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이 아닌걸 알면서...

김종준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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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이 아닌걸 알면서...

내 사람이 아니기에

욕심내지않고 먼 발치에서나마 지켜보며

가슴치며 마음을 죽여보지만

그 마음이 자꾸 그대를 품으려합니다.

 

안된다고

이러지말자고

소용없다고...

 

아무리 나르 달래고 달래고...또, 달래도

젖은 눈가로 고이는 눈물

그 사이로 그대가 흐르고..

가슴은 자꾸

그대 이름만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