지 책 가운데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재미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동시나 맑고 밝은 마음을 담은 시도 한 5편 골라 예쁜 그림과 글씨로 꾸며 비닐 코팅을 해서 준비해두자.

엄마의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주면 아기의 마음을 기르는 데 더할 나위 없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또 아기와 자신이 들은 노래나 고전음악,경음악,명상음악이 담긴 테이프나 음반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

만약 아기방을 따로 준비할 수 있는 경우에는 단순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로 옅은 색조로 도배하는 것이 좋겠다.

아기방을 따로 마련할 수 없는 경우에도 주위의 색채가 마음을 흐트러뜨리지 않도록 너무 어지럽거나 현란해서는 안 된다.

편안하고 밝은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하자.

 

◆ 태교일기를 써본다 보통 임신 1개월은 자신이 임신한 줄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임신 2개월에 접어들면서 월경이 없고 몸의 변화로 임신을 떠올린다.

자신이 엄마가 된다는 사실이 왠지 쑥스럽고 한편으로는 자랑스럽고 무척 기쁘다. 하지만 앞으로 9개월 동안 당신은 전에는 겪지 못했던 신체변화를 겪을 것이다.

이 변화가 항상 기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태어날 아기를 떠올리면서 하루하루 태교일기를 써보자. 한층 마음이 안정됨을 느낄 것이다.

 

◆ 정서의 안정을 위해서 노력한다.

임신 2개월이면 입덧이 시작하는 시기.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증도 생긴다. 게다가 아기가 생겼다는 기쁨 못지 않게 불안하고 초조하다.

하지만 엄마가 초조하고 불안하면 아기도 초조하고 정서가 불안정해진다.

게다가 신경질적인 성격의 임신부에게 입덧이 심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에서 보듯 마음을 편히 갖는 것이 입덧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자.

두뇌가 발달하는 시기,

두뇌발달에 좋은 음식을 먹자.

임신 2개월은 태아의 뇌세포가 생기고 활발하게 만들어지는 시기다. 아기가 똑똑하길 바라는 엄마라면 뇌발달을 돕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자.

먼저 뇌의 신경세포와 뇌세포의 왕성한 성장을 위해서는 모세혈관의 생성이 중요하다.

모세혈관은 태아에게 산소와 각종 영양분을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혈액공급을 해주기 때문.

비타민 E는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세포 손상을 막아줘서 모세혈관이 늘어나는 것을 돕고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게 한다.

현미, 콩, 참깨, 무순, 시금치, 해바라기씨, 참치, 청어, 오징어, 새우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있다.

철분 또한 혈액의 중요성분인 헤모글로빈을 생성시키는 중요한 영양소.

철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그만큼 부족해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기 힘들다.

임신 중에는 매끼 많은 양의 철분을 섭취한다.

임신기간 중 필요한 철분량은 음식섭취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철분제재를 보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철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뼈째 먹는 생선, 간, 굴, 고등어, 소라 등이 있다.

자연식 또한 태아에게 신선한 산소를 공급한다. 현미, 뿌리채소, 잎채소, 생선, 해조류, 조개류 등 자연식을 많이 섭취한다.

 

출처:오원장이 들려주는 임신이야기

http://cafe.daum.net/ohbaby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