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나는 전부 다 잊을 수 있다고 보낸 후에 잘 웃어 줄 꺼라고 너는 이제 내 밖의 일 이라고 그래 나는 다 나은 줄 알았어 근데 정말 난 아닌 거 였나봐 한번 스친 널 잊질 못 하는걸 물로 터진 둑 막지 못 하듯이 감정 터진 맘 막지 못 하나봐 문득 문득 그 기억 날 스치듯 문득 문득 내 기억 널 스칠까 한숨 내쉰 난 한심 할 뿐이지 이런 날에 눈 이나 확 내려서 마음 낫게 눈 이나 확 내려야 어떤 남자 삶 바로 살 텐데… 왠지 슬픈 이 겨울 비 내리는 거리 에서 난 그냥 비 맞으며 걷고 싶은 맘 가득 뿐 인건데 과연 나을 맘 인지 왜 망설일까 … 終
Rainy。
전부 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나는 전부 다 잊을 수 있다고
보낸 후에 잘 웃어 줄 꺼라고
너는 이제 내 밖의 일 이라고
그래 나는 다 나은 줄 알았어
근데 정말 난 아닌 거 였나봐
한번 스친 널 잊질 못 하는걸
물로 터진 둑 막지 못 하듯이
감정 터진 맘 막지 못 하나봐
문득 문득 그 기억 날 스치듯
문득 문득 내 기억 널 스칠까
한숨 내쉰 난 한심 할 뿐이지
이런 날에 눈 이나 확 내려서
마음 낫게 눈 이나 확 내려야
어떤 남자 삶 바로 살 텐데…
왠지 슬픈 이 겨울 비 내리는
거리 에서 난 그냥 비 맞으며
걷고 싶은 맘 가득 뿐 인건데
과연 나을 맘 인지 왜 망설일까 …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