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갈매기 작가: 안톤 체홉 연출: 오경환 극단 여백 대학로 우석레퍼토리극장 -------------------------------------------------------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한 인간' '인간은 다른 사람의 고통에 무관심하면서 자신에게만은 철저히 몰두한다 -안톤 체홉-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그의 정의는 탁월하다. 제대로 사랑할 줄 모르면서 사랑하고 싶어하고 또 사랑받고 싶어하는, 상대에게 진정으로 뭔가를 주는 데는 지독히 서툴면서 자신은 의지하고 기대고 싶어하는 게 인간이라는 존재인 까닭이다. ... 평범하고 하찮기까지 한 일상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삶의 진실을 섬뜩할만치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는 점이 '갈매기'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 세상에 '자기 자신'만큼 무겁고, 끈질긴 것이 또 있을까? 도대체 이 세상에 '나 자신'을 이길 자 그 누구인가? 그 '나 자신'이란 대체 무엇일까? 인간은 항상 답 안 나오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진다. 하지만 인간은 끝없이 알려고 노력하는 존재고, 그것이 인간의 비극이자 희극이다. 연극 속에 우리를 비추는 거울을 갖고 있다. 타인 속에 자기를 비추는 거울을 심어놓은 사람은 지혜로운 인간이다. -매일경제, 노현기자. + 연출 오경환- ---------------------------------------------------------- "호숫가에 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그 소녀는 갈매기처럼 호수를 좋아하고 갈매기처럼 행복하고 자유로웠다. 그런데 우연히 나타난 사나이가 그 처녀를 보자 심심풀이로 처녀를 파멸시킨다."
연극: 갈매기 작가: 안톤 체홉 연출: 오경환 극단 여
연극: 갈매기
작가: 안톤 체홉
연출: 오경환
극단 여백
대학로 우석레퍼토리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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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한 인간'
'인간은 다른 사람의 고통에 무관심하면서 자신에게만은 철저히 몰두한다 -안톤 체홉-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그의 정의는 탁월하다. 제대로 사랑할 줄 모르면서 사랑하고 싶어하고 또 사랑받고 싶어하는,
상대에게 진정으로 뭔가를 주는 데는 지독히 서툴면서 자신은 의지하고 기대고 싶어하는 게 인간이라는 존재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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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하찮기까지 한 일상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삶의 진실을 섬뜩할만치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는 점이 '갈매기'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 세상에 '자기 자신'만큼 무겁고, 끈질긴 것이 또 있을까?
도대체 이 세상에 '나 자신'을 이길 자 그 누구인가?
그 '나 자신'이란 대체 무엇일까?
인간은 항상 답 안 나오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진다. 하지만 인간은 끝없이 알려고 노력하는 존재고,
그것이 인간의 비극이자 희극이다.
연극 속에 우리를 비추는 거울을 갖고 있다.
타인 속에 자기를 비추는 거울을 심어놓은 사람은 지혜로운 인간이다.
-매일경제, 노현기자. + 연출 오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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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그 소녀는 갈매기처럼 호수를 좋아하고 갈매기처럼 행복하고 자유로웠다.
그런데 우연히 나타난 사나이가 그 처녀를 보자 심심풀이로 처녀를 파멸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