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눈물에 크게 덴 적이 있어서 여자의 눈물을 믿지 않는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같이 알고 지내던 친구들 앞에서 연일 눈물 바람에 있지도 않은 내 험담을 하고 다녔다. 난 정말 하루아침에 몹쓸 놈이 됐고, 소문은 일파만파로 퍼져 결국에 다니던 학교까지 관둬야 했다. 여자의 눈물, 정말 믿을 수 없다!
눈물 앞에 무너진 나의 카리스마
별것 아닌 일로 다투다 서러움이 복받쳤는지 눈물을 흘리는 여자친구를 보고 한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평소엔 쑥스러워 잘 안아주지도 않고, 애정 표현도 못하는 무뚝뚝한 나였지만 그녀의 눈물에 흔들려 난 그만 사람 많은 이대 앞에서 그녀를 등에 업고 전력 질주했다. 그녀가 우는데 내 카리스마 따위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남자의 분노를 삭이는 무기!
어느 날 거짓말까지 하고 밤늦도록 놀다 온 여자친구가 나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늦은 시간까지 뭘 했느냐고 화를 냈더니, 화내는 내 모습에 놀란 여자친구 눈에서 닭똥 같은 눈물이 주르륵! 결국 그녀의 눈물에 무너져 어이없게도 나는 무릎을 꿇고 다시는 화내지 않겠다고 싹싹 빌고 말았다. 여자의 눈물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자 누군가!
그녀의 눈물은 감동 그 자체!
자취하는 친구에게 소정의 대여료를 쥐어주고 방을 빌린 다음, 방 안 가득 양초를 하트 모양으로 세워 그녀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 안에 들어서자마자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리는 그녀! 내가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해 흘리는 여자친구의 눈물은 나에게도 감동 그 자체였다.
마음 약해지게 하는 여자의 눈물
여자친구에게 전화로 이별을 전하는데 한참 아무 대꾸도 없다가 이내 수화기를 타고 들려오는 그녀의 울음소리에 굳게 먹었던 마음이 살짝 흔들렸다. 그렇다고 그녀에게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는 말을 할 순 없었지만, 난 그녀가 울음을 멈출 때까지 한참이나 전화기를 들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남자는 정말 여자의 눈물에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여자의 눈물은 무서워!
여자친구와 영화 보기로 약속한 날, 오랜만에 친구 녀석이 만나자고 하는 바람에 난 여자친구를 버리고 친구들을 만나러 가버렸고 계속 걸려오는 여자친구의 전화를 한 통도 받지 않았다. 그런데 다음 날 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그녀는 울음을 터뜨렸다. 너무 당황스러워 엄마를 바꿔줬는데, 다행히 엄마는 내가 아팠다며 둘러대고 여자친구를 잘 달래주셨다. 우는 여자를 보면 난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싸우는 중에 흘리는 눈물은 짜증만 돋울 뿐!
분명 여자친구의 잘못으로 말다툼을 하던 중 나의 집요한 추궁이 계속되자 그녀 왈, “네가 내 맘을 알아?”라는 어이없는 멘트를 날리더니 적반하장으로 울기까지! 우는 그녀가 짜증이 나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던 나는 그녀를 두고 먼저 집으로 돌아와버렸다. 자기가 잘못해놓고 울면 다란 말인가? 정말 짜증만 날 뿐이다.
여자의 눈물, 모두 내 탓이오.
여자의 눈물에 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남자의 마음! 우는 여자만 봐도 일단 마음이 약해지는데,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눈물이라면 진실이든 거짓이든 상관있겠는가. 아니, 사랑하는 여자가 내 눈앞에서 우는데 진실인지 아닌지를 따질 겨를이 어디 있겠나! 무조건 미안하고, 무조건 달래줘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여자친구의 눈물에 대처하는 2가지 방법!
여자친구의 눈물에 나의 반응은 딱 2가지다. 다른 사람들도 함께 있는 자리라면 난 아무런 대꾸도 없이 모른 척하지만 단둘이 있을 때라면 상황은 180도로 변한다! 우는 여자친구 양말을 갑자기 벗겨 발가락을 세는가 하면, 애교 춤으로 어떡해서든 그녀를 웃기고 만다. 이런 날 잘 아는 여자친구도 이제는 자리를 가려가며(?) 운다.
