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38

이신재2007.02.17
조회692



【 서울맛집 38 】 [ 송파구 ~강동구 :암사동 ~ 잠실]   2005/10/2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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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의 맛집   동신떡갈비
data 02-481-8892 24시간 (명절과 다음날 쉼) 가능 떡갈비 2만원, 생갈비 2만5000원, 김치말이국수 4000원
어른을 모시는 가족 외식 장소로 좋은 곳이다. 떡갈비란 갈빗살을 곱게 다져 양념하여 치댄 후에 다시 갈비뼈에 붙여 구워낸 음식. 부드러우면서도 갈비 본래의 씹는 맛이 살아 있다. 또 닭고기 육수에 고기와 고명과 녹두지짐을 얹어 내는 북한 음식인 평양온반도 맛있다. 싱싱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 김치말이국수는 시원해서 고기를 먹은 후에 많이 찾는 메뉴.

52년째 대를 이은 곰탕집  장수곰탕    ★
data 02-3426-7207 10:00~22:30 (연중 무휴)  곰탕 5000원, 수육 2만5000원, 꼬리찜 3만원
2대째 대를 잇고 있는 곰탕집. 대전에서 문을 열어 이곳으로 옮겨왔다. 순수 한우만 사용한다고 소문이 자자해 광우병 파동에도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사골과 양지를 함께 넣고 국물을 끓여내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가마솥의 불을 꺼뜨리지 않는다고. 머릿고기도 푸짐하게 나오며 매일 아침 담그는 겉절이가 곰탕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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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으로 그만  암사영양센터   ★
data 02-426-9259 24시간 (연중무휴) 20대 한방삼계탕 9000원, 바지락칼국수 5000원, 전기구이 9000원
삼계탕, 전기구이, 닭볶음탕 등 각종 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국내산 토종닭만 사용하는 것이 이곳의 맛 비결. 대표 메뉴인 한방삼계탕은 인삼, 해바라기 씨, 대추, 잣 등 11가지 약재를 넣고 끓이는데 한 그릇을 다 먹으면 몸이 저절로 좋아지는 기분이다. 사용하는 닭도 45일 정도 된 영계만 사용해서 특유의 냄새가 적은 편이다.

해장에 딱 좋은 복국   암사복집    ★
data 02-3426-2246 10:00 ~24:00 가능 복탕 1만7000원, 복찜 (중) 3만5000원, (대) 4만5000원
계절에 맞는 다양한 복을 이용하는 15년 내력의 복국집.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강동구에서 최고라는 평가. 겨울이 제철인 복어는 지금 찾아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향긋한 미나리와 싱싱한 재첩을 넣고 복을 끓이는 복탕도 인기. 복어의 쫄깃한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찜을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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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육수가 맛의 비밀   초롱 고모네 부대찌개    ★
data 02-442-3546 12:00 ~23:00 (명절 당일 휴무) 3대 부대찌개 (2인분) 1만2000원, 안심모둠스테이크 2만5000원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퓨전 음식인 부대찌개. 품질 좋은 덴마크산 햄, 소시지, 페페로니 등 7가지 종류의 햄과 김치, 치즈를 함께 넣고 끓여낸다. 육수는 따로 주전자에 담겨 나오는데 사골과 수삼을 함께 넣고 끓인 것이라 다른 부대찌개집의 국물과 차원이 다르다. 또 미나리를 듬뿍 넣어 느끼함을 없애고 시원함을 더했다. 남은 국물에 참기름과 깻잎, 김을 넣어 볶는 볶음밥도 맛있다.

스태미나 만점 요리   암사민물장어  ★
data 02-3426-2253 10:00~ 22:30 (연중무휴, 명절 당일 쉼)  장어소금구이 (1인분) 1만5000원, 간장구이 1만5000원, 고추장구이 1만5000원
14년째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암사동의 이름난 장어집. 가족 외식, 회식 등 단체 손님이 주로 찾는다. 메뉴는 소금구이, 간장구이, 고추장구이 등 세 가지. 소금구이는 담백한 맛에 나이 지긋한 손님이 주로 찾는다. 간장구이는 15가지 한약 재료를 사용해 간장을 담가 구워내는 것으로 보양식으로 그만. 고추장구이는 느끼하지 않고 매콤해 여성이 특히 많이 찾는다. 식전에 나오는 장어죽과 장어 가시를 발라 튀겨낸 장어뼈 튀김은 보너스.











