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꼬모를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 밀라노에서 꼬모호수까지는 한시간 남짓 거리.. 주말 맘만 먹으면 자주 갈만한 곳이다. 그동안 꼬모 호숫가에 몇번 다녀오긴 했는데 호숫가 도시중 `꼬모`는 이번이 처음.. 고속도로나 국도나 시간차가 많이 없을듯 하여 국도로 해서 꼬모에 도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오니 주차장 가까운 곳에 크게 노천 장이 열려있다. 우리나라 장날 풍경과 비슷한...특별히 살만한 것이 있어보이진 않고.. 두오모를 찾아가니 이곳도 시내 중심에 위치해있다. 외모도 나름대로 화려한... 성당안에 들어가보니 생각밖으로 크고 장대한 느낌 타피스트리 장식이 여기저기 많이 걸려있다. 빛이 많이 바래어 그림이 잘 보이지는 않고.. 성당안에서 보이는 돔의 내부 장식 역시 다른곳처럼 매우 우아하며 화려하고 갖가지 조각상들 역시 화려한 느낌 가득.. 이 두오모 안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눈에 들어온다.. 뭐랄까..다른곳에선 무언가 커다란 압박감이 많이 느껴졌던 스테인드 글라스 그림이 이곳은 훨씬 부드러운 회화적 느낌이 들면서 편안하게 나의 눈길을 끌었나보다.. 성당에 식구들의 평안함을 바라는 촛불을 밝히고... 두오모로 해서 시내를 지나고 호숫가로.. 생각밖으로 꽤 큰도시 느낌이 드는 꼬모.. 가끔 가족들 친구들이 여행왔을때 와볼만한곳이다. 호숫가 바로옆 카페에 앉아 아이스크림 곁들인 커피를 한잔 마셨다.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호숫가에서 모터 소리가 아주 굉장하게 난다..뭔일이지? 오늘 꼬모에 무슨 행사가 있는지 아까 주차장에도 차들이 연신 들어오고.. 호숫가에 카메라 맨들도 많이 보이고..무슨 모터보트 경주가 있는가 보다. 굉음과 빠른속도의 물체를 찾아 보니그 모양이 영락없는 로케트 모양이다. 속도가 엄청 빠른만큼 소리는 굉음에 가깝다.. 좀 시끄럽긴 한데.. 물보라 일으키며 달리는 빠른 로케트들의 질주를 보니 시원하기도 하고 빠른속도에 느껴지는 쾌감같은것도 있고.. 여름 바캉스철 고속도로상에서 뒤꽁무니에 커다란 로케트 모양의 이상한 물체를 달고 다니는 차들을 가끔 본적이 있는데..뭘까 궁금했는데.. 오늘에서야 그 정체를 알았다..ㅎㅎㅎ 헌데 저 로케트 모터 보트의 이름을 지금도 모르네..어제 알아볼것을.. 커피 마시고 이번엔 케이블카(?)등산열차(?) 타고 꼬모 산위로 올라가기로.. 산위에서 바라보는 꼬모호수의 정경도 멋질것 같고..나무도 많으려니 하고.. 헌데.. 올라가보니..별로다.. 꼬모호수의 가운데 꼭지점 벨라지오에서 바라보던것보다 아주 못하다. 호숫가 풍경도 잘 안보이고.. 알프스가 많이 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케이블카가 도착한곳은 그저 산위의 한 마을일뿐.. 나무가 풍성한것도 아니고.. 집들이 유난히 아름다운것도 아니고.. 음..이곳은 안올라와도 됨.. 하루 일정으로 시원한 호숫가 풍경도 즐기고... 이태리 작은 도시의 느낌을 느끼기에 충분한곳..꼬모..^^
이탈리아-꼬모
이탈리아의 꼬모를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
밀라노에서 꼬모호수까지는 한시간 남짓 거리..
주말 맘만 먹으면 자주 갈만한 곳이다.
그동안 꼬모 호숫가에 몇번 다녀오긴 했는데
호숫가 도시중 `꼬모`는 이번이 처음..
고속도로나 국도나 시간차가 많이 없을듯 하여 국도로 해서 꼬모에 도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오니 주차장 가까운 곳에 크게 노천 장이 열려있다.
우리나라 장날 풍경과 비슷한...특별히 살만한 것이 있어보이진 않고..
두오모를 찾아가니 이곳도 시내 중심에 위치해있다.
외모도 나름대로 화려한...
성당안에 들어가보니 생각밖으로 크고 장대한 느낌
타피스트리 장식이 여기저기 많이 걸려있다.
빛이 많이 바래어 그림이 잘 보이지는 않고..
성당안에서 보이는 돔의 내부 장식 역시 다른곳처럼 매우 우아하며 화려하고
갖가지 조각상들 역시 화려한 느낌 가득..
이 두오모 안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눈에 들어온다..
뭐랄까..다른곳에선 무언가 커다란 압박감이 많이 느껴졌던 스테인드 글라스 그림이
이곳은 훨씬 부드러운 회화적 느낌이 들면서 편안하게 나의 눈길을 끌었나보다..
성당에 식구들의 평안함을 바라는 촛불을 밝히고...
두오모로 해서 시내를 지나고 호숫가로..
생각밖으로 꽤 큰도시 느낌이 드는 꼬모..
가끔 가족들 친구들이 여행왔을때 와볼만한곳이다.
호숫가 바로옆 카페에 앉아 아이스크림 곁들인 커피를 한잔 마셨다.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호숫가에서 모터 소리가 아주 굉장하게 난다..뭔일이지?
오늘 꼬모에 무슨 행사가 있는지 아까 주차장에도 차들이 연신 들어오고..
호숫가에 카메라 맨들도 많이 보이고..무슨 모터보트 경주가 있는가 보다.
굉음과 빠른속도의 물체를 찾아 보니그 모양이 영락없는 로케트 모양이다.
속도가 엄청 빠른만큼 소리는 굉음에 가깝다..
좀 시끄럽긴 한데.. 물보라 일으키며 달리는 빠른 로케트들의 질주를 보니
시원하기도 하고 빠른속도에 느껴지는 쾌감같은것도 있고..
여름 바캉스철 고속도로상에서 뒤꽁무니에 커다란 로케트 모양의 이상한 물체를
달고 다니는 차들을 가끔 본적이 있는데..뭘까 궁금했는데..
오늘에서야 그 정체를 알았다..ㅎㅎㅎ
헌데 저 로케트 모터 보트의 이름을 지금도 모르네..어제 알아볼것을..
커피 마시고 이번엔 케이블카(?)등산열차(?) 타고 꼬모 산위로 올라가기로..
산위에서 바라보는 꼬모호수의 정경도 멋질것 같고..나무도 많으려니 하고..
헌데.. 올라가보니..별로다..
꼬모호수의 가운데 꼭지점 벨라지오에서 바라보던것보다 아주 못하다.
호숫가 풍경도 잘 안보이고.. 알프스가 많이 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케이블카가 도착한곳은 그저 산위의 한 마을일뿐..
나무가 풍성한것도 아니고.. 집들이 유난히 아름다운것도 아니고..
음..이곳은 안올라와도 됨..
하루 일정으로 시원한 호숫가 풍경도 즐기고...
이태리 작은 도시의 느낌을 느끼기에 충분한곳..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