여자친구의 눈물은 사랑의 기폭제!
다툰 후 속상해서 우는 그녀를 달래기 위해 요술램프 지니가 되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녀의 소원 세 가지는 일주일 동안 수업 끝나는 시간에 맞춰 데리러 오기, 함께 여행 가기, 깜짝 이벤트 해주기! 난 그녀의 말대로 내 수업 시간은 무시하고 그녀의 수업이 마치는 시간에 무조건 가서 기다렸고 함께 여행도 다녀왔다. 여자친구의 눈물 덕에 우리의 데이트가 즐거워졌다.
그녀의 눈물을 달래는 사랑의 세레나데
그녀와 다툰 후 둘 다 말없이 벤치에 앉아 있다가 어떡해서든 그녀의 마음을 풀어줘야겠다는 생각에 무슨 요구든 들어줄 테니 말해보라고 했다. 그녀는 울다 말고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다. 할 수 없이 사람 많은 길거리에서 난 그녀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Someday I show you want my mind~ 항상 내가 있었다고 언제나 너 머물러 지내는 곳에~.♬” 그녀의 눈물 덕에 난 태어나서 처음 세레나데를 불러봤다.
날 어이없게 만든 여자친구의 눈물
여자친구와 함께 영화 ‘킹콩’을 보던 중, 갑자기 여자친구가 악당이 빨리 죽지 않는다며 내 손을 있는 대로 꼬집고 울기 시작했다. 울면서 스크린 속의 악당에게 욕까지 하는 그녀를 보며 처음엔 정말 어이가 없더니 슬슬 화가 났다. 결국 영화를 보고 나와선 그야말로 대판(!) 싸우고 말았다.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눈물이라지만 절대 용서가 안 된다.
여자의 눈물을 말한다...
나를 질리게 하는 여자의 거짓 눈물
여자의 눈물에 크게 덴 적이 있어서 여자의 눈물을 믿지 않는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같이 알고 지내던 친구들 앞에서 연일 눈물 바람에 있지도 않은 내 험담을 하고 다녔다. 난 정말 하루아침에 몹쓸 놈이 됐고, 소문은 일파만파로 퍼져 결국에 다니던 학교까지 관둬야 했다. 여자의 눈물, 정말 믿을 수 없다!
눈물 앞에 무너진 나의 카리스마
별것 아닌 일로 다투다 서러움이 복받쳤는지 눈물을 흘리는 여자친구를 보고 한없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평소엔 쑥스러워 잘 안아주지도 않고, 애정 표현도 못하는 무뚝뚝한 나였지만 그녀의 눈물에 흔들려 난 그만 사람 많은 이대 앞에서 그녀를 등에 업고 전력 질주했다. 그녀가 우는데 내 카리스마 따위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남자의 분노를 삭이는 무기!
어느 날 거짓말까지 하고 밤늦도록 놀다 온 여자친구가 나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늦은 시간까지 뭘 했느냐고 화를 냈더니, 화내는 내 모습에 놀란 여자친구 눈에서 닭똥 같은 눈물이 주르륵! 결국 그녀의 눈물에 무너져 어이없게도 나는 무릎을 꿇고 다시는 화내지 않겠다고 싹싹 빌고 말았다. 여자의 눈물 앞에 당당할 수 있는 자 누군가!
그녀의 눈물은 감동 그 자체!
자취하는 친구에게 소정의 대여료를 쥐어주고 방을 빌린 다음, 방 안 가득 양초를 하트 모양으로 세워 그녀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 안에 들어서자마자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리는 그녀! 내가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해 흘리는 여자친구의 눈물은 나에게도 감동 그 자체였다.
