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Sunday

베스킨++20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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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Sniper가 부른 노래 가사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

하늘은 언제나 나의편.

 

이 노래도 훌륭하지만, 원곡이 나오는 영화

Gloomy Sunday도 아주 훌륭한 영화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헝가리의 작지만 고급스런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자보 와 그의 연인 일로나.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나는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일로나를 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져버린 안드라스.

그렇게 탄생한 곡 글루미 선데이.

그 둘 사이의 자보.

 

안드라스와 일로나가 함께보낸 다음날 자보가 일로나에게 했던 말.

"당신을 잃느니 반쪽이라도 갖겠어."

 

이렇게 시작되는 셋의 러브스토리...

 

그러나 글루미 선데이의 곡을 듣고 자살하는 사람들의 속출...

 

2001년도에 처음 보고 잔잔한 감동을 느꼈던 영화. 다시봐도 여전히 전율이 흐르는 영화.

 

혹시 안보신분들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꼭 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