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루지 천연으로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

나보경200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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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피부의 적, 뾰루지. 요즘 걸들의 뾰루지 퇴치법을 수소문했다. 의학적으로는 

     전혀 검증되지 않은 방법, 엄마에게 물려받은 민간 요법, 자신의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 등

     놀라운 방법들이 모두 여기에 있다.
 

★뽀루지 천연으로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



 ▶ 깨끗한 면봉에 식염수를 흠뻑 묻혀 뾰루지가 난 부위에 발라준다. 단, 뾰루지 초기 단계에  

     효과가 있는 방법이며, 개봉한 지 오래된 식염수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 21세, 이은혜

 

 ▶ 동네 화장품 가게에서도 흔히 구할 수 있는 죽염 가루를 물과 1:1.5 정도의 비율로 섞어 면

     봉으로 바른 뒤 5~10분 정도 후에 씻어낸다. 팩으로 포장된 죽염 가루는 보통 2천~3천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을 것. 20세, 한지영

 

▶  해독, 미백, 피지 제거 등에 효과적이라는 녹두. 녹두 가루에 우유와 꿀을 적당량 섞어 얼굴

     전체에 펴발랐다 세안하는 방법을 택하거나 그것이 귀찮다고 느껴지면 화장품 가게에서 파

     는 1회용 녹두팩을 1천원 주고 사서 바를 것. 23세, 박혜선

 

▶  삶은 달걀 껍질의 안쪽에 있는 흰 막은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가라앉혀 주는 것은 물론 멍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달걀 껍질의 흰 막을 얇게 벗겨내 뾰루지가 난 부위에 붙여두었

     다가 10~15분 정도 후에 떼어내면 된다. 21세, 이혜민

 

▶  마늘과 꿀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3가지로 변형이 가능한데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우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진 마늘을 꿀과 3:1 정도의 비율

     로 섞어 한 달 정도 양지 바른 곳에 보관해두었다가 뾰루지나 여드름이 난 부위에 발라주면

     된다. 좀더 간편한 방법을 원한다면 자기 전에 꿀을 뾰루지가 난 부위에 조금 넉넉히 발라

     주면 다음날 아침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마지막 방법은 얇게 저민 마늘을 뾰루지

     가 난 부위에 5분 정도 올려두는 것인데, 피부가 좀 민감하다면 자칫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

     으니 주의해야 한다. 22세, 김은정

 

▶  레드 와인에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마스크를 충분히 담근 다음 15분 정도 얼굴에 붙여두었

     다가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다. 23세, 이규원

 

▶  피지 조절이나 보습에 효과적이라는 올리브 오일을 면봉에 묻혀 뾰루지 부분에 가볍게 발

     라준다. 바른 다음 씻어내는 것보다는 가볍게 발라두고 자는 게 효과적인 듯. 21세, 김희은

 

▶  1주일에 한 번 정도 꼭 찜질방에 간다. 이것은 뾰루지에 대한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보

     다 예방 차원에서 좋은 방법으로 모공 속 노폐물 제거나 과도한 피지 분비 조절에 효과적.

     22세, 최정미

 

 ▶ 레몬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바로 갈아서 뾰루지 부위에 얹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

     다. 이렇게 한두 번만 하면 뾰루지가 어느 정도 가라앉는다. 만약 피부가 좀 민감한 사람이

     라면 거즈를 덮고 그 위에 레몬을 얹는 것이 좋을 듯. 22세, 우진경

 

▶  뭐니뭐니해도 짜는 게 최고. 단, 손톱 자국이 남거나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기술적으

     로 짜는 것이 중요하다. 인내심을 갖고 짜도 될 때를 기다리고, 손가락이나 휴지를 이용하

     는 것보다 면봉 두 개를 이용해 지그시 눌러 짜야 한다. 21세, 장혜미

 

▶  쌀뜨물이 미백이나 여드름에 효과적이라는 건 엄마에게 들은 얘기. 피부가 푸석푸석하거나

     오톨도톨한 뾰루지가 나면 그 날 저녁과 다음날 아침에 쌀뜨물로 세안하고 맑은 물로 씻어

     낸다. 쌀을 씻은 첫 번째 물은 버리고 두세 번째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4세, 김수진

 

▶  매실액을 물과 2:1 정도의 비율로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가워지면 화장솜에 듬뿍

     묻혀 얼굴을 닦아내듯 바르거나, 적신 화장솜을 뾰루지 부위에 올려두고 잔다. 매실이 살균

     효과가 있어 뾰루지에 효과적. 22세, 김효진

 

 ▶ 알로에를 냉장고에 항상 준비해두었다가 피부가 트러블을 일으키면 언제든지 잘라서 사용

     한다. 간편하게 가위로 잘라 그 자른 면을 트러블이 생긴 부위에 문지르고 자거나 알로에를

     얇게 저며서 얼굴에 붙였다 15분 정도 후에 떼어낸다. 알로에는 시장에서 1천~3천원 정도

     면 구입할 수 있다. 22세, 한수정

 

 ▶ 여드름에 좋은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다. 티트리를 비롯해 라벤더, 제라늄, 로즈마리 등이

     여드름에 좋은 것들. 아로마 오일 1방울을 면봉에 묻혀 뾰루지가 난 부위에 직접 발라준다.

     21세, 박은영

 

▶ 소주를 화장솜에 묻혀서 피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닦아내면 효과적이다. 피부의

     민감도 및 뾰루지의 진행 정도에 따라 막대한 트러블을 동반할 수도 있는 위험한 방법이라

     피부가 조금이라도 민감하다거나 뾰루지가 심하게 번졌을 때는 자제해야 할 것. 22세, 정민주

 

▶  가장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방법 두 가지를 선택한다. 머드팩을 하거나 젖은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가워지면 뾰루지가 난 부위에 10분 정도 올려둔다. 21세, 이효빈

 

▶  화장품 가게에서 1천원에 파는 곡물팩 가루를 이용한다. 곡물팩 가루에 우유를 적당량 섞어

     잘 갠 다음 얼굴 전체에 펴바르고 10~15분 정도 후에 맑은 물로 씻어낸다. 웬만한 트러블에

     는 이 곡물팩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21세, 신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