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잠시동안 옛생각에 잠겨있다 빠져나왓다. 그리고는 군대도가려면 겨우 개새끼하나에 맘약해지지말자며 나를 붙잡고 천천히 걷기시작했다. 저놈은 아주여유로워보인다 느긋하게 주저앉아서 나를 기다리는것같다. 난 등뒤로 흐르는 땀을 무시한채 태연한척 담배를 꺼내 입에물고 아주 천천히..
대한민국으ㅣ 건아로서 저런 강아지녀석에게 무릎꿇을수없다고다짐하고 그녀석을 넘어서 가기로말이다.... (정말 후회한다 지금 정말후회하고있다..그때의선택을..)
난, 슬리퍼를 짝짝 끄시며 그녀석앞에다가갔다 . 그녀석은 썩소를 흘리며 나를 올려본다 .
나도 마주 웃어주었다 씨익~ 웃으며 그녀석을 넘어갔다..그순간..
내발이 그녀석 등짝위에 머문 그순간 그녀석이 으르렁거린다.
난 순간 몸이 굳어버렸다. 그녀석은 이빨을 갈으며 으르렁거리기 시작한다.
난 지금 올린발을 다시 빼야하나 당당히 질러야 하나 정말 정말 고민햇다.
주춤했던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발을 딛었다. 그리고는 그녀석을 넘어섯다.
당당하게 고개를 돌려 그녀석을 바라보았다 으르렁거리는녀석..하지만 왠일인지
덤벼들지않았다 예전같았으면 난 그녀석을 넘자마자 집으로 줄행랑을 쳤을것이다.
그녀석이 날 죽이려고 달려들엇다 매번..
그런데 오늘은 덤벼들지않는다.. 이유가뭘까 . 아니 내가 자기를 넘어섰는데
저 자존심 강한놈이 으르렁거리긴하되 왼지모를 웃음을 짓는것같은 저 얼굴..
난.. 불안했다. 그리곤 긴장이 약간 풀린 그때야 약간 이질적인 느낌을 감지했다.
난.... 그대로 굳어버렷다. 내 느낌에 감지되엇던 그이질적인 무엇..
그것을 보고야 말았다. 대략 무엇인지 짐작하였으리라 믿는다.
이 강아지새끼는 뭘먹엇는지 탱탱한 똥도 아니고 물컹물컹 된장을 만들어놨다.
그곳한가운데 나의 슈퍼울트라초간지작살백험삼색줄슬리퍼가..묻혔다.
발등까지........올라온 그 되엔장들...........
그순간 난 나의 감정제어를 못하고 가소롭다듯이 웃고잇는 그녀석 등짝에 발길질을해버렷다.
고귀하고 순결한 우리동네의 왕자 풍산이의 백옥같은 털들에게 그녀석 변을 내가
묻혀버린것이다.
순간 나도 어디서 이런용기를 내서 미친쥣을했는지 아니 그보다 이제어찌해야하는지
너무도 잘알기에 그녀석을 공격함과동시 몸을틀어 우리집쪽으로 내인생 모든걸 걸고 달리기시작햇다.
달리는 내내 불안했다 . 바로 등뒤에 거대한 그림자가 느껴만 졌다. 때마침 비까지 쏟아진다 .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다. 그래도 다행인건 내발에 묻어있는 그놈의 체취가 조금씩 빗물에 씻겨흘러가는것같았다. 난 내 인생을 걸고 뛴보답으로 우리집 대문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햇다 그리고는 대문을 확~~~~~~~~ 열고 들어갔다..아니 들어가려했다. 분명 ..분명.. 내가 아까 나올대 대문을 닫지않았엇다. 집에는 나혼자있었고 열쇠를 가지고나오는 번거로움에 문을 열어놓고 나갔으니 그런데
이 우라질 강풍을 동반한 비때문인지 대문이 닫힌것이다. 절망하며 고개를 떨군그순간.
난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맛보아야했다. 그녀석이다 자신의 존엄성을 해한 나에게
가차없이 그녀석의 방법으로 난 내 발목을 그녀석에게 헌납했다.
다행인건 이녀석은 미친개가아니라는거가 광견병이라도 걸릴위험은없다.
자랑스런 풍산개가아니던가..ㅅㅂ.......
다행이 발목을 잘려나가지않았다 . 날 물어뜯던 그녀석을 그녀석 주인이자 울동네 유지인
할배가 그녀석을 부르자 그녀석은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며 날 풀어주고 유유히 걸어돌아갔다.
