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위대한 문명은 외세에 정복당하기 이전에 내부로부터 붕괴한다. - 역사학자 윌 듀런트 첫 장면..의 이 말을 마음에 담아두고 시작한 나는 첫 장면부터 색안경을 끼고 본 것이었다. 그래서 제국주의적인 성격 혹은 그리스도교 우월주의.. 마야 문명 멸망에 대한 '책임 회피' 등으로 생각을 펼쳐 나가기 바빴다. 그래서 빛과 어두움의 교차.. 일식(日蝕) 현상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고 인간의 바닥 그 본성, 전쟁을 비롯한 인류의 공통된 모습을 찾으려 애썼다. 하지만 역시 번역은 반역이었다. 다음 원문과 새로운 번역을 본 순간 그 모든 것들은 뒤집어졌다. "A great civilization is not conquered from without until it has destroyed itself from within 위대한 civilization 은 정복당하지 않는다. 그것이 스스로 붕괴되기 전까진. 멜 깁슨이 정치적인 의도에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요? 사실 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멜 깁슨은 우리 삶에서, 이 세상에서 어떤 위대한 존재 혹은 삶에 관해서 질문한다고 생각합니다. 멜 깁슨은 그 위대한 civilization이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문명이 교체되고 변화되는 이러한 거대한 움직임속에서, 모든것들이 파괴되고 정복당하지만 결코 무너뜨릴 수 없는 것. 입으로 말해버리면 촌스러워지지만 할수 없습니다. 가족.입니다." 그러고보니.. 주인공이 마지막에 숲으로 돌아가 '아포칼립토 - 새로운 출발' 하자고 했던 사람들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 그가 정말 소중히 여겼던, 그래서 목숨을 걸고 미친듯이 달려왔던 '가족'이었다. 큰 따옴표 안의 내용은 http://blog.naver.com/djaak1313 에서 가져왔습니다. ^^
아포칼립토 - 새로운 출발
모든 위대한 문명은 외세에 정복당하기 이전에
내부로부터 붕괴한다.
- 역사학자 윌 듀런트
첫 장면..의 이 말을 마음에 담아두고 시작한 나는
첫 장면부터 색안경을 끼고 본 것이었다.
그래서 제국주의적인 성격 혹은 그리스도교 우월주의..
마야 문명 멸망에 대한 '책임 회피' 등으로
생각을 펼쳐 나가기 바빴다.
그래서 빛과 어두움의 교차..
일식(日蝕) 현상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고
인간의 바닥 그 본성, 전쟁을 비롯한 인류의 공통된 모습을
찾으려 애썼다.
하지만 역시 번역은 반역이었다.
다음 원문과 새로운 번역을 본 순간
그 모든 것들은 뒤집어졌다.
"A great civilization is not conquered from
without until it has destroyed itself from within
위대한 civilization 은 정복당하지 않는다.
그것이 스스로 붕괴되기 전까진.
멜 깁슨이 정치적인 의도에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요?
사실 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멜 깁슨은 우리 삶에서, 이 세상에서 어떤 위대한 존재 혹은
삶에 관해서 질문한다고 생각합니다.
멜 깁슨은 그 위대한 civilization이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문명이 교체되고 변화되는 이러한 거대한 움직임속에서,
모든것들이 파괴되고 정복당하지만 결코 무너뜨릴 수 없는 것.
입으로 말해버리면 촌스러워지지만 할수 없습니다.
가족.입니다."
그러고보니..
주인공이 마지막에 숲으로 돌아가
'아포칼립토 - 새로운 출발' 하자고 했던 사람들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
그가 정말 소중히 여겼던,
그래서 목숨을 걸고 미친듯이 달려왔던 '가족'이었다.
큰 따옴표 안의 내용은
http://blog.naver.com/djaak1313
에서 가져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