육류와 해산물을 동시에   바다구이 목장구이
data 02-3426-0862 10:00 ~06:00 (연중무휴)  주꾸미 7000원, 왕새우구이 9000원, 돼지갈비 6500원
오픈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암사동의 유명 맛집에 견줄 만큼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육류와 해산물을 취향에 맞게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이곳의 인기 비결. 돼지갈비, 주꾸미, 왕새우 등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재료를 항아리 모양 화로에 숯을 담아 석쇠 위에 구워 먹는다. 카페풍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 단위 손님은 물론, 연인들도 즐겨 찾는다.

매일 직송해 싱싱한 산낙지  명성낙지   ★
data 02-3427-7712 10:30~ 24:00 (연중무휴)  낙지전골 (소) 2만7000원, 낙지볶음 (소) 2만5000원
17년째 산낙지만 전문으로 하는 명성낙지. 암사동 맛 거리에서 터줏대감 격인 맛집이다. 이곳은 전골, 볶음까지 산낙지를 고집한다. 낙지는 남해안 완도와 무안에서 매일 직송해 싱싱하다. 이 집의 인기 비결은 푸짐한 양. 낙지 한 마리에 새우, 모시조개, 꽃게 등 해산물을 풍성하게 넣어주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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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의 최강자   암사해물탕    ★
data 02-427-4200 11:00 ~11:00 (명절 당일 쉼) 해물탕 (소) 3만2000원, 해물탕 (대) 5만5000원, 해물찜 3만8000원
모둠 해물탕으로 유명한 암사해물탕의 본점이다. 암사동 맛 거리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각종 해물을 넣고 끓여낸 칼칼한 국물에 소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난다. 이곳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국물.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고 갓 들여온 신선한 해물을 쓰는 것이 비법. 다 먹으면 김과 미나리, 파, 김치를 넣고 참기름에 밥을 볶아준다.

 
얼큰한 육수와 맛있는 소스   종가집 닭 한 마리
data 02-426-2686 10:00 ~24:00 (연중무휴, 명절 당일 쉼) 가능 닭한마리 1만5000원, 삼계탕 8000원, 닭볶음탕 2만3000원
닭 뼈로 만든 육수에 생닭을 통째로 넣고 감자, 대파 등 야채를 함께 넣어 끓여낸다. 알맞게 익은 닭고기 살을 발라 간장에 부추, 식초 겨자 등을 넣어 만든 소스에 찍어 먹으면 입 안 하나 가득 촉촉함이 전해진다. 다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칼국수 사리를 말아 먹는 닭칼국수도 빼놓지 말아야 할 맛. 프로야구 선수와 연예인 단골이 특히 많다.




2004.02.03 15:04 입력 / 2004.02.03 17:23 수정
 










“장어구이로 몸보신 할 수 있는 백반”  다래식당  ★
매콤달콤한 장어구이가 앙증맞은 삽 모양의 프라이팬에 얹혀 나온다. 다른 음식점과 달리 장어구이가 고춧가루, 간장, 생강, 물엿, 통마늘 등이 들어간 갖은 양념과 함께 잘게 썰어져 나오는 것이 특징. 자작하게 졸인 장어구이 위에 밥과 생야채를 함께 넣어 비벼 먹는다. 기사식당이지만 독특한 장어구이 맛에 반한 일반인도 많이 찾는 명소다. 시원한 대구탕과 감칠맛 나는 돼지불백도 인기 메뉴.
▒ Infomation02-415-8381  ㅣ  09:00~22:00  ㅣ  주차 가능  ㅣ  장어구이 5500원, 대구탕·돼지불백 각 5000원  ㅣ  신천역 2번 출구에서 사거리 방향, 잠실관광호텔 못 미쳐 동명오피스텔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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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김치찌개, 기다리는 건 기본이죠”
명문식당    ★★
똑 소리 나게 맛있어서 ‘똑다리 김치찌개’라고 이름을 붙였다는 이곳에는 메뉴가 김치찌개 하나밖에 없다. 10년 동안 김치찌개 하나만으로 승부를 걸고 있지만 식사 시간만 되면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북적인다. 특히 택시 기사 사이에 소문이 자자한 곳. 얼큰한 찌개 국물과 함께 푸짐한 돼지고기가 씹을수록 쫄깃하다.
▒ Infomation
02-420-3962  ㅣ  24시간  ㅣ  주차 가능  ㅣ  똑다리김치찌개 4000원  ㅣ  종합운동장 지나 송파구민회관에서 잠실병원 방면으로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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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 ‘매콤촌’★★…동태찜 갖은양념 ‘얼얼’
 