난 다친다리를 부여잡고 쏟아지는 비를맞으며 그자리에 주저앉아서 세상모든걸
버린체 입에 담배를물고 한참을 비를맞고있엇다....
누가 온다 누군가 오는데? 누구지? 보이지않는다 비를 오질라게 맞았다 거기에 풍산이의 흔적들..
똥..그리고 상처..피.. 내 모습은 너무도 처량했다.
누가 보는것도 무시한채 난 담배만 피고 하늘만 바라보고잇엇다.
누가 우리집대문을 열고있다 열쇠로..누구지? 난 고개를 돌려 대문쪽을보앗다.
우리누나였다 . 난 누나가 날바라보기를 기다렸다.
대문이 열리고 누나는 날 바라보았다. 난 최대한 슬픈척 힘든척 누나를 바라보았다.
아니 정말 힘들고 슬펐다. 누나는 날 바라보며 "쯧쯧쯧..한심한놈 저런놈 군대라도가니다행이야 다행"
이러면서 냄세난다 마당에서 샤워하고와라 "이러고는 들어가버렸다.
난...... 가족에게도 버림받았다 생각하고 마당에있는 정원 물주는 호수를 내 몸에뿌려가며 씻고있었다. 때마침 부모님이 오셨다.. 난 애처로운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러나 부모님은 비오는날 찢어진 츄리닝에 꾸리꾸리한 냄세가나고 머리는 산발이고
피를 묻히고있는 날 보며.. 한숨을 쉬시며 들어가시더라.....................
난 그자리에 주저앉아 펑펑 울었다..너무 서러웠다..
정확이 2틀전 일입니다..그녀석때문에 그날 있던 술약속도 못가고
냄세난다고 집에도 냄세를 다뺀후에 들어가고 상처난곳에 그저 후시딘하나바르고
다음날 병원에갔답니다. 아무문제는 없다고하군요.
여러분..객기부리지맙시다. 그럼 전 일주일뒤 국방의의무를 다하고 2008년에뵙겠습니다..꾸벅..
군입대를 일주일앞둔 백수의 하루는??
때는 이천공육년 온나라가 물난리통인 7월..
나는야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로 군입대를 앞둔 이나라의 청년!
아름다운 청년 백수이다.
22살의 나이로 군대에 가는것이여서 남들보다 약간?? 늦은 군입대에 약간 긴장중..ㅡ,.ㅡ
"으하하하하하! 죠낸 허접들 니들덕에 내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든다 ㅋㅋㅋ"
오늘도 여전히 기고만장...금세기 최고의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한후 난 광천소를 터트린다..
그냥 이기고 나오면 될일을 꼭 방금 게임한 상대방 아이디를 기억해서
귓말을하는 쎈스! "야야 스타하지마라 X밥 ㅋㅋㅋ" "엉아가알려주께배우러올래?"
"엉어가말이지 프로게이머도 울고가 짜샤 들이대지마" 온갖가지 유치한 말은 상대방이
로그아웃 할때까지 이어진다.
지독하게 괴롭혀서 상대방이 로그아웃을하는순간 난 자리를 박차고 티어나간다
대문밖에나와 승리의 여유를 만끽하며 담배한대를 문다 .
그리곤 츄리닝모드로 옵션으로 베컴석줄슬리퍼를신고 2틀동안 깍지않은 떡진머리를 무기삼아
동네를 누비고다닌다.
우리동네는 거의 어른들이 많이사는 동네여서 주택이 항상 조용하다 .
그래서 골목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휘저으며 간혹 놀고있는 꼬맹이들을 만나서
약간이라도 그놈들 괴롭히는게 동네를 누비는 이유이자 나의 숙명이다..
오늘도 난 소꿉놀이를 하는 이동네 유년 커플들을 마구마구 갈구고 그들의 부부관계를
끊고나서 후련하게 집으로 돌아오는길이였다..(본좌는 여친과헤어진지 1년쯤됨. 소개팅5번을받았으나 후유증으로 아직 쏠로중_)
골목을 꺽고 꺽고 꺽던중 마지막 턴을하고 난 골목어귀 희미하게 보이는 그 무언가를
보게되었다.
그순간 그 희미하게 보이던 흰색을띤 생물체가 내쪽으로 고개를 쇡..돌렸다.
덜컥..젠장 ㅅㅂ 난 입술을 질끈..깨물어따.
