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와 나폴레옹의 기막힌 우연

양은진200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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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나폴레옹, 그리고 129에 얽힌 기막힌 우연


세계의 역사를 논하는 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 있다.바로 히틀러와 나폴레옹.

그런데 두 사람은 서로 닮지 않은것 같으면서도 많은 점에서 서로 닮아 있음을 알게 된다.두 사람 모두 세계 제패를 꿈꿨으며 러시아에서의 패배로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머리 스타일도 같다. 또 키가 작은 것에 대해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었다.


또한 세기의 예언자인 노스트라다무스는 나폴레옹의 출현을 예견하면서 그를 제 1의 반기독교적 인물이라고 했고, 히틀러를 제 2의 반기독교적 인물이라고 했다.그 밖에도 여러 가지의 점에서 기묘할 정도로 일치되는 점이 많다. 특히 '129'라는 숫자에

연관된 사실들은 소름끼치도록 더욱 그러하다.

나폴레옹이 정권의 기회를 잡기 시작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것은 1789년이고 히틀러가 나치스당의 결성을 결심한 독일 혁명은 1918년에 일어났다. 그 연대 차이는 정확히 129년이다.


나폴레옹이 쿠데타로 정권을 획득한 것이 1799년이고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스당이 의회에 등장한 것은 1928년이다. 이 연대 차이 또한 129년이다.나폴레옹이 황제가 된 것은 1804년이고 히틀러가 총통이 된 것은 129년 후인 1933년이다.그리고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이 1812년이고 히틀러가 러시아를 침공한 것은 1941년인데 이 연대 차이도 정확히 129년이다.


나폴레옹은 1815년에 워털루 싸움에서의 패배가 몰락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고 히틀러도 1944년 연합군노르망디 상륙을 막지 못해 몰락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는데 그 연대 차이 또한 129년이다.


나폴레옹이 죽은 것은 1821년의 일이다. 그런데 히틀러가 베를린의 한 벙커에서 자살하지 않고 도망쳤다는 일설이 있는데 1950년에 아르헨티나의 마르 델 플라타 근교에서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만약 이 설이 맞는다면 그 연대 차이도 129년이다.


129라는 숫자 속에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은 아닐까? 기묘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