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권회찬200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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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여행기 // 셋째날

 

Theme 전통이 살아있는 쿠마모토

 

쿠마모토 버스터미날에 도착한 시간은 4시정도였다. 이제부터는 쿠마모토 지역의 관광지를 답사할 생각이다. 가장 먼저 갈 곳은 쿠마모토 성. 버스터미날에서 걸어갈 정도의 거리였다.

 

예전에 자전거여행할 때도 비슷한 오사카 성을 보았지만 그때와 마찬가지로 느낀 것은 우리나라의 탑과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이다. 건축미에서도 밀리지만 왠지 일본의 그것은 굉장히 인위적인 위화감이 들었다. 실제로 이날 본 쿠마모토 성도 부분적으로 공사중인 탑이 있었다. 뭐 그냥 새로운 것을 봤다고 생각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성 입구 표지판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성으로 가는 길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멀리 보이는 쿠마모토 성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성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성의 건축미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성을 중심으로 한 마을을 소형화 시켜놓았다.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성 목조 축소 제작물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성 목조 축소 제작물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성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모습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성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모습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성을 배경으로 한 컷!

 

이번에는 새로운 교통편에 도전을 하기로 했다. 바로 전차. 차도의 중앙차로는 전차의 몫이다.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지만 버스에 비해 정거장이 적어서 장거리 이동시에는 오히려 더 빠른 느낌이었다. 요금은 버스와 동일했지만 할증요금은 버스보다 저렴한 느낌이다.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새로운 교통편인 전차의 선로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전차 내부의 모습. 정면에 보이는 것이 개인 요금 내역이다.

 

전차를 타고 스이젠지공원(水煎寺公園)으로 향했다. 그냥 평범한 동네 공원에서 조금더 문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곳이었다. 특별한 것이 없이 평범한 쉼터의 느낌이었는데 요금을 받는 것에 대해 조금 야박하게 느껴졌다.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스이젠지코엔 정거장에서 내려서 가는 길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스이젠지코엔 입구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스이젠지코엔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스이젠지 코엔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스이젠지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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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이젠지코엔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스이젠지코엔 안의 모형물.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스이젠지코엔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스이젠지코엔의 호수 안의 물고기들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물고기와 오리의 상생. 먹이쟁탈전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스이젠지코엔

 

다시 전차를 타고 쿠마모토 중심지로 와서 중심 시가지를 구경했다. 쿠마모토에서는 크게 세개의 거리가 유명했다. 가미거리, 시모도리, 샤워(사케?)도리다. 일일이 다 구경하기엔 좀 범위가 넓어서 대충대충 훑어가면서 이동했다. 다른 쇼핑타운과 크게 다른게 없었기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는 않았다. 시모도리 쇼핑가 중 한군데에 들어가서 저녁식사를 해결했다. 고기덮밥 종류의 체인점이었는데 싸서 괜찮았다. 맛은 그냥 그랬다. 식사를 마치고 쿠마모토 버스터미날로 돌아와서 다시 텐진행 버스를 탔다.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긴자거리. 가미도리가 아닐까 싶은데 확인은 못했다.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사케도리. 샤워도리가 아닐까 싶지만 역시 확인못함. 천정이 없는거로 봐서는 맞는듯 하다.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내가 한때 사업계획했던 PC방과 카페의 조화된 모습. 일본은 역시 앞서간다.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시모도리. 이곳으로 들어와 저녁을 해결했다.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시모도리의 모습

 

3rd Day 下편 - 쿠마모토(熊本)

** 쿠마모토 터미날 맞은 편으로 연결된 쇼핑거리

 

텐진에 도착해서 바로 시내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역시 꽤 많은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더니 몸이 조금은 무거웠지만 샤워를 하고 나니 금세 피로가 풀렸다.

 

오늘은 또 다른 분과 함께 동침을 하게 되었다. 나이는 나보다 7살 위이고 바이올린을 전공하신 분이셨다.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어서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맥주와 함께 다과도 나누면서 즐거운 밤시간을 보냈다. 게다가 하루남은 JR패스까지 선물로 주셨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덕분에 계획에 없었던 지역으로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쭉 연락하면서 지내고 싶을 정도로 여행에 있어서의 참맛을 충분히 느끼며 사는 분이셨다. 그리고 나와같이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분이셨다. 늦게까지 얘기하고 함께 음악들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조용히 잠이 들었다.


.. zz

 

:+: Information :+:  

When

- 2007.01.13 SAT evening ~ night

 

Where

- KUMAMOTO CATSLE

- SUIJENJI PARK

 

Expenditure

- ¥500 쿠마모토성 입장료

- ¥300 전차요금×2

- ¥400 스이젠지코엔 입장료

- ¥540 저녁식사(고기덮밥)

- ¥1,000과 ₩10,000 교환

- ¥760과 ₩10,000 교환

 

- Total ¥3,500 (in ₩20,000)

- Day Total (+¥2,930) ¥6,430 (in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