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자신의 남자 친구 집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된 탤런트 정다빈(27. 여.본명 정혜선)씨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 홈피에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 다. 다음은 9일 오전 5시 4분 `마침`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마지막글 전문. 복잡해서 죽을 것 같았다 . 이유없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다. 멀미가 날 듯이 속이 힘들었다 . 머리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났다 . 신경질의 성낼 노의 노예가 될 뻔 했다 . 울다 웃다 미치는줄 알았다 . 내가 나를 잃었다고 생각했었고 나는 뭔가, 정체 성을 잃어갔었다 . 순간. 전기에 감전이 되듯이. 번쩍. 갑자기 평안해 졌다 . 주님이 오셨다 . 형편없는 내게. 사랑으로. 바보같은 내게. 나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용 기를 주신다 . 주저앉으려 했던 나를. 가만히. 일으켜 주신다 . 나는. 이제. 괜찮다 고. 말씀하신다 . 나는. 괜.찮.다.
자살 정다빈 미니홈피 마지막글 전문
10일 오전 자신의 남자 친구 집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된 탤런트
정다빈(27. 여.본명 정혜선)씨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 홈피에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 다.
다음은 9일 오전 5시 4분 `마침`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마지막글
전문.
복잡해서 죽을 것 같았다 . 이유없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다.
멀미가 날 듯이 속이 힘들었다 . 머리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났다 .
신경질의 성낼 노의 노예가 될 뻔 했다 . 울다 웃다 미치는줄
알았다 . 내가 나를 잃었다고 생각했었고 나는 뭔가, 정체 성을
잃어갔었다 . 순간. 전기에 감전이 되듯이. 번쩍. 갑자기 평안해
졌다 . 주님이 오셨다 . 형편없는 내게. 사랑으로. 바보같은 내게.
나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용 기를 주신다 . 주저앉으려 했던
나를. 가만히. 일으켜 주신다 . 나는. 이제. 괜찮다 고. 말씀하신다 .
나는.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