기사입력 : 2003.10.27, 15:25


서울 맛집 38 제법 쌀쌀해진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이런 날씨에는 매콤하고 얼큰한 음식이 입맛을 당긴다.
서울 명일동에 있는 ‘매콤촌’은 가게 이름처럼 매콤한 요리를 내놓는 곳. 낙지 전문점으로 낙지전골과 낙지철판구이가 주메뉴이지만 이 집의 숨은 별미는 다름아닌 동태찜이다.




동태찜은 아귀 대신 동태를 넣은 아귀찜으로 보면 된다. 동태에 콩나물과 미더덕,미나리,찹쌀가루,양파,대파 등 온갖 양념을 넣고 걸쭉하게 끓이면 칼칼한 동태찜 완성.
맛의 포인트는 사장 김선자씨가 친구네 집에서 가져다 쓴다는


음성 고춧가루에 있다. 한입만 넣어도 단박에 콧물이 주르륵 흐르고 혀가 얼얼하도록 맵지만 오히려 청양


고추를 더 넣어달라고 주문하는 ‘화끈한’ 단골도 여러명 있다나.
 동태도 그냥 쪄내는 것이 아니다. 멸치와 새우,무,생강 등을 우려낸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맛이 배어나도록 먼저 애벌로 찌는 것. 그래도 동태살이 부스러지지 않고 두툼한 상태 그대로 접시에 담겨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 아귀살처럼 쫄깃한 맛은 없어도 동태살의 구수한 맛도 퍽 괜찮다.
게다가 아귀찜은 살 한점 더 집으려면 옆사람 눈치가 보여 콩나물로 배를 채우기 일쑤지만 이 집의 동태찜은 어린애 팔뚝만한 동태 한마리가 통째로 나오니 보기만 해도 그 푸짐함에 입이 마냥 벌어진다. 2∼3명이 먹을 수 있는 ‘중’짜리가 1만5000원,4∼5명이 먹을 수 있는 ‘대’짜리가 1만8000원. 가격도 아귀찜의 절반이 되지 않는 실속 메뉴다. 시원한 재첩국이나 홍합국,두부,달걀말이,백김치처럼 따라 나오는 밑반찬도 담백해 화끈거리는 속을 달래주기에 알맞다.
음식에 조미료를 쓰면 단박에 혀에 착착 붙지만 뒷맛이 느끼하기 마련. 매콤촌의 요리는 조미료를 쓰지 않아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사장이자 주방장인 김씨는 좋은 재료를 쓰면 조미료 없이도 맛은 절로 나기 마련이라고 겸손해 한다.
예컨대 이 집의 간판메뉴인 낙지전골에는 일반 홍합 대신 오븐요리에 많이 쓰는 큼직하고 초록빛이 도는 뉴질랜드산 그린 홍합을 넣고,소라는 씹는 맛이 쫀득쫀득한 참소라를,새우는 국물맛을 더하기 위해 보리새우를 쓴다는 식이다. 낙지전골은 ‘중’이 2만3000원,‘대’가 2만9000원. 동태찜과 낙지전골은 사리를 추가하거나 다 먹고 나서 밥을 볶아먹을 수 있다.
가게는 테이블 7개가 전부인 소규모로 바깥에서 보면 다소 허름해 보이지만 실내는 음식처럼 깔끔하고 소박하다. 영업시간은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점심식사를 하고 싶을 때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02-426-5233).


