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age From YG [2007.02.15]

김현균2007.02.17
조회83
Message From YG [2007.02.15]

안녕하신지요.양현석 입니다.
2007년 들어 처음으로 인사 드리네요, 꾸벅..
YG의 현재 진행사항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BIGBANG

후속곡
현재 "Dirty Cash(더티 캐쉬)"로 활동 중인 빅뱅의 후속곡은 "흔들어"로 결정되었습니다.
후속곡의 선정을 놓고 SLOW곡인 "눈물뿐인 바보"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으나
요즘 주위에 느린 곡들이 워낙 많은 지라 강한 힙합곡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흔들어"의 뮤직비디오는 콘서트 영상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설날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 MBC 음악 중심에서
빅뱅이 “서태지와 아이들”곡을 부른다고 하네요.

(잘해라ㅋㅋ)
후속곡 TV활동은 그 다음 주인 24일부터입니다.

일본 진출
빅뱅의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 레코드 회사들과

접촉 중에 있습니다.
올해 안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G-DRAGON
지용이가 YG에 영입된 초등학교 6학년 시절...
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랩 가사를 적던 지용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 당시 사비를 털어 수백만원 상당의 악기들을

사준 적이 있었는데요.
잊고 살았던 오래된 기억을 새삼스레 떠올리는 이유는..
요즘 바쁜 활동 중임에도 틈틈이 다음 앨범을

준비하는 녀석의 모습을 보면서
그냥 제작자로서.. 선배로서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준비해 온 음악들이 훌륭했음 ^^)

그 당시 어린아이에게는 조금 과하다 싶은 투자였는데...
지금은 앨범 프로듀서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올려 놓을 만큼 성장했으니
그리 손해 보는 투자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너무 지용이 칭찬만 했나요?
사실 YG의 선배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영배

(영배 안에 흑인 있다고~ ㅋㅋ)!
다른 멤버들은 아직 YG 짬밥이…ㅜㅜ

김조한 앨범에 참여
얼마전 가수 김조한 씨의 새로 나올 앨범에
태양이 객원 가수로, 지용이는 객원 랩퍼로 각각 다른 곡에 참여하였습니다...
김조한씨 가 멤버들을 너무 칭찬하시길래
멤버들의 노래 레슨을 부탁한다고 하니

선뜻 OK 해주시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

전국 콘서트 투어 계획
전국방방 곳곳에 계신 빅뱅 팬들에게 한가지 좋은 소식 전해 드릴까 하는데요,,
빅뱅의 전국 콘서트를 계획해 볼까 합니다.
빅뱅이 데뷔 이후 서울에서 방송 활동에만 전념하느라
지방 팬들이 빅뱅을 직접 보기란 매우 힘든 일이었는데요,
지방 팬싸인회가 있을 때마다 수천 명의 팬들이 찾아와

주시는 것을 보면서
지방 공연을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방송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지방 투어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숙제는 지방 공연의 경우
콘서트 물량과 인원들이 모두 이동해야 하는 문제로 인해
기본 제작비가 서울 보다 많이 높아 진다는 점인데요.
그렇다고 그 부담을 팬들에게 돌릴 수는 없는 일이지요,
아무튼 일단 마음 먹은 일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협의 중인 일이니 일정이 나오는 대로

공지 해드릴게요,,

새 앨범 발표 및 활동계획
빅뱅의 새로운 싱글 앨범 발표 시기는 5월 이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수들이 앨범 작업을 하는 동안

공백 기간을 갖는데요,,
빅뱅은 연중무휴입니다.^^ 앨범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인지라….
내용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빅뱅 얘기는 다음 번에 다시…


SE7EN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저도 요즘 세븐 얼굴 보기가

무척이나 힘든데요…
가끔 전화 통화에서 느끼는 요즘 녀석의 목소리가

왠지 예전과 사뭇 다른 느낌..
시청률 때문인가? ㅎㅎ
드라마 초창기만해도 "넌 예술고등학교 나왔다며

연기 연습도 안 했냐?" 라고 문자를 보내면
"형 저 그때 사무실 나와서 청소 했잖아요" 라며 장난치던

녀석이 요즘에는 전혀 농담을 안 하네요ㅎㅎ
너무 진지하셔~
아무튼 똑똑한 친구이니 잘 적응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콘서트 & 미국 진출 소식
예정대로 세븐의 4집 단독 콘서트는 오는 4월 7일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오는 2월 26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하는데요,,
아쉽지만 이번 콘서트가 세븐을 볼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국내 무대입니다.
콘서트가 끝나면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발표할 첫 싱글 앨범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입니다.

