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단축? 몇개월씩 단축되다가 결국은 군복무없애겠군ㅠㅠ

이정훈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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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청년의 글에 의하면 아래와 같다.

쓸데없이 그저 작업만 하다가 오는 것이라고!

예비군 훈련도 문제가 많다고 헛짓거리라고!

허성세월 보내는 것이라고!

자기개발에 도움이 안되는 시간이라고!

단축된만큼 더 강하고 알차게 훈련?

 

내 의견은 그렇다.

물론 귀기울여 반영,들어주는 이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난생 처음으로 이런 곳에 글을 남긴다.

 

남자의 인생에 있어서는 군복무는 중요한 하나의 의무이며

가장이 되기 위해서가 아닌 남자라면 해야지라는 이유가 붙어서는 안될

나라를 사랑하고 내 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시간이라 생각한다.

물론 군복무를 의무화하지 않는 나라도 있다.

그건 그 나라의 상황이고 형편이다.

우린 그렇지 못하다.

 

또 이어 보상심리를 말했다.

보상심리라는 말은 그렇게 함부로 언급할 일이 아니다.

보상심리? 우습기만 하다.

나는 몇년 다녀왔는데 너네들은 줄여간다? 아...열받아! - 이런 말은 할 수 있지만

솔직히 그게 다는 아니다라는 생각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아니 대다수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한다.

다녀온 사람은 그 마음을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다.

군생활을 편하고 쉽게 그리고 허성세월 보낸 이들도 분명 있을것이다.

나라를 지키는 주어진 근무 및 보직을 겸하면서

그 생활안에서 작은 사회를 배우고 단체 생활을 배우고

윗사람에게 그리고 아랫사람에게 대하는 작은 대인관게 및 사회를 배운다.

물론 그것이 몇일, 몇달안에 배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라를 위한 자리에 불려질 경우, 전우애를 살려 단체를 이끌고 이끌려가야하는 경우

전우애는 가장 큰 버팀목이다.

하지만 점점 군생활이 줄여듬으로 지금의 현재의 군생활내의 사병들 관계와 군기를 보아라!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

더더욱 악화되고 있다.

 

그런 준비는 단체생활에서 묻어 쌓여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훈련만이라?

전우라는 개념은 단체 그리고 모든 생활 그리고 계급이다.

그 인식이 되기전에 제대 날짜가 다가올 것이고 전우라는 개념자체가 없는 그런 인식으로

전우들을 대할 것이다.

차라리 예비군 훈련으로 군복무를 대체해달라고들하지

뭘....몇개월을 줄이긴 뭘 줄여!!

한반도가 둘로 갈라진 나라에서 태어난 죄?로 우린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한다.

싫다면? 그건 국민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다.

자기 개발?

그건 나라가 먼저 바탕에 있고 난 다음인 것을 알기 바란다.

 

끝으로 나의 의견은 그저 의견일뿐이다.

나의 동생들과 형제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한 동족으로서의 아우들에게

하고 싶은 건, 내가 보낸 그 군생활이 내 인생에 있어 형편없고 쓸데없다고 생각한 적은

입영하기전까지였다.

군복무하면서도 잠깐은 그러했다.

하지만 나라가 어수선하고 남자가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뒤에

나는 나라를 지킨 의무가 곧 내 가정을 지키고 내 사람을 지키는 그런 의무를 더욱 굳건히

하게 되는 배움을 얻어왔다.

물론 여기서 방위도 포함된다.

현역과 다른 생활을 하는 방위역이라지만 그들도 나라를 위해서 그 임무를 다하는 국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금 나무랄때가 많은 의견이지만 끝까지 주저리주저리한 글을 읽어줘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건, 바로 좋은 일이다.

나라를 지키는 건 쓸데없는 시간이라 여긴다면? 그건 ...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일은 무지 힘든게 아니다. 그저 옆에서 있으면서 놀기도 하고

그럴 수도 있는 것이다.

결과와 목적 그리고 동기가 중요하지 그 과정이 무엇이 중요하냐!

 

좋은 하루 되고 읽어주신 형님이 되시는 분들이나 아우님들이나 감기 유의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