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런 때도...` 전지현과 다정한 CF

トトロ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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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런 때도...` 전지현과 다정한 CF
[TV리포트] MC 유재석이 예전 톱스타 전지현과 함께 했던 TV 광고 모습이 공개됐다. 6일 SBS `진실게임`을 통해서다. 요즘 CF 출연이 없는 유재석의 과거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은 `CF 스타 진짜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광고를 찍었다 하면 악역만 맡는다는 공익광고 악역 전문모델을 비롯 건강식품 전문이라는 근육모델, 고소영 옥주현의 다리 대역을 했다(모두 나중에 가짜로 판명)는 다리모델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정작 더욱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유재석을 비롯한 연예인 출연자들의 예전 CF 모습.

먼저 탤런트 안문숙의 광고가 소개됐다. 숏 컷 헤어에 다소 진한 화장이 풋풋한 당시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는 광고. 여기에 신인시절 상큼한 이미지의 김민희 강혜정이 함께 등장해 더욱 주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출연자들의 화제를 모았던 광고는 바로 유재석의 CF. 톱스타 전지현과 함께 했던 모 이동통신사 광고가 소개됐다.

전지현의 소개팅남으로 등장한 유재석. 두 사람은 극장에서 슬픈 영화를 보는 중, 전지현은 친구와 문자팅을, 유재석은 계속해서 졸며 전지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는 콘티.

지금과 별반 다름없는 모습의 전지현과 지금과는 사뭇 다른 유재석의 모습도 흥미롭지만, 광고 속 전지현이 친구와 주고받는 문자 메시지 내용이 웃음을 자극한다.

`남자 어때? 잘 생겼어?`(친구)

`얼굴? 꼭 메뚜기 같애`(전지현)

상황판단 못하고 입을 `헤` 벌린채 잠만 자는 유재석의 리얼한 연기력도 관전 포인트. 두 사람의 코믹한 멘트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자다 일어나)영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유재석)

"(여전히 친구와 문자팅)나 막 울었잖아~"(전지현)

"(놀라 쳐다보며)너 왜 반말해!?"(유재석)

방송 후 무대 반응은 폭발적. 출연자들은 잊고 있던 흥미로운 광고를 발견했다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비록 화제가 되진 않았지만 나도 전지현씨와 CF를 찍은 적이 있다"고 거드름(?)을 피워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CF 스타 진짜를 찾아라`의 주인공은, 광고 속 전지현의 테크노댄스 맷돌춤을 비롯 화제가 됐던 댄스들을 만든 안무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 방송장면)[이제련 기자 carrot_10@hotmail.com]

 

 

우리 재슥씨 씨엡 또 찍었음 좋겠당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