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이스 차(Iced Tea) 조사

김윤미2007.02.11
조회24



아이스 차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건강에 좋지 않다.

 

-Tea가 건강에 유익하다는 증거는 있지만, 병에 들어 있는 아이스티는 단지 또 하나의 청량음료일 뿐이다.

 

-대부분의 아이스 티에는 설탕이 과다하게 들어 있는데, 500ml 병에는 티스픈 11개 분량의 설탕이 들어 있는 것도 있으며, 비교 시 아이스티는 전통적인 차를 마실 때 보다 항산화 효과를 얻기가 훨씬 힘들 것이다.

 

 

Tea에는 다양한 항산화제 (주로 후라보노이드)가 다양하게 들어 있으며 또한 몇몇 건강에 좋은 미량의 영양소나 무기염류가 함유되어 있다.

 

검정 차나 그린 차는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몇몇 암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샌드위치를 파는 음식점에서 점심 때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경우 건강에 좋다는 음식들을 먹겠다고 생각하면서 찬 음료가 들어 있는 냉장 캐비넷에서 아이스티를 골라서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과연 이것이 건강에 좋은 지 나쁜지 알아 보자.

 

 

실제 점검

 

제조업체들은 이 음료수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전통적인 차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에 유익한 것들을 아이스 티에서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를 원할 것이다. 아래 제조업체들이 말하고 있는 내용을 보면,

 

-립톤 아이스티 社: "Tea에는 건강에 좋은 것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포카 그린 티 社: "항산화 카테친을 함유한 100% 믿을 만한 brewed tea 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검정 차(black tea)든 그린 티(green tea)든 간에 간에 기성 ready-made tea에는 신선한 brewed tea(끓여서 마시는 차) 보다는 후라보노이드가 훨씬 낮게 들어있다. 또한 대부분의 아이스 티 상품들은 brewed tea제품들이 아닌 'tea extract' 즉 차의 추출액인 엑기스로 만든 것들이며, 후라보노이드가 낮게 들어 있다.

 

비록 모든 브랜드의 항산화제 함유량을 언급하지는 못하지만, 립톤 아이스 티 그린 500ml 병 라벨에 170mg의 후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똑같은 양의 brewed tea의 경우에는 700mg이 들어 있는 것에 비하면 훨씬 적은 것이다. 그리고 POKKA Green 티 의 Sweet Jasmine 500ml 병 제품에는 카테친(후라보노이드 급)이 125mg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똑같은 양의 신선한 brewed 그린티에 들어 있는 카테친 양과 비교하면 20% 수준 밖에 안 되는 것이다.

 

얼마나 단 성분이 많은가??

 

소비자 여러분이 살찌는데 민감한 사람이라면 나쁜 소식이 되겠는데. 이번에 검사하여 본 모든 종류의 브랜드에는 설탕이나 인공감미료가 함유되었던 간에 아주 달았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단단한 고형음식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만큼의 감각을 청량 음료수에서는 잘 못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많은 설탕을 섭취하게 되고 이것은 에너지가 되자만, 속은 허기를 느낀다. 이는 심지어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단 음료수를 마시면서 단 음식을 더 좋아하는(찾는) 것에서 증명되고 있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체중 증가로 이어져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은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차에 설탕 한 스푼을 넣을 지도 모르는데, 500ml SOSRO과일 차에는 11개 스푼의 설탕이 들어 있고, 가장 잘 팔리고 있는 병으로 된 립톤 아이스티에는 7개 스푼의 설탕이 들어 있다. 여러분이 아이스티와 설탕에 대해 좀 더 분명하게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준비한 동일한 크기의 병에 들은 코카콜라와의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아이스티에는 COKE보다 설탕이 차이가 날 정도로 적게 들어 있지 않았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밖에서 음료수를 고를 때 생수 물병의 선택이 가장 건강에 좋고, 가격면에서도 아직까지는 가장 저렴하다.

 

얼마나 마시는 것이 좋은가?(brewed tea)

 

건강에 유익하기 때문에 마시고 있는 전통적인 끓여서 마시는 brewed tea는 얼마나 마시는 것이 좋은가 연구에 따르면, 심장병 질환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 최하 3컵을 마실 것을 제시하고 있고, 하루 5-6컵을 마시게 되면 신체에 면역기능을 강화하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암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최하 4컵의 차를 마실 것을 권하고 있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편, 차에 밀크를 섞는 것이 노화, 산화 방지를 억제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정보출처: 초이스 미디어(Choice medio), 200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