저 골목끝에서 날 기다리는건.. 매일밤 동네가 떠나가라 발정난 암캐마냥 울부짖는
우리동네 유명한 풍산이다. 가끔 주인할베가 풀어놔서 동네를 배회하곤하는데
(본좌는 그때를 항상피한다. 옥상에서 담배피며 풍산이가 돌아다니는지 확인하구 동네를
나갑니다..2인자의 서러움..)
딱걸린것이다.. 언제나 저놈이 없을때 이 골목과 동네 전체는 내가 왕노릇을했다지만..
저놈은 이길수가없다. 어렸을때 저놈 어미한테 물렷던 뒷발목이 아려온다.
내나이 8살때 그 순수했던 그때 저놈 할머니와 난 14년동안 저 풍산이네가문과
질긴 악연이 시작되엇다.
철모르고 순수했던 유난히 눈이 맑던 아이였던 난 지금의 풍산이의 할머니인 그녀에게
부드럽고 탱탱했던 내 피같은 살을 헌납한 사건이잇엇다..
풍산이의 어미가 태어낫을때 난 그 작고 귀여운 강아지가 너무도 이뻐서 저집대문앞에서
그 강아지를 막 만지고 놀았더라. 너무귀여웠기에 어린마음에 정신이팔려서
무엇인가 살기가 다가오는걸 느낄만한 내공이 쌓이지 않았던터에 난 풍산이 어미를 만지고 놀다가그만 풍산이할매한테 피같은 지새끼를 만졌다는 그이유로 그 어린나의 뒷발목을 물어뜯어버린 저놈의할매.
난 잠시동안 옛생각에 잠겨있다 빠져나왓다. 그리고는 군대도가려면 겨우 개새끼하나에 맘약해지지말자며 나를 붙잡고 천천히 걷기시작했다. 저놈은 아주여유로워보인다 느긋하게 주저앉아서 나를 기다리는것같다. 난 등뒤로 흐르는 땀을 무시한채 태연한척 담배를 꺼내 입에물고 아주 천천히..
걷기시작햇다... 억겁의 시간이 흐른뒤 드디어 골목끝에 다달았다 .
그놈와 내 거리는 고작2미터가량. 그런데 그녀석이 일어날생각을안한다
골목한가운데 엎드려서는 나보고 구석담에 붙어서 가던지 자기를 넘어가던지 둘중하나를 택하라는듯
자존심싸움을 걸어왔다. 담벼락에 붙어 초라하게 가야하나 ....
아니 저 싹퉁머리없는 강아지새끼를 넘어서 당당하게 가야하나..
난 담배를 물고 한차레 픽..웃으며 아주 거만하게 그녀석을 내려봤다.
그녀석도 내 시선을 느꼇는지 살짝 올려다본다.
(씨바..쫄지말자 저건 고작강아지다..아 근데 졸라 무섭다 흑흑 ㅠㅠ 엄니 아들갑니데이~)
정말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갓다..약 5분가량 주춤한나는 결정을 내렷다.
대한민국으ㅣ 건아로서 저런 강아지녀석에게 무릎꿇을수없다고다짐하고 그녀석을 넘어서 가기로말이다.... (정말 후회한다 지금 정말후회하고있다..그때의선택을..)
난, 슬리퍼를 짝짝 끄시며 그녀석앞에다가갔다 . 그녀석은 썩소를 흘리며 나를 올려본다 .
나도 마주 웃어주었다 씨익~ 웃으며 그녀석을 넘어갔다..그순간..
내발이 그녀석 등짝위에 머문 그순간 그녀석이 으르렁거린다.
난 순간 몸이 굳어버렸다. 그녀석은 이빨을 갈으며 으르렁거리기 시작한다.
난 지금 올린발을 다시 빼야하나 당당히 질러야 하나 정말 정말 고민햇다.
주춤했던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발을 딛었다. 그리고는 그녀석을 넘어섯다.
당당하게 고개를 돌려 그녀석을 바라보았다 으르렁거리는녀석..하지만 왠일인지
덤벼들지않았다 예전같았으면 난 그녀석을 넘자마자 집으로 줄행랑을 쳤을것이다.
그녀석이 날 죽이려고 달려들엇다 매번..
그런데 오늘은 덤벼들지않는다.. 이유가뭘까 . 아니 내가 자기를 넘어섰는데
저 자존심 강한놈이 으르렁거리긴하되 왼지모를 웃음을 짓는것같은 저 얼굴..
난.. 불안했다. 그리곤 긴장이 약간 풀린 그때야 약간 이질적인 느낌을 감지했다.
