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잘 살고있니? 그냥 그렇게 되었어. `어쩌다보니` 라는 말이 어울리겠지. 나도 잘 견디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사실 그 동안 익숙해서 잘 몰랐던 너의 빈자리가 보기보다 크게 느껴지더라. 빈자리를 앞에 두고 `사랑` 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어. `사랑`이란 건 네가 살던 별과 내가 살던 별이 각자의 궤도를 그리다 어느 지점에서 만나 새로운 별을 가꾸어가는 `작별(Making a star)`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어. 두개의 별이 한개의 별이 되어 더 큰 빛을 내는 것처럼 말야. 그런데 생각해보니, `사랑`은 `이별`의 한 과정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수많던 사람들 중에 소중한 사람을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서 `작별(Making a Star)`하고, 시간의 무딤과 세월의 속도를 사랑이라는 것이 견디어 내지 못하면서 우리가 만났던 별은 다시 각자의 궤도를 그리며 `이별(Two Star)`이 되는 한 과정인 것 같아. 비록 어떠한 변명도 그저 그렇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도 널 그렇게 사랑하다가, 이젠, 이별(離別)할래, 잘 살아 여지까지 그랬던 것처럼, 안녕. 남자 :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도대체 들리지도 않았어. 마치 망치로 크게 머리를 맞은 듯한 기분에 내 시야는 더욱 좁아져만 가고, 너와 지냈던 시간들은 허무한 기체가 되어 증발해버리곤, 무의미한 사람들속으로, 기억속으로 흩어져버렸어. 시간이 지나니 그런것들은 하나의 덩어리가 되어 결국에는 내 마음속으로 흡수되어 `미련`이란 감정을 끌어내더라. 그건 불에 타고 쌓인 `재`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흩어지는 `혼란`함을 만들어 냄 동시에 미움이란 감정조차 추스리기 어려울 정도의 복받침과도 같애. 상처와 고통을 느끼게 해 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생각해보니, 난 너를 사랑했는데,너에게 너무 무거운 짐을 지게 한 것 같아.그리고 네가 그 짐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느끼지 못 했던 것 같다.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면, 이렇게 된 상황에서 현재 너와 나 사이에 남아있는 잔해라고는 사랑하고 있는 `우리`가 아니라, 사랑했던 어떤 특정한 시공간에 살았던 `너와 나`에 대한 `기억`인 것 같아. 그 모든 것들을 이젠, 시간이라는 무덤에 묻어두고, 앞에 놓여진 길을 가야할 때가 너에게나 나에게 온 것 같구나. 인생에 있어서 한 부분이 되어줘서 고마워,, 예전이나 지금이나, 행복해야해. by Sung jin cyworld.com/sjsjv
이별(Making a Star),이별,작별…
여자 : 잘 살고있니?
그냥 그렇게 되었어. `어쩌다보니` 라는 말이 어울리겠지.
나도 잘 견디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사실 그 동안 익숙해서 잘 몰랐던 너의 빈자리가 보기보다 크게 느껴지더라.
빈자리를 앞에 두고 `사랑` 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어.
`사랑`이란 건 네가 살던 별과 내가 살던 별이 각자의 궤도를 그리다
어느 지점에서 만나 새로운 별을 가꾸어가는 `작별(Making a star)`의 과정이라고
생각했어. 두개의 별이 한개의 별이 되어 더 큰 빛을 내는 것처럼 말야.
그런데 생각해보니, `사랑`은 `이별`의 한 과정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수많던 사람들 중에 소중한 사람을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서
`작별(Making a Star)`하고, 시간의 무딤과 세월의 속도를 사랑이라는 것이 견디어
내지 못하면서 우리가 만났던 별은 다시 각자의 궤도를 그리며 `이별(Two Star)`이
되는 한 과정인 것 같아. 비록 어떠한 변명도 그저 그렇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도 널
그렇게 사랑하다가, 이젠, 이별(離別)할래, 잘 살아 여지까지 그랬던 것처럼, 안녕.
남자 :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도대체 들리지도 않았어. 마치 망치로 크게 머리를 맞은 듯한
기분에 내 시야는 더욱 좁아져만 가고, 너와 지냈던 시간들은 허무한 기체가 되어
증발해버리곤, 무의미한 사람들속으로, 기억속으로 흩어져버렸어. 시간이 지나니
그런것들은 하나의 덩어리가 되어 결국에는 내 마음속으로 흡수되어 `미련`이란 감정을
끌어내더라. 그건 불에 타고 쌓인 `재`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흩어지는 `혼란`함을
만들어 냄 동시에 미움이란 감정조차 추스리기 어려울 정도의 복받침과도 같애.
상처와 고통을 느끼게 해 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생각해보니, 난 너를
사랑했는데,너에게 너무 무거운 짐을 지게 한 것 같아.그리고 네가 그 짐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느끼지 못 했던 것 같다. 가만히 앉아 생각해보면, 이렇게 된 상황에서
현재 너와 나 사이에 남아있는 잔해라고는 사랑하고 있는 `우리`가 아니라, 사랑했던
어떤 특정한 시공간에 살았던 `너와 나`에 대한 `기억`인 것 같아. 그 모든 것들을
이젠, 시간이라는 무덤에 묻어두고, 앞에 놓여진 길을 가야할 때가 너에게나
나에게 온 것 같구나. 인생에 있어서 한 부분이 되어줘서 고마워,,
예전이나 지금이나, 행복해야해.
by Sung jin cyworld.com/sjsj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