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박미희200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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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내가 좋아서 만든 관계에 불안한 그림자가 드리울 땐,

그걸로 끝이다.

 

아니라고 믿고 싶다면, 그래도 괜찮다.

하지만, 잊지 말라.

그걸로 끝이란 걸...

 

싫증, 지침, .... 어떤 말로도 위안을 받고 싶다면 , 그래도 괜찮다.

하지만, 위안의 위자도 닿지 않을 것이다.

그걸로 끝이므로...

 

끝이라고 말하므로 관계의 끝으로 달리는 것은 아니다.

그저 끝이라는 또 하나의 관계를 만드는 것 뿐.

그리 두려월 할 필요도, 그리 슬퍼할 이유도 없다.

 

그저 끝이다.  the end ....