난.... 그대로 굳어버렷다. 내 느낌에 감지되엇던 그이질적인 무엇..
그것을 보고야 말았다. 대략 무엇인지 짐작하였으리라 믿는다.
이 강아지새끼는 뭘먹엇는지 탱탱한 똥도 아니고 물컹물컹 된장을 만들어놨다.
그곳한가운데 나의 슈퍼울트라초간지작살백험삼색줄슬리퍼가..묻혔다.
발등까지........올라온 그 되엔장들...........
그순간 난 나의 감정제어를 못하고 가소롭다듯이 웃고잇는 그녀석 등짝에 발길질을해버렷다.
고귀하고 순결한 우리동네의 왕자 풍산이의 백옥같은 털들에게 그녀석 변을 내가
묻혀버린것이다.
순간 나도 어디서 이런용기를 내서 미친쥣을했는지 아니 그보다 이제어찌해야하는지
너무도 잘알기에 그녀석을 공격함과동시 몸을틀어 우리집쪽으로 내인생 모든걸 걸고 달리기시작햇다.
달리는 내내 불안했다 . 바로 등뒤에 거대한 그림자가 느껴만 졌다. 때마침 비까지 쏟아진다 .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다. 그래도 다행인건 내발에 묻어있는 그놈의 체취가 조금씩 빗물에 씻겨흘러가는것같았다. 난 내 인생을 걸고 뛴보답으로 우리집 대문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햇다 그리고는 대문을 확~~~~~~~~ 열고 들어갔다..아니 들어가려했다. 분명 ..분명.. 내가 아까 나올대 대문을 닫지않았엇다. 집에는 나혼자있었고 열쇠를 가지고나오는 번거로움에 문을 열어놓고 나갔으니 그런데
이 우라질 강풍을 동반한 비때문인지 대문이 닫힌것이다. 절망하며 고개를 떨군그순간.
난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맛보아야했다. 그녀석이다 자신의 존엄성을 해한 나에게
가차없이 그녀석의 방법으로 난 내 발목을 그녀석에게 헌납했다.
다행인건 이녀석은 미친개가아니라는거가 광견병이라도 걸릴위험은없다.
자랑스런 풍산개가아니던가..ㅅㅂ.......
다행이 발목을 잘려나가지않았다 . 날 물어뜯던 그녀석을 그녀석 주인이자 울동네 유지인
할배가 그녀석을 부르자 그녀석은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며 날 풀어주고 유유히 걸어돌아갔다.
난 다친다리를 부여잡고 쏟아지는 비를맞으며 그자리에 주저앉아서 세상모든걸
버린체 입에 담배를물고 한참을 비를맞고있엇다....
누가 온다 누군가 오는데? 누구지? 보이지않는다 비를 오질라게 맞았다 거기에 풍산이의 흔적들..
똥..그리고 상처..피.. 내 모습은 너무도 처량했다.
누가 보는것도 무시한채 난 담배만 피고 하늘만 바라보고잇엇다.
누가 우리집대문을 열고있다 열쇠로..누구지? 난 고개를 돌려 대문쪽을보앗다.
우리누나였다 . 난 누나가 날바라보기를 기다렸다.
대문이 열리고 누나는 날 바라보았다. 난 최대한 슬픈척 힘든척 누나를 바라보았다.
아니 정말 힘들고 슬펐다. 누나는 날 바라보며 "쯧쯧쯧..한심한놈 저런놈 군대라도가니다행이야 다행"
이러면서 냄세난다 마당에서 샤워하고와라 "이러고는 들어가버렸다.
난...... 가족에게도 버림받았다 생각하고 마당에있는 정원 물주는 호수를 내 몸에뿌려가며 씻고있었다. 때마침 부모님이 오셨다.. 난 애처로운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러나 부모님은 비오는날 찢어진 츄리닝에 꾸리꾸리한 냄세가나고 머리는 산발이고
피를 묻히고있는 날 보며.. 한숨을 쉬시며 들어가시더라.....................
난 그자리에 주저앉아 펑펑 울었다..너무 서러웠다..
정확이 2틀전 일입니다..그녀석때문에 그날 있던 술약속도 못가고
냄세난다고 집에도 냄세를 다뺀후에 들어가고 상처난곳에 그저 후시딘하나바르고
다음날 병원에갔답니다. 아무문제는 없다고하군요.
여러분..객기부리지맙시다. 그럼 전 일주일뒤 국방의의무를 다하고 2008년에뵙겠습니다..꾸벅..
길고 두서없고 형편없는 글 읽어주셔서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