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밤에 자고 싶어요 정말 ㅠㅠ

썩은정부2006.07.18
조회317

맘편히 밤에 자고 싶어요 정말 ㅠㅠ 맘편히 밤에 자고 싶어요 정말 ㅠㅠ

제가 겁이 원래 많은데다.. 몇년전 제가 혼자서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무서운 얼굴로 저를 옆에서 쳐다보고 계셔서 깨었거든요.

글곤 무서워서 잠 못들고 걍 일어나서 아침 먹을 준비하는데..

왠 강호동 만한 남자가 저희 건물에 살지도 않는 사람 이름 부르며 계속 누구누구씨 하는 거에요

근데 귀찮아서 그런 사람 없다는 소리 안하고 걍 가만히 있었거든요.

근데 십분, 이십분이 지나도 안가고 계속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엔 그 등치한테 욕먹을까바

가스 불도끄고 없는 척하고 있었는데 그사람도 왠지 자기 없는 척 하는 거 같더라고요.

글더니만 갑자기 또 나타나서는 현관문의 열쇠 구멍 안을 들여다 보고 또 보고 관찰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둑 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또 사라지는 거에요.

그러기를 30분쯤 되었나.. 사라진 게 아예 간 거 같지 않아서 또 가만히 거실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참고로 현관문이 투명 유리문이라 다 보이거든요.

갑자기 무슨 연장을 들고 와서 유리 한 쪽 구멍에 중심잡고 유리깨려는 거에요 헉 맘편히 밤에 자고 싶어요 정말 ㅠㅠ

그래서 머하는 짓이에요 하고 소리 질렀더니 도망가더라고요.

근데 그 이후 도둑이 너무 쉽게 들어올 수 있다는 걸 알아버려서 매일 밤 잠잘때마다 너무 불안해요

방문안에 문잠그는 거 세개나 달아왔는데도 창문으로 들어오면 어쩌나 늘 매일밤 불안해요.

그저께부터는 도둑 들어오려고 하고 저는 그거 보고 막는 꿈만 계속 꾸고요 ㅠㅠ

그리고 늘 방 불을 다끄면 귀신이나 머 나올까바 무서워서 늘 티비 켜놓고 자요 ㅠㅠ

늘 밤마다 무섭고 미치게써요 ㅠㅠ 이 불안감 어쩌면 좋죠?? 맘편히 밤에 자고 싶어요 정말 ㅠㅠ 맘편히 밤에 자고 싶어요 정말 ㅠㅠ 맘편히 밤에 자고 싶어요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