 


일식집 가락동 ‘가미’★★…정통초밥 부담없이 포식










입력 : 2003.07.14, 17:06

서울 맛집 38 서울 가락동의 일식집 ‘가미(佳味)’는 부담없는 가격에 깔끔한 음식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통 일식집처럼 화려한 식탁은 아니지만 초밥과 회,우동 등 나오는 메뉴마다 하나같이 깔끔하고 실속있다.
3000원짜리 김치우동을 시켜도 샐러드가 따라 나오고,세트를 시키면 감자 샐러드와 죽,생우동이 기본으로 나온다. 모밀정식(5500원)을 시키면 밥과 샐러드,튀김이 곁들여져 건장한 청년들도 배를 두드릴 만큼 든든하다. 그러다보니 매일 점심시간에는 가게가 입주한 IT벤처타워의 젊은 직장인들이 몰려 구내식당을 방불케 한다.





그렇다고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가게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가게 주인인 조욱씨는 재료를 받아쓰는 대신 매일 가게 가까이에 있는 가락동 농수산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 신선한 활어와 야채만을 쓴다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다.
정통 일식집에서 11년 경력을 쌓은 주방장 신현일씨는 생선초밥과 튀김이 장기다. 모듬초밥을 시키면 생선초밥과 김초밥,유부초밥,데마키가 함께 나오는데 요즘 한창 많이 잡히는 참숭어와 도미뱃살,농어를 얹은 생선초밥은 유난히 탄력이 있고 쫄깃하게 씹힌다. 단촛물에 유자껍질을 갈아넣어 은은한 향을 더한 것도 독특하다.
기름기가 거의 배어들지 않고 바삭바삭한 새우튀김(1만원,2만원)은 180℃ 기름에서 3분 내에 튀겨내는 것이 비결. 대형음식점에서는 먹음직한 노란빛을 내기 위해 대개 반죽에 치자물을 섞지만 이곳에서는 순수하게 달걀 노른자만 사용해 제 색깔을 낸다.
모밀국수는 더운 날 먹기에 그만이다. 쑥을 넣어 만든 쫄깃쫄깃한 면발도 면발이지만 다랑어포와 멸치,통무,통생강으로 만든 소바다시(모밀국물)가 시원하고 달큰해 입에 짝짝 붙는다. 그 외에도 오돌오돌 씹히는 날치알에 신김치를 얹어 돌솥에 비벼먹는 알밥정식세트(6000원)와 새우,홍합,바지락,오징어 등을 아낌없이 넣은 해물볶음밥(5000원)도 추천메뉴다.

지난 4월 오픈해 아직은 주말손님이 적은 편이지만 유부초밥과 김초밥,샐러드,생우동이 한상 가득 나오는 어린이우동세트가 3800원 정도이니 가족이 찾기에도 무난하다. 4인가족이 들러도 2만5000원 정도면 충분하다. 돈가스정식 5000원,회정식세트 9000원,2인용 모듬회가 12만원(02-2142-0213).
※  국민일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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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신천동 감자탕집  '예솔'    ★★


 


서민음식의 대표라면 단연 감자탕이 첫 손에 꼽힌다. 해장국에 선지가 들어가 먹기를 꺼리는 이들도 감자탕이라면 별 거부반응 없이 먹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감자탕은 좀 과장하면 ‘국민음식’이라 할 만하다. 사시사철 찾는 메뉴지만 요즘처럼 쌀쌀한 때에는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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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 감자탕 전문식당 ‘예솔’은 감자탕 매니아들에게는 제법 알려진 곳이다. 저마다 자기 집이 ‘원조’요 ‘본갗라고 내세우지만 5년 역사의 ‘예솔’은 오로지 구수한 감자탕 국물과 소박한 정성으로 승부하는 진정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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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의 감자탕이 다른 곳과 뚜렷이 다른 점은 된장을 많이 풀어넣는다는 것이다. 화학조미료는 물론 사용하지 않는다.“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구수한 맛을 내는데는 역시 된장이 최고지요. 당귀 같은 한약재를 쓰면 냄새를 빼는데는 효과적일지 모르지만 몸에 그리 좋을 게 없어요.” ‘예솔’ 대표 백승종(43) 씨는 “요즘 너도나도 음식 이름 앞에 ‘한방’이란 수식어를 붙이는데 이는 고객의 판단을 흐리게 할 뿐”이라고 말한다.