마음 약해지게 하는 여자의 눈물
여자친구에게 전화로 이별을 전하는데 한참 아무 대꾸도 없다가 이내 수화기를 타고 들려오는 그녀의 울음소리에 굳게 먹었던 마음이 살짝 흔들렸다. 그렇다고 그녀에게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는 말을 할 순 없었지만, 난 그녀가 울음을 멈출 때까지 한참이나 전화기를 들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남자는 정말 여자의 눈물에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여자의 눈물은 무서워!
여자친구와 영화 보기로 약속한 날, 오랜만에 친구 녀석이 만나자고 하는 바람에 난 여자친구를 버리고 친구들을 만나러 가버렸고 계속 걸려오는 여자친구의 전화를 한 통도 받지 않았다. 그런데 다음 날 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그녀는 울음을 터뜨렸다. 너무 당황스러워 엄마를 바꿔줬는데, 다행히 엄마는 내가 아팠다며 둘러대고 여자친구를 잘 달래주셨다. 우는 여자를 보면 난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싸우는 중에 흘리는 눈물은 짜증만 돋울 뿐!
분명 여자친구의 잘못으로 말다툼을 하던 중 나의 집요한 추궁이 계속되자 그녀 왈, “네가 내 맘을 알아?”라는 어이없는 멘트를 날리더니 적반하장으로 울기까지! 우는 그녀가 짜증이 나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던 나는 그녀를 두고 먼저 집으로 돌아와버렸다. 자기가 잘못해놓고 울면 다란 말인가? 정말 짜증만 날 뿐이다.
여자의 눈물, 모두 내 탓이오.
여자의 눈물에 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남자의 마음! 우는 여자만 봐도 일단 마음이 약해지는데,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눈물이라면 진실이든 거짓이든 상관있겠는가. 아니, 사랑하는 여자가 내 눈앞에서 우는데 진실인지 아닌지를 따질 겨를이 어디 있겠나! 무조건 미안하고, 무조건 달래줘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여자친구의 눈물에 대처하는 2가지 방법!
여자친구의 눈물에 나의 반응은 딱 2가지다. 다른 사람들도 함께 있는 자리라면 난 아무런 대꾸도 없이 모른 척하지만 단둘이 있을 때라면 상황은 180도로 변한다! 우는 여자친구 양말을 갑자기 벗겨 발가락을 세는가 하면, 애교 춤으로 어떡해서든 그녀를 웃기고 만다. 이런 날 잘 아는 여자친구도 이제는 자리를 가려가며(?) 운다.
여자친구의 눈물은 사랑의 기폭제!
다툰 후 속상해서 우는 그녀를 달래기 위해 요술램프 지니가 되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녀의 소원 세 가지는 일주일 동안 수업 끝나는 시간에 맞춰 데리러 오기, 함께 여행 가기, 깜짝 이벤트 해주기! 난 그녀의 말대로 내 수업 시간은 무시하고 그녀의 수업이 마치는 시간에 무조건 가서 기다렸고 함께 여행도 다녀왔다. 여자친구의 눈물 덕에 우리의 데이트가 즐거워졌다.
그녀의 눈물을 달래는 사랑의 세레나데
그녀와 다툰 후 둘 다 말없이 벤치에 앉아 있다가 어떡해서든 그녀의 마음을 풀어줘야겠다는 생각에 무슨 요구든 들어줄 테니 말해보라고 했다. 그녀는 울다 말고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다. 할 수 없이 사람 많은 길거리에서 난 그녀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Someday I show you want my mind~ 항상 내가 있었다고 언제나 너 머물러 지내는 곳에~.♬” 그녀의 눈물 덕에 난 태어나서 처음 세레나데를 불러봤다.
날 어이없게 만든 여자친구의 눈물
여자친구와 함께 영화 ‘킹콩’을 보던 중, 갑자기 여자친구가 악당이 빨리 죽지 않는다며 내 손을 있는 대로 꼬집고 울기 시작했다. 울면서 스크린 속의 악당에게 욕까지 하는 그녀를 보며 처음엔 정말 어이가 없더니 슬슬 화가 났다. 결국 영화를 보고 나와선 그야말로 대판(!) 싸우고 말았다.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눈물이라지만 절대 용서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