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심심한 곰순맘의 사거리 극장 수줍게 다가왔던 그의 손 . . . . . . . 그의 손은 캔커피보다 따뜻합니다. 그의 손은 가끔 유치하기도 하지만 나를 웃게해줍니다. 그의 손은 참 큽니다. 그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커다랗습니다. 그의 손은 그의 눈빛보다 더 포근합니다. 그의 손은 항상 나를 칭찬해 줍니다. 그의 손길로 나는 어린아이가 되곤 합니다. 그의 손은 가끔..아주 가끔 얄밉기도 합니다. 그의 손은 나를 든든하게 해줍니다. 그의 손은 백마디의 말보다 더 진실합니다. 그의 손은 나와 참 잘 어울립니다. 그의 손이 나는 참 좋습니다. 모델로 수고해준 은경언니와 영상오빠에게 무한 캄사를 minolta x-300 / KODAK 100 TMX
나는 그의 손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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