세븐의 미국 첫 싱글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Rich Harrison(리치 해리슨)"이 만든 곡에
얼마 전 유명 랩퍼인 "Fabolous(페뷸러스)"가 객원 랩퍼로 참여하여 두 곡 모두 녹음을 끝마친 상태인데요,
며칠전 가 녹음한 세븐의 음악을 들어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프로듀서와 랩퍼 모두 최고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다는

사람들임에 분명합니다
지금까지 들으셨던 세븐의 곡 들과는 사뭇 다른 곡으로
지난 6년간 주말마다 클럽 디제이를 해온 저에 경험상

이 곡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ㅜㅜ
지금의 분위기로는 뮤직비디오에도 "Fabolous(페뷸러스)"가 함께 참여할 것 같습니다.

6~7월에는 일본에서 발표될 새로운 싱글 앨범 프로모션과

일본 콘서트 투어가 예정되어 있고,
8월부터 12월까지 미국 첫 싱글 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얼마 전에는 미국 여가수 "Amerie(에이머리)"의 새로운

앨범에 세븐이 피처링을 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뮤직비디오 참여 여부에 관해 협의 중에 있습니다.


LEXY

정말 오랜 만에 렉시의 새 음반 소식을 전하네요,,.?

2년만인가요?
렉시는 지난 1집에서 “애송이”와 “GIRLS”, “LET ME

DANCE”등 세 곡을 알리며
신인치고는 적지 않은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아쉽게도

지난 2집의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프로듀싱을 잘못한 제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도 말씀하시길,.
렉시는 노래보다는 랩을…여성스러운 모습보다는

중성적인 터프한 매력이 강조되어야 하는데
지난 2집은 마치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모습이었다고나 할까?
평소 미신을 잘 믿지 않는 저이지만 지난 2집은 그 시작부터 많은 일들이 꼬인 것 같습니다.. ㅜㅜ
첫 쇼케이스 하던 날.. 담당 매니저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다치는가 하면
다음 날 첫 TV 방송에서는 그 유명한 “카우치”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해당 TV 프로그램이 몇 달간 중단되었고, 타 방송사는

YG소속가수들이 출연을 자제하고 있던 터라,
렉시의 2집 홍보 활동에 많은 지장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2집 타이틀곡 제목이 “눈물 씻고 화장하고”였는데,
렉시의 말에 의하면 눈물 때문에 화장이 지워졌다더군요,

ㅎㅎ

아무튼 지난 2년간.. 무엇보다 렉시 에게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는데요,
오는 4월경에 3집 앨범을 발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소식은 추후에..


MASTA WU

마스타우 역시 3년 만에 새 앨범 소식 전합니다.
렉시와 마스타우의 새 앨범을 소개를 하려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마스타우의 지난 1집 앨범 역시매니아들의 기대에 많이 못

미친 앨범 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본인이 해결하려다 보니
처음 악기를 다루는 마스타우의 트랙들은 사운드가 많이

빈약했고,
그로 인해 자신의 최대장점인 가사와 라임, 플로우마저 잘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 전반적 평이 이였습니다.

16곡이 실릴 이번 마스타우의 2집은 일단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트랙들을 원타임의 테디, 그리고 YG의 새로운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또한 주위의 여러 힙합 작곡가들이 참여하였기 때문인데요^^
4월로 예상했던 마스터 우 2집 앨범이 예상보다 작업 속도가 빨라져 3월 15일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스타우 2집에 실릴 몇 곡을 먼저 공개 해드릴까 합니다.

앨범 발표 전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한 주에 한 곡씩 공개

할까 하는데요.
(다음 주부터는 마스터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곡은 빅마마의 이영현양과 함께 한 'Cry(크라이)'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마스타우가 오랫동안 만났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시기에 만든 곡으로,
처음 도입 부분의 "식구보다 더 가깝던 친구"라는 가사가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곡입니다.
오랜 사랑과의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듯…

STONY SKUNK

현재 미국 에서 활동 중인 스컬의 “붐디붐디”가
미국의 Rapattack과 Rapnetwork college Chart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http://www.rapattacklives.com/charts_265.htm



