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달호... 구정연휴 부모님께 드려도 될 최고의 선물

서정순2007.02.14
조회27



 

2007.02.13 롯데시네마 건대점 PM 9:00

(복면달호 시사회)

 

재미없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가서 인지..

희망을 갖고 보진 않았다..

 

그... 러.... 나... 예상치 못한.. 웃음~!!!  너무나 기대를 안해서 그랬는지

너무나 재밌었음.. 잔잔한 재미가 많이 있음..

차태현씨의 귀여운 연기가.. 재미있따..

그리고... 우리의..국민오빠! 임채무!! 진짜로.. 재밌다..

"꺽어!! 손들어~ 끌어당겨~ 꺽다보면 알아~~ " 등등..

너무나도 재밌는 소재들이 예상밖으로 많았다는...

 

복면만 뺐음.. 좋았을껄..ㅎㅎㅎㅎㅎ

복면을쓴다는 의미에서 복면달호인데... 고게 있어서 좀 유치뽀롱 하지만

그래도.. 재밌는 요소들이 더 많았기에..기분좋에 한참동안 웃었다

 

시사회를 이만큼 뿌리지 않았더라면.. 입소문 타기도 힘들었을듯..

초반 관객 몰이도.. 기대를 못할뻔한 영화라고 본다..

나도 역시...돈주고 볼생각은 없었으니.. 그러나..공짜로 보고 나니..

돈주고 봐볼만 했던 재미가 있었던듯..

속초가서.. 설에 엄마 데리고.. 복면달호 또 한번 볼까 한당..

두번봐도.. 난 꽁자로 봤으니까 안아깝다고 생각됨.. !!

 

의외로 영화 괜찮네~~ 하며 일어나려는 순간.. 정문이 열리면서

어느 한여자가.. 잠시만요.. 하더니...

제작자.. 이경규씨가 무대인사 들어오신단다..ㅎㅎㅎㅎㅎ

맨 끝부분에 까메오로 출연하는.. 이경규아저씨..ㅎ

완전 기대이상..^^:;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에.. 이경규 아저씨가 또 달리보이더만..

예림이 졸업한다는데.. 이번 영화.. 망하면 이제 연예계 떠단다더니

은퇴 안해도 되겠냐면서.. 온통 웃음 바다...ㅎㅎ

노래 벨소리도.. "마리아"에서 이제"이차선 다리"로 바꿔 달라면서

자기벨소리를 들려주던 모습하며 너무 웃겼다..

음.. 라됴에서 먼저 차태현씨가 부른 OST를 들었는데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락버젼도 괜찮더만.?? ㅎㅎ

암튼.. 꼭 대박 나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영화 잘되서..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만들수 있게 해달라던

경규 아저씨 말씀이 생각나던데.. 꼭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께 보여드려도 참 좋을꺼 같은영화.. 올구정엔.. 다른 무엇보다도..

부모님 연배에서 좋아라 하시는.. 이런 트롯 뽕필~ 나는.. 영화를.. 보여드림이

최고 의 효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