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악하다. 태어나는 그 순간 아니 그 이전

곽현수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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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악하다. 태어나는 그 순간 아니 그 이전부터 우리는 어머니에게 엄청난 산고를 안겨주며 태어나자마자 자신이 살 기 위해 울며 오로지 울음으로만 그 사실을 증명하고 알린다.

언어를 배운 그 순간 인간은 더 사악해질수 있는 능력을 획득하며 상처주는 말이 악한 것이 아니라 결국 그 말을 하는 인간이 악하다는 걸 사람들은 애써 외면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럼 우리가 구성하는 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선한 일들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냐고...

인간은 악하며 그게 바로 본질이며 인간이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동안 하는 그 악한 행위는 아주 우연히 타인에게 선한 행위로 작용하며 그게 아마 설명이 될수 있을 것이다.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는 것은 결국 사람이 인생의 주체가 아님을 증명하는 것이며 그건 결국 우리와 우리가 영위하는 그 모든걸 신의 의지로 규정하면서 우리 것이 아니게 만든다.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한 그 악한 행위로만 타인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며 인간이 타인만을 위하여 하는 그 선하다고 규정된 행위는 마지막에 타인을 무력하게 함으로서 악영향을 끼친다.

사람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악한 존재이고 이건 흔히 성악설을 설명할대 사용되는 교육과 환경을 통한 교화로도 소용이 없다.결국 악한 존재인 우리가 선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 유일한 행위는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한 행위 뿐일테니

예를 들면 온 세계와 온 가정에 개인 용컴퓨터를 보급한다는 기치 아래 이루어진 빌 게이츠의 선한 영향은 그 뒤를 보았을 때 수 백명의 근로자를 거느린 IBM과 APPLE을 쓰러뜨리며 짓밟는 악한 행위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임을 생각해 보면 결국 답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악한 자신을 부정하지 말고 계속 악하게 독하게 자신을 위하여 살것..인간의 몸에 흐르는 36.5도는 남을 따듯하게 하기 위하여 그 체온을 지니는 게 아니라 결국 자기 자신의 생명을 위하여 그만큼의 온도를 지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