한국 가수로서 처음 있는 일인지라 저도 매우 흥분되네요 ^^
그 동안 미국의 언더 음악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스컬은
크고 작은 언더 공연들과 많은 파티에 참여 하였고
많은 유명 디제이들이 제작한 CD 에 영어 버전의

가 1번 트랙에 수록되어
현재 라디오와 클럽 등지에서 활발히 홍보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컬의 미국 활동과 관련한 더 기쁜 소식이 있는데요.,.
이 소식은 며칠뒤.. 언론을 통해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현재 10억원의 제작비가 소요되는 스컬의 “붐디 붐디”

뮤직비디오가 제작 중에 있으며
빠르면 한달 뒤 쯤 공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말씀 드린 대로 세븐의 미국진출은 미국의 많은 유명가수들을 발굴한 "마크 쉬멜"이
그리고 스컬은 YG 아메리카를 통해 머라이어 캐리의

친오빠인 "모건 캐리" 가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워낙 열정적인 친구인지라 모든 일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YG의 신인들

올해 YG에서 발표하는 신인들은 모두 여자입니다.

김지은
지난 원콘서트 무대에서 소개해 드렸던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김지은양
YG에 들어온지 벌써 4년이나 되었는데요,
YG의 신인들은 너무 오래 준비를 하는 탓에 다들 한 번씩은 우울증에 걸린다는 특징이.. ㅜ.ㅠ
아무튼 오는 3월말 김지은의 첫 앨범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 가지 남은 문제는 "김지은"이라는 이름이 조금

흔해서 새로운 이름을 정하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좋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팬분들의 참여가 정말 절실한 상황.

그래서 생각한 건데요, 아직은 김지은 양의

홈페이지가 없으니
YG Family 게시판을 통해 김지은 양의 새로운 이름을

올려주시면
후보 5명을 뽑아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려고 해요.
(아직 선물 결정은 안했지만, 양싸의 공개적인 약속이니

믿어 주시길.. ㅋㅋ)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응모 기간은 2월 말까지로 하겠습니다.

박봄
박봄은 빅뱅과 함께 부른 "We belong together",

그리고 CF 애니스타 로 소개된
올해 24살의 YG 신인 여가수인데요,
현재 싱글 앨범 녹음을 시작한 단계로, 앨범 발표시기는

 5월 경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메이다니 & 공민지
메이다니(16)는 이미 노래하는 동영상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관계로,
오늘은 공민지 양을 처음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공민지 양은 올해 14세의 나이로 천부적인 소질을 지닌

영재라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아마추어 무대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우연히 접하고 놀라 YG로 곧장 영입한

케이스인데요,
고모할머니인 공옥진 여사의 영향 때문인지 춤에 있어 믿기 힘들만큼 천부적인 소질을 지니고 있고,
2년전 시작한 노래 연습은 처음부터 기본 발성이 되어 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어린 나이에 춤 잘 추고 노래 잘 하는

친구들이 많지만,
제가 공민지 양을 특별히 영재라고 표현한 이유는
뛰어난 감성과 감정 표현을 함께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이다니와 공민지는 이미 일본의 유명 레코드사와

협의가 끝나
조만간 일본으로 갈 예정이며, 약 1년 뒤 쯤

일본에서 먼저 데뷔할 예정입니다.
공민지는 중국어를, 메이다니는 일본어를 2년간

습득한 상태입니다.


이들 외에 여자 신인이 한 명 더 있는데요,
영어와 불어, 한국어 등?3개 국어가 완벽한

16세의 소녀입니다.
아직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양사장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는 YG의 다크호스로서
올 중반 쯤 국내에 데뷔시킬 예정입니다.

노래와 춤, 외모 모두를 겸비하고 있어,
차세대 스타가 될 확률이 아주 높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빅뱅을 포함하여 YG 신인들의 공통점이 외국어에

매우 능숙하다는 점인데요,
세븐과 스컬에 이어 해외로 진출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거미가 어제 YG 와 4년간의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조건에 있어 별다른 이견의 차이는 없었지만,
거미가 자신을 위해 몸 바쳐 일해야 한다는

노예 조건을 걸더군요. ㅜ.ㅠ

거미의 4집 앨범 소식과 더불어
오늘 말씀드리지 못한 소속 가수들의 앨범 소식을 들고
조만간 다시 찾아 뵐께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2007년 2월 15일
양현석 올림


출처 / YG Entertainment (http://www.ygfam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