감자탕은 생각보다 공이 많이 드는 음식이다. 이 집의 감자탕 조리법은 이렇다. 돼지뼈를 먼저 12시간 이상 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솥에 넣고 센 불에서 한소끔 끓인다.


팔팔 끓으면 체에 쏟아 물을 버리고 돼지뼈는 찬물에 여러번 헹궈 깨끗이 씻는다. 돼지 특유의 냄새와 기름기를 없애기 위해서다. 그런 뒤에 다시 된장과 고추장, 생강, 후추, 콩가루 등 19가지 재료를 넣고 4∼5시간 끓인다.


‘예솔’에서는 돼지 등뼈와 목뼈를 3대 1의 비율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돼지 등뼈를 주재료로 하는 감자탕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B1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이나 노인들의 기를 보하는 데도 좋은 음식이다.


‘예솔’의 또다른 인기 메뉴는 뼈해물찜. 돼지 등뼈에 꽃게와 미더덕, 낙지, 홍합, 쭈꾸미, 콩나물 등을 넣고 문문하게 쪄내 맛이 깊고 그윽하다. 술안주로 특히 인기다.   ※ 서울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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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모가리 찌개' (김치찌게) = 게르마늄 저장고에서 2년 이상 묵힌 김치를 쓰는 집. 오모가리는 뚝배기의 사투리. 시큼할 정도로 푹 익힌 김치를 써 김치는 부드럽게 씹히고 국물은 걸쭉한 것이 특징이다. 찌개를 먹은 뒤 누룽지와 숭늉으로 입안을 정리할 수 있다. 5000원. 잠실 석촌호수(동호) 근처 (02)2203-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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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칡·냉·면

300명을 수용하고도 남는 거대한 건물과 넓은 주차장에서 얼마나 장사가 잘 되는 집인지 알 만하다. 육수 위에 뜬 살얼음을 젓가락으로 헤집으면 짙은 갈색의 칡국수와 검붉은 고추장 양념이 눈에 들어온다.

고추장 양념은 짙은 색만큼이나 맛도 묵직해서 칡으로 만든 면발의 깊은 맛에 밀리지 않는다. 찰고무 같은 면발이 이빨을 튕겨내는 것만 같다. 구수하고 달착지근한 육수는 먹을수록 매워진다. 함께 나오는 뜨거운 육수로 입을 헹구 듯 마무리하면 된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모두 5000원, 회냉면은 6000원, 추가 사리는 2000원. 메밀전(4000원)도 곁들여 먹을 만하다. 송파구 풍납동 송파세무소 맞은편 풍납사회복지관 골목 안. 첫째, 셋째주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02)485-5102.

냉면은 가위질을 하지 않아야 맛있다. 질긴 면발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냉면은 씹는다기보다 육수와 함께 들이마시듯 먹어야 제 맛이니까. “냉면은 그릇에 3분의 1, 입안에 3분의 1, 뱃속에 3분의 1씩 담아두고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던 한 ‘냉면의 달인(達人)’이 그립다.   (김성윤 조선일보 국제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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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냉면


02-424-7192    송파구 잠실본동183-4  위치: 신천역 기업은행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 물냉면 : 3천원  • 비빔냉면 : 3천원   • 사리 : 1천원


• 쉬는날 : 명절과 일요일   • 여닫는 시간 : 11:00 ~ 22:00


매운맛으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비빔냉면 명가. 혀에 통증이 느껴질 만큼 얼얼한 매운맛은 청양 고추를 기본으로 맛을 냈고 그 밖의 재료는 공개할 수 없다고.
뜨끈한 육수가 속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기 때문에 반드시 육수를 옆에 두고 수시로 속을 달래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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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강고집칼국수/(417-5058)/안면도 직송 바지락 넣은 칼국수,부드러운 물만두 찾아 잠실, 석촌 샐러리맨들 뿐 아니라 천호동 주부들까지 원정 오는 곳


 


※등촌샤브 칼국수 문정점   링크 


http://cook.miznet.daum.net/Restaurant/Restaurant/Restaurant_detail.asp?Com_ID=024076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