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성실

최철승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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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우

 

 

   

     봄 산 어디엔들 꽃다운 풀 없으리오
    다만 천황봉이 상제(上帝)와 가까움을 사랑해서라네
    빈손으로 왔으니 무얼 먹고 살거나
    은하가 십 리이니 먹고도 남으리

 

    春山底處无芳草
    只愛天王近帝居
    白手歸來何物食
    銀河十里喫猶餘   ---  南冥 조식(曺植)

 

 

 

      J. 러스킨

 

     신을 부정하는 사람도
     인간 본래의 심정과 양심을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즉 인간 본래의 심정과 양심은 신에 속해 있는 것이다.
     이 점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자신 속에
     신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사랑할 때 기쁘고
     화를 낼 때에 괴롭고
     부정한 일을 보았을 때 분개하고
     자기를 희생하였을 때 행복을 느끼는 점에 있어서,
     누구나 사람은 자기의 양심이 이르는 일을
     거역하고 배반하면 할수록
     천상天上의 신을 더럽힐 뿐 아니라
     이 지상에 있어서의 신의 모습을 더럽히는 것이 된다.
     그리고 또 양심이 이르는 바를 따르면 따를수록
     사람은 누구나 신의 이름을 밝히고
     그 힘과 빛을 받게 되는 것이다. 

   

 


     2월  8일


  1329년  문익점 태어남
          문익점은 11세 때 이곡의 제자가 되었고 1360년에 문과에 급제한 뒤에
          여러 벼슬을 거쳐 1363년에 사신으로 원 나라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붓뚜껍에 목화씨를 숨겨 가지고 와 재배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우리 손으로 만든 무명옷을 선보이게 되었다.
  1398년  (조선 태조 7) 서울 숭례문 창건
  1452년  (조선 문종 2) 황희 정승 세상 떠남(1363- )
  1572년  (조선 선조 5) 남명 조식 세상 떠남
          안으로 마음을 밝히는 것이 경이요,
          밖으로 행동을 결단하는 것이 의다
          內明者敬 外斷者義
  1612년  '휴디브라스 Hudibras'로 유명한 영국의 시인 새뮤얼 버틀러 출생 
  1819년  영국 비평가 존 러스킨 출생  (John Ruskin, 1819~1900)
  1828년  프랑스 소설가 줄 베르느 태어남
          "한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현실적인 것이 되게 할 수 있다."
  1834년  주기율표 만든 멘델레예프 태어남
  1883년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경재학자 슘페터 태어남
  1902년  龍溟(용명) 覺敏(각민) 입적(1846. 8. 9. 출생) 
  1904년  일본이 중국 여순항에 정박중인 러시아 함대를 기습공격, 러일전쟁 발발
  1919년  동경 유학생, 일본 기독청년회관에서 독립 선언
          이 독립선언문은 춘원 이광수가 썼다.
  1931년  미국 영화배우 제임스 딘(1931-1955) 태어남
  1944년  일제, 전국적으로 강제징용 실시
  1946년  평양에서 북조선인민위원회 발족, 위원장에 김일성
  1961년  한-미 경제협정 조인
  1979년  홍성에 지진 발생
  1982년  동경 뉴저팬호텔 화재, 한국인 8명 사망
  1984년  제14회 동계올림픽 개막(유고 사라예보)
  1987년  김만철 일가 귀순   
  1990년  사할린 동포 모국방문 2진 120명 50년만에 방문
  1994년  여강출판사, 북한의 수입 계약
  1996년  '비날론' 개발한 월북 화학자 이승기 박사 사망 
  1998년  노벨문학상 수상한 할도르 락스네스 사망
  1998년  조계종 포교원(원장 성타), 신규 포교사 연수 및 포교사 자격 품수식을
          서울을 비롯 5개 지역별로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실시 
  1998년  제3회 조계종 포교사고시 합격자 4백여 명에 대한 연수 및 자격품수식이
          8일과 15일 서울과 마곡사,범어사,전북불교회관 등에서 개최
  2003년  일본 요미우리(讀賣) 신문, 중국이 다탄두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 


     우리가 어떤 목표없이 인생을 허송세월 한다면
     그 일생은 물론 단 하루라도 인생의 존귀한 것도 모르고 말 것이다.
     인생이란 설명보다도 성실히 사는 사람에게는 저절로 터득되는 것이다.
     먼저 아침 식사 때에 조용히 감사하며, 자신의 성실을 자각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성실로써 내용을 이루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인생은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고,
     하루하루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야 하는 것